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다른 서로 간의 비난은 금지이며예전에도 꽤 의견이 갈렸던거라 생각나서 올려봅니다둘 다 동일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경우 3번!
첫댓글 전 아들바보이지만 그래도 아버지첫제사를 택했네요.
첫제사 날짜 하루 바꾸면되지 않을까요..?
첫 제사는 바꾸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아들 훈련소 수료식은별거 아니기는 한데 안가면 평생동안 뒷말들을 생각하면 가야죠이거는 사장님이 양해해야죠(근데 이러기도 힘든데)
산사람이 우선
차례 지내는 것과는 다르게 첫 제사의 경우 산 사람의 감정도 포함되었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그래서 엄대엄이 나오는거 같아요
양쪽 다 보내주시면 더 크게 돌아옵니다.
저는 둘 다 보내준다에 투표했지만.. 둘 중 한 명만 휴가를 써야한다면 아들수료식이죠. 제사야 해마다 돌아오지만 수료식은 단 한 번, 그나마 아버지 아니면 올 사람도 없으니까요. 돌아가신 분도 안되었지만 군대간 사람이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는요
미친 솔로몬이라면 공평하게 둘 다 출근으로... 개인적으로 시대가 지날 수록 2번으로 더 많이 갈 듯합니다. 현생이 더더더 중요해질 터이니....
훈련소 수료식이 뭐 있나요?
다른 부모들은 다 왔는데 혼자만 아무도 안왔을 경우 그 소외감은 꽤 충격이 클 수 있습니다우리 때와는 다르죠그래서 현재까지 엄대엄!
둘 다 보내고 연차 전에 임시로 대타 구해서 인수인계 해두면 좋죠. 사장이 할 수 있는 일이면 고민할 사항이 전혀 아닌..
진짜 둘다 보내야겠네요.
제사 지내는데 연차까지 필요한가요? 그냥 퇴근해서도 가능할것 같은데. 그래서 전 수료식.
제사: 한두시간이라도 일찍 퇴근시키고밤에 제사지내고 장거리라 피곤하면 다음날 쉬라고한다수료식: 당일 갔다온다가능하면 오후라도 출근해서제사맨 조기퇴근 시킨다
저 군대 훈련소도 혼자갔는데.. 수료식도 부모님 못오셨고.. 그게 뭐 중요한가 했네요. 뭐... 케바케겠지요?
그렇죠 우리 때와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정말로' 저 두사람없으면 안돌아가는 업무는 아닌거같고 관리감독책임인거 같은데 팀장이나 다른 간부가 하루 고생해서 해결하면되죠.둘다 안보내주거나 한쪽 선택하면 그 원망ㆍ사기저하 뒷감당 힘들거 같은데요.팀장이 남일보듯이 가치판단할 입장이 아니라 내가 책임질테니 다녀오라고해야죠.
그깟 훈련소 수료식
개인적으로 훈련소 수료식은 왜 부모님이 꼭 오셔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옛날이긴 하지만 제가 군인일때는 아예 부모님 오시는 수료식 없었고 그 후에 집안 어린 사촌 동생들 보면 고모쪽이나 이모쪽 둘 다 절반도 안갔어요..
90년에도 부모님 오시는 수료식 있었어요.
@둠키 수료식 면회가 있다가 없다가 다시 생긴걸로 얼핏 기억납니다!
@똥꾸 감사합니다
훈련소 수료식이 있었군요.. 왜 몰랐지..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120404/2/ATCE_CTGR_0010030000/view.do하도 왜 하냐는 댓글이 많아서 찾아보았는데 2012년부터입니다!
@똥꾸 아하. 04군번은 몰라도 되는 거였군요 ㅎㅎ
둘다 보낸다는 항목을 없애야 진짜 결과 파악이 될듯하네요. 개인적으로는 09군번인데, 저 당시엔 수료식에 누구 오고 그런 거 없었어서 큰 감흥이 없네요. 특히 요즘 군대는 자대 가면 휴대폰도 사용 가능하니까 영통 하면 될듯하네요.
둘 다 보낸다는 항목이 있어야 님처럼 반대쪽 의견에 감흥이 없는 의견까지 골라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일의 경중도 중요하지만 산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사장님이 하루 일해주면 좋을듯직원들 힘든 것도 좀 알게 될테고요
저런 경우 아니라도 저는 아들 훈련소 수료식에 굳이 안갈거 같은데..
투표는 사장한테 했지만, 둘중에 고르라면 아들쪽이요. 제사는 퇴근하고 하거나 최악의 경우라도 새벽에는 가능한거 아닌가요?수료식은 시간을 바꿀수 없는거구요.
