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세관총서는 8월 일본에서 수입한 수산물 총액이 1억4902만위안(약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7.6% 줄었다고 밝혔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기를 저울질 하던 7월 28.5% 감소했던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모는 방류 개시로 대폭 확대됐다. 아사히 신문은 한달 내내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전면 금수조치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9월에는 수입액이 거의 0에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양국간 정치적 타결 전망이 나오지 않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각종 지원조치에도 일본 수산업계에 타격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 지난 6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리창 총리를 만나 금수조치 철회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논의는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다.
첫댓글 일본은 중국이 이럴 줄 몰랐다고 한 게 진ㅉㅏ 웃김 ㅋㅋ 지들이 다 먹던가
응 느그본 국민들도 안먹는걸 콱
ㅅㅂ 우리도 저래야하는 거 아녀?
우리가 먹을듯;;;
이제 저거 우리가 먹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