이날 염경환은 홈쇼핑 성공 신화를 자랑했다. 8월에만 스케줄 120개를 했다고. 실제로 절친인 김구라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염경환이 몇십억 원 단위로 버는데 돈 쓸 시간이 없다", "건강보험료 최대치인 440만 원 낸다더라"고 이야기했다.
'짠당포' MC들은 염경환의 연봉을 궁금해했다. 그는 "50억 이상이냐"라는 물음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라며 "세금도 엄청 낸다"라고 전했다. 또한 재테크, 저축 방법에 대해서는 "재테크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안 아픈 게 재테크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댓글 120개..?
부럽다
안아픈게 재테크라는 말 공감 된다
몇십억 버는데 건보료 440밖에 안내...? 나도 돈 많이 벌고 싶다...
달에 440아니야..?
이재용도 똑같아!ㅠㅠ
@아리삑 달에 440이면 적은거 아냐? 보통 건보는 전체 7퍼 정도(근로자면 근로자 반부담 사업자 반부담) 떼는데 저 사람들은 프리일테니 상한제 없으면 적어도 10억에 7퍼면 7천만원 떼야 하는거 아님...? 매달 100억 가져가는 회사 회장들도 440밖에 안내다니... 의미로 쓴거...ㅎㅎ
개부럽네... 요율 생각하면... 근로자보다 덜내잖음 ㅎㅎ
그만큼 힘들겠지
ㅁㅈ... 저번에 홈쇼핑에서 음식 뜨거울 때 먹느라 입천장 다 데이고 그랬단 거 본 것 같음... 이건 별 거 아니고 더 힘든 일들 많았겠지
이사람 사업소득 입력해본적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