첫댓글 전 아들바보이지만 그래도 아버지첫제사를 택했네요.
첫제사 날짜 하루 바꾸면되지 않을까요..?
첫 제사는 바꾸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아들 훈련소 수료식은
별거 아니기는 한데 안가면 평생동안 뒷말들을 생각하면 가야죠
이거는 사장님이 양해해야죠(근데 이러기도 힘든데)
산사람이 우선
차례 지내는 것과는 다르게 첫 제사의 경우 산 사람의 감정도 포함되었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엄대엄이 나오는거 같아요
양쪽 다 보내주시면 더 크게 돌아옵니다.
저는 둘 다 보내준다에 투표했지만.. 둘 중 한 명만 휴가를 써야한다면 아들수료식이죠. 제사야 해마다 돌아오지만 수료식은 단 한 번, 그나마 아버지 아니면 올 사람도 없으니까요. 돌아가신 분도 안되었지만 군대간 사람이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는요
미친 솔로몬이라면 공평하게 둘 다 출근으로... 개인적으로 시대가 지날 수록 2번으로 더 많이 갈 듯합니다. 현생이 더더더 중요해질 터이니....
훈련소 수료식이 뭐 있나요?
다른 부모들은 다 왔는데 혼자만 아무도 안왔을 경우 그 소외감은 꽤 충격이 클 수 있습니다
우리 때와는 다르죠
그래서 현재까지 엄대엄!
둘 다 보내고 연차 전에 임시로 대타 구해서 인수인계 해두면 좋죠. 사장이 할 수 있는 일이면 고민할 사항이 전혀 아닌..
진짜 둘다 보내야겠네요.
제사 지내는데 연차까지 필요한가요? 그냥 퇴근해서도 가능할것 같은데. 그래서 전 수료식.
제사: 한두시간이라도 일찍 퇴근시키고
밤에 제사지내고
장거리라 피곤하면 다음날 쉬라고한다
수료식: 당일 갔다온다
가능하면 오후라도 출근해서
제사맨 조기퇴근 시킨다
저 군대 훈련소도 혼자갔는데..
수료식도 부모님 못오셨고..
그게 뭐 중요한가 했네요.
뭐... 케바케겠지요?
그렇죠 우리 때와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정말로' 저 두사람없으면 안돌아가는 업무는 아닌거같고 관리감독책임인거 같은데 팀장이나 다른 간부가 하루 고생해서 해결하면되죠.
둘다 안보내주거나 한쪽 선택하면 그 원망ㆍ사기저하 뒷감당 힘들거 같은데요.
팀장이 남일보듯이 가치판단할 입장이 아니라 내가 책임질테니 다녀오라고해야죠.
그깟 훈련소 수료식
개인적으로 훈련소 수료식은 왜 부모님이 꼭 오셔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옛날이긴 하지만 제가 군인일때는 아예 부모님 오시는 수료식 없었고 그 후에 집안 어린 사촌 동생들 보면 고모쪽이나 이모쪽 둘 다 절반도 안갔어요..
90년에도 부모님 오시는 수료식 있었어요.
@둠키
수료식 면회가 있다가 없다가 다시 생긴걸로 얼핏 기억납니다!
@똥꾸 감사합니다
훈련소 수료식이 있었군요.. 왜 몰랐지..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120404/2/ATCE_CTGR_0010030000/view.do
하도 왜 하냐는 댓글이 많아서 찾아보았는데 2012년부터입니다!
@똥꾸 아하. 04군번은 몰라도 되는 거였군요 ㅎㅎ
둘다 보낸다는 항목을 없애야 진짜 결과 파악이 될듯하네요. 개인적으로는 09군번인데, 저 당시엔 수료식에 누구 오고 그런 거 없었어서 큰 감흥이 없네요. 특히 요즘 군대는 자대 가면 휴대폰도 사용 가능하니까 영통 하면 될듯하네요.
둘 다 보낸다는 항목이 있어야 님처럼 반대쪽 의견에 감흥이 없는 의견까지 골라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일의 경중도 중요하지만 산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사장님이 하루 일해주면 좋을듯
직원들 힘든 것도 좀 알게 될테고요
저런 경우 아니라도 저는 아들 훈련소 수료식에 굳이 안갈거 같은데..
투표는 사장한테 했지만, 둘중에 고르라면 아들쪽이요. 제사는 퇴근하고 하거나 최악의 경우라도 새벽에는 가능한거 아닌가요?
수료식은 시간을 바꿀수 없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