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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got to get yourself together
지나간 과거는 과거일 뿐, 현실을 직시하세요
You've got stuck in a moment and now you can't get out of it
그댄 과거의 늪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어요, 결코 빠져나올 수 없죠
Don't say that later will be better now you're stuck in a moment
조금 있으면 괜찮아진다고는 생각마세요, 그 늪에 이미 걸렸어요
And you can't get out of it
결코 빠져나올 수 없어요
And if the night runs over
And if the day won't last
이 세상에 찰나의 아침만이 있다해도
And if your way should falter along the stony pass
It's just a moment, this time will pass
한순간일 뿐, 그 시간은 곧 가버린답니다
I have climbed highest mountain
I have run through the fields
Only to be with you
Only to be with you
I have run
I have crawled
I have scaled these city walls
These city walls
Only to be with you
달려 보기도 했고
포복을 하기도 했고, 천천히 움직이기도 했고
이 도시의 벽을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도시의 벽을
오로지 그대와 함께 하기 위해서
But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But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그렇게까지 했지만 여전히 제가 찾고 있는 것을 찾지는 못했죠
I believe in the kingdom come
Then all the colors will bleed into one
Bleed into one
Well yes I'm still running
Through the storm
we reach the shore
You give it all
but I want more
And I'm waiting for you
폭풍을 지나
우리는 해변에 도착했어요.
당신은 전부 다 주고 있지만,
난 더 많은 것을 원해요.
그리고 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I can't live with or without you
당신과 함게 한다 해도,
함께 하지 못한다 해도,
난 살 수가 없어요.
And you give yourself away
그리고 당신은 모든 걸 드러내는군요.
One love, one blood, one life
You got to do what you should
One life with each other
sisters, brothers
사랑과 피와 삶이 하나가 되어
당신의 몫을 해야 되요
서로가 하나의 삶이 되는 거에요
형제 자매들이여
One life but we're not the same
We get to carry each other
Carry each other, one
우린 하나지만 예전 같지 않아요
우린 서로를 이끌어 주어야 해요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끌어 주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바람을 잡으려다 썰렁함을 맘껏 불어넣어드렸던,
이칼국수입니다. ^^;
2nd 와 3rd, 두번의 파티를 참석하면서 생각해본것이 있어,
이렇게 미친척 글을 올려봅니다.
파티날짜를 정하고, 파티장소를 물색하여 대관하고, 포스터를 만들어 홍보하며,
뺏지와 같은 기념품을 만드는, 이런 파티에 대한 전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과 진행을
과연 누가하였을까요?
파티를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모든 비용일 우리가 낸 회비로 충분했을까요?
파티가 있을때마다 즐겁게 희생하시는 일관형님과 프라이드 형님, 베로니카 누님...
이제껏 이분들이 이 모든걸 다하셨다고 생각하니,
지금껏 즐기기만 했던 제 맘 한구석이 씁쓸해집니다.
일관형님의 말들 얼핏들었는데, 우리가 치루는 행사가 적자를 면하려면,
적어도 70~80여명 이상의 회원분들이 파티에 참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오신 여러분들이 주위에 계신 친구,누나,형,동생,선배,후배 들중
한 명씩 데려오기만 한다면, 더이상 이런 희생이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저에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자, 우리모두 오늘부터 프로젝트에 들어갑시다.
주위사람들을 하나씩 U2 매니아로 만드는 겁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외운다고,
U2 의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콘서트영상을 보여주고..... 또, 보여주고 들려주고....
머, 계속 이러다보면
" (With or without you~) 워~~어~어~어~ "
이정도 증상은 보이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차츰차츰 U2 를 중독시켜 나가는 겁니다.
그런다음, 그들을 파티에 데려온다면 우리파티도 더욱 즐거워지지 않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카페가 더욱 활발해지고, 파티의 규모와 질이 커지기 시작하면,
유투를 좋아하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겠죠.
그리하여, 마침내 U2 매니아들이 십만에 이르면
드디어 U2공연이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질 것 아니겠습니까?
자꾸 안된다, 안된다 하지말고 함 해봅시다.
혹시 알아요, 그러다 정말 될련지....
"십만 U2 매니아 양성 프로젝트"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추진해나갑시다!!!
옛 성인께서 "U2좋아하는 사람치고 악인없다." 고 하셨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울나라가 음악을 통해 통일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하여, 전세계에 역사에 남을 U2 Live in 판문점 공연이 열릴테구~~ ^^~
그러기위해서는 먼저 우리 sisters, brothers~
And you give yourself away 해주셔야 합니다.
We get to carry each other 해야 합니다.
모두들 Carry each other, one 합시다.
우리모두 힘내자구요!! 화이팅!!!
첫댓글 유투카페 생긴 이래 지금껏 안읽어본 글이 거의 없지만, 이렇게 많이 웃어본 건 첨이네요. '저에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하의 글은 거의 카페에 길이 기억될 글이 될거같군요. 암튼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심했어요. ㅎㅎㅎ
양성 프로젝트라...? 취지는 살발한데..자칫 타인으로 하여금 다단계냄새를 풍길수있지않을까?^^
ㅋ 다단계;;
제 노트북에는 항상..유투음악이 나오고 동영상이 나옵니다.... ^^
근데 암만 U2노래 들려줘도 한번에 와 닿지 않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암튼 좋은 의견 좋은글,...
그럼 우선 학생들은 점심시간마다 컴퓨터를 점령함 후 매일 유투 시디 돌아가면서 틀어주는 작전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