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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2월25일(月)간추린 뉴스 신문 소식☆
■ 헤드라인 뉴스 ■
1. 오늘 25일 월요일 한낮 '온화', 미세먼지 대부분 '나쁨'…국외서도 유입
2. 평양 출발한 김정은 전용열차, 톈진역 통
과해 남행
3. 김정은 숙소 멜리아 확정? 공항 도착 北
근접경호팀 곧장 이동
4. D-3, 日요일도 없다…중후반전 北美비
핵화-상응조치 밀당 치열
5. 양희영,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태
국에서만 3승'
6. 4대강 보 해체 논란,"900억 들여 해체?" vs "유지비 1천700억"
7. '버닝썬 유착', 강남서 수사 손뗀다, 광수
대가 모두 수사
8. "1891년 일본 검정 지리교과서에 독도
는 한국 땅"
9. "'환경부 블랙리스트' 보은성 인사 중 잡
음", '윗선' 규명 주력
10. '잇단 폭발사고', 방산업체 국가안전대
진단 대상시설 포함 검토
11. 프로야구 LG, 음주운전 적발된 윤대영 임의탈퇴 처분
12.개성공단 복귀 꿈꾸는 베트남,韓기업들
13. 나경원, "연동형선거하면 의원 400명
될 수 있어…세금먹는 하마우려"
14. 60대이상 인터넷 이용률 2008년 19%
→2018년 88.8%
15. 샤오미, MWC 데뷔전,5G폰 '미믹스 3' 70만원대에 내놔
16. 삼성·현대차·SK. 검찰, 내달 初부터 대
기업 본격 수사
17. 벌이는 찔끔, 빚은 껑충, 가계 이자부담 증가율, 소득의 7배
18. 류현진·강정호, 25일 나란히 시범경기 출전
19. '분양 불패' 더는 없다…서울·수도권 청
약 미달 잇달아
20. "국가 메르스 역학조사 부실…104번 환자 유족에 1억 배상"
21. 4월말 부산 국제해양안보훈련 日 참가 문제, 미묘한 '해석차'
22. 홍남기 "소득주도성장, 보완하되 강화, 분배 하반기 나아질것"
23. 양구 砲 사격장 인근서 산불, 산림 2천
㎡ 소실
24. 한경연, "2009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 제조업 경쟁력, 꺾였다"
25. 젊은 남성들의 비(非)출산 행동이 시작
됐나
26. 베네수엘라 국경서 '구호품 반입' 충돌, "4명 사망·300여명 부상"
27. 일왕, "타국과 성의있게 관계 맺어야", 도심선 '천황제 폐지' 시위
28. 교황 "미성년 성학대, 인간 제물로 삼는 행위…신의 분노 살 것"
29. 골프장 캐디 기숙사서 불…"대피하려던 20대 추락해 부상"
30. 美 우주탐사기업, 승객 태우고 우주 왕
복비행 최초 성공
31. 유족연금 받다 다른 사람과 사실혼, "이
후 지급된 돈은 환수"
32. "남의 일에 왜 참견해", 만취한 20대, 경찰관 폭행
33. 청ㆍ중년층 '서울 엑소더스'로 경기도 유입인구↑
34. 행안부 '세종 시대'…김부겸 "행복도시 건설 정점"
35. 아프리카TV, 별풍선 팔며 전자상거래
법 어겨, 과태료 400만원
36.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량 증가로 조기포화 우려
37. 교보 IPO 최대 고비…신창재, FI들과 협상으로 돌파시도
38. 인천택시, 기본요금 3월 9일부터 3천
원→3천800원
39. 경북 고령서 약초 먹은 50대 3명 구토 증상
40.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본격 레이스 돌
입
41. 일단 관망…한은 금통위 금리동결 유력
42. 장애인, 국가 일반건강검진율 35.2% 불과
43. EU, "美자동차 관세에 보복 준비", 제
록스 등 거론
44. 美 휴스턴 해안서 보잉767 화물기 추
락, 3명 실종
45. '투자귀재' 버핏도 4분기 28조원 손실
46. 올해는 금융권 사외이사 '물갈이' 없다
47. 하노이에 트럼프·김정은 버거, "北기자
도 맛있다 해"
48. 하노이 입성한 김정은 방탄경호팀, '인
간방패' 재현하나
49. 대구 이월드 케이블카 공중서 운행 중
단, 탑승객 10여분간 갇혀
50. 알몸으로 발코니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공연음란죄
51. 조국, "3·1운동은 100년前 촛불혁명, 대한독립만세!"
