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여성방에 올린다는 글이 딴곳에 올려져 다시 씁니다. 폰이라 ㅋ
샤론방장님 덕에 어제는 과식 했습니다.
배달 된 감자로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카레를 만들어 대접 한 가득. 소식 하는 편인데 아침부터 엄청 먹었습니다. 점심. 저녁 가볍게 먹어야지~~
근데 어제따라 왠 식사초대가 생기는지. 점심은 한정식.
저녁은 고기. 부른배를 어쩌지 못하고 고양이
세수하고 잤더니 새벽에 영 더부룩했다.
운동가자.
집에서 나오는 길 바닷가 길 들어서기 전 불금에 취해 도로에 있는 의자를 자기집 침대삼아 주무시는 아자씨가있다.
한시간 반 운동 끝나고 올때까지 아주 편한하게 주무신다. ㅋㅋ
즐거운 주말이에요. 모두들 반가운 모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첫댓글 행복한 과식은 살도 안 찐다던데~^^*
만남맛남 하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과식 맞았어요.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우와~~저 바닷가로 쭈욱~~~
만보를 걸으셨군요!!
시원한 바다 파도 치는 소리 들으며...
커쇼님 아주 좋은 곳에 사시네요..ㅎㅎ
커쇼님이 소식을 하시니
그렇게 날씬하셨구나...ㅎㅎ
저는 맨날 집에서도 잘 먹는데 모임이 많다보니..늘 과식하네요..
그러니 살을 뺄수가 없네요.ㅠㅎㅎ
샤론님 오늘 월팝 가시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멀리서 응원 합니다.
전 동영상 올라오면 보는 걸로 만족할게요
@커쇼 네~~~~^^♡♡♡
아침 일찍 운동도 하는 젊은 분 이시네요
먹은 만큼 운동 하면 덜 찔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요
그 술취한 아자씨 그래도 났네요
몇일전에는 젊은 여자가 길에 퍼져 앉아서 자는것 봤어요
ㅎㅎ 어머나. 여자가 그러면 위험한데ㅡㅡ
행복한 주말 되세요.
커쇼님 포항에 사시는군요
언니가 포항 남구 포항제철 주택단지에 사는데
요즘 어디나 둘레길이 잘 되어 있겠지만
포항 가면 물회도 맛있고 맛집도 많고 호미곶도 멋지고
둘레길 좋은 곳이 많아 참 살기 좋더라고요
먹고 싶을때 맘껏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면 되죠..^^ㅎ
아. 언니분 지곡단지 사시는군요.
저도 고향은 아니지만 그냥저냥살아요.
아침마다 바닷가 걷기 할 수있는 즐거움은 있어요.
감사합니다.
바닷길을 걸으며 산책도
하고 어느곳에 사시는지 참 좋으시겠어요~^^
전국 여행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도 예전 같지 않고
지방마다 특색있게 잘 꾸며져 아름답고 예쁜곳들이 많더라구요~^^
네 맞아요. 여기도 바닷가 길따라 둘레길 많이 조성하고 있더라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