52. 기적재활' 가수 김혁건, 전신마비 딛고 박사 '우뚝'
53. 인도, '살인 밀주' 피해 눈덩이…"사망자 114명"
54. 출국 D-1 트럼프, 하노이회담 '낙관' 출
사표…폼페이오도 가세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오늘의 영어 한마디 ■
* 결혼한 지 얼마나 됐어요? How long have you been married?
* 결혼한 지 3년이 되어 가요. I've been married about three years.
* 자녀가 있어요? Do you have any children?
■ 오늘의 건강상식 ■
*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 비만 위험이 높다?
보기 ㅡ> https://shealth.life/v4/conte
ntsView?contsId=6370&areaType=DISCOVER_PLUS
❒ 한 週 미리 보기 ❒
* 이번週 일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정부 핵심부처인 행정안전부가 70년 광화문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시에 새 둥지
를 틉니다. 행안부는 별관청사에서 입주기
념 행사를 갖고, 세종 2청사에서 첫 간부회
의를 열어 올해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고 밝혔습니다.
https://youtu.be/KJ8sykJLPy4
■ 스마트 뉴스 ■
1. 오늘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5~7
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습니
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가량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2. 한반도 비핵화의 운명이 걸린 한 週가 시
작됐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김
정은 위원장은 벌써 40시간 가까이 이동 중
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에 베트남으로 출발합니다.
3.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밤새 중국 내
륙을 관통해 현재는 시속 70km의 속도로 달리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은 베이징 남쪽 1200km쯤 갔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내
일 새벽에는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할 예정
입니다.
4. 마이크 폼페이오 美국무장관은 미국의 비핵화 정책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목
표와 임무도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무협상팀은 현재 비핵화 로드맵을 진전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
다.
5. 자유한국당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오늘과 내일 2일동안 진행
됩니다. 황교안 후보의 태블릿PC와 탄핵 관련 발언 등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 지가 관전 포인트로 될 전망입니다.
6. 자유한국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당 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황교안 후보가 60%가 넘는 지지율로 다른 후보를 크게 앞
섰고, 김진태·오세훈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
서 2위 자리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다.
7.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승태 前대법원장의 보석 여부가 이번 週 결정됩니다. 역시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
는 이명박 前대통령도 보석을 청구한 가운
데 주요 거물급 피고인들의 신병을 법원이 어떻게 결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8. 미 백악관 공식 기념품 판매점이 2차 북
미 정상회담 기념주화를 공개하고 사전 주
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주화 앞면엔 '평화
를 향한 새로운 길', '평화회담'이라는 영어 문구와 2차 정상회담을 상징하는 숫자 '2'
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9. '버닝썬' 등 클럽에서의 마약 유통 의혹
이 커지자 17개 지방경찰청의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마약범죄 근절 합동 추진단을 구
성하고, 오는 5월 24일까지 3개월 동안 집
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경찰 유착 의혹과 관
련해서도 전국적으로 감찰을 진행합니다.
10.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유착 의혹
을 받고 있는 경찰관이 소속된 서울 강남경
찰서가 버닝썬 폭행사건 수사에서 배제됐
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사의 공정성
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클럽 '버닝썬' 수사를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지방청 광역수
사대로 이첩했습니다.
11.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프리카TV 등 1인 미디어 사업자 7곳에 대해 표시의무 위반 등을 했다며 모두 2천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아프리카TV의 경우 별풍선
과 같은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1주일 내 청
약 철회가 가능하다는 사실 등을 알리지 않
은 혐의입니다.
12. 가계의 이자 부담이 소득보다 7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
사 결과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은 1년 전보
다 3.6% 증가했는데, 이자 비용은 2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3. 환경부는 오늘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다가오는 봄철 미세먼지에 대비해 미세먼
지 배출량이 많은 2만 5000곳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점검에
는 미세먼지 드론 추적팀이 투입돼 강도 높
은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14. 정부가 불법 유해사이트를 근절하겠다
며 이른바 https 차단을 시작한 지 2週 정
도가 지났습니다. 꽤 많은 불법 사이트가 차
단 됐는데요, 이를 피하는 다양한 방법이 벌
써부터 인터넷상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쫓고 쫓기는 싸움이 또 시작되면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15.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산호초로 둘러싸
인 섬나라, 모리셔스는 천혜의 자연환경으
로 최근 관광객들이 늘어, 오는 9월부터 우
리나라에서 모리셔스로 가는 비행기 직항
편이 생깁니다. 기존에 20시간이 걸렸지만 직항편이 생기면서 12시간 가량으로 대폭 단축된다고 합니다.
16. 민간 우주탐사기업인 버진 갤럭틱의 유
인 우주선 '스페이스십 2'는 2명의 조종사
와 탑승객 1명을 태우고 시험 우주여행에 성공했습니다. 음속의 3배인 마하3의 속도
로 1분간 우주를 향해 날아간 뒤 몇 분간의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고 무사히 지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7. 폐암환자의 30%는 대부분 비흡연자인 여성입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2년마다 흉부 엑스선 검사만 받아도 조기발견을 통
해 폐암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엑스레이로 폐암을 발
견하려면 적어도 2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
아야 합니다.
18. 온몸이 가렵다가 발진과 함께 물집이 잡히는 감염 질환인 수두가 예년보다 발생
이 늘고 있습니다. 물집에 직접 접촉할 때는
물론 기침할 때 나오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
비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초등
학교에 입학할 자녀를 둔 부모라면 예방접
종을 했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자료제공 ☞http://:goo.gl/GU8MEk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설훈 최고의원이 20대 남성 지지
율 하락을 前정부의 교육 탓이라는 취지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설훈 최고
위원은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상처가 된 분
들이 있다면 이유 불문 죄송하다"고 사과했
습니다.
2. 자유당 2.27 전당대회에 나선 당대표 후
보 가운데 오세훈 前서울시장의 호감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당심은 황교안 前총리가 과반을 차지
해 국민여론과 당심의 괴리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3. 조국 민정수석은 ‘공수처’ 신설 논의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
다"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은 "야당 탄압 수
사가 염려되면 국회의원 등 선출직을 수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4. 대법원이 여전히 판사를 겨냥한 비판에 대해 불편하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
다. 대법원은 “판결 내용이나 결과에 대한 국민의 비판은 보장돼야 하나, 법관 개인에 대한 비판은 법치주의 원리에 비춰 적절하
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5. 4대강 자연성 회복 방안을 추진해온 환
경부가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세
종보와 죽산보를 해체하는 방안을 제안했
습니다. 공주보는 부분 해체, 백제보와 승촌
보는 상시 개방이 합리적이라는 게 결론입
니다.
6. 여야가 금강, 영산강 보 3개를 해체하고 2개는 상시 개방하는 案을 제시한 것을 두
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과 민
평당,정의당 등은 환영의 목소리를 낸 반면, 자유당은 막무가내식 '4대강 지우기'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7. 일본 정부가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
고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국가 백년
대계'라는 관점에 입각해 대처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사 청산 문제를 놓고 대립이 심화하는 한일 관계가 한층 경색될 것으로 보입니다.
8. 여명 서울시의원(자유당 비례대표)이 친
일인명사전에 자의적 편집과 심각한 정치
적 편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명 의
원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이 책을 출간한 민족문제연구소가 고소 등 법적 대응을 하
겠다고 나섰습니다.
9. 40세의 민주당 최재성 강북구의원이 59
세의 조 모 동장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선
거 당시에도 폭행전과로 논란이 된 바 있습
니다.
10.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서 남북경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일본
이 정부 차원에서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고노 외상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를 제재의 예외로 둬서는 안 된다"고 주장
했습니다.
11. 작년에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에 모두 동행하며 북미협상에 깊이 관여했던 CIA의 전직 고위 간부 앤드루 김이 방북 당시의 일
화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아버지로서의 이름을 걸고 비핵화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후
세의 아이들에게 핵을 안겨줄 수는 없다고 말했답니다.
12. 청와대가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 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
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론을 수렴하는 등 검토 중이며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
고 전했습니다.
13. 학생들에게 '미친X' 등 막말로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입건된 인천 지역 여중 교사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 교
사는 수업 중에 학생들을 상대로 '미친X아, 뚱뚱해서 시집을 못 간다' 등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4. 카슈미르를 둘러싸고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최
근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이 지목된 뒤 다양한 방법
의 보복에 나서면서 카슈미르에 또다시 긴
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15.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서 개 짖는 소리로 인한 층간소음 문제가 사
회문제화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반려동
물 소음이 규제대상은 아니다 보니 이웃 간 갈등만 심화되는 상황으로, 관련 규제가 필
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황교안, '태블릿PC' 조작 언급 확인 질문
에 묵묵부답.
* 정진석, "文정부, 주민의견 개 무시" 물 전
쟁 선포.
* 전희경, “손혜원 사건은 정권 몰락과 비극
의 전조”.
* 자유당, "3월국회 文정부 4대 악정 저지 투쟁 나설 것".
* 박원순 등 시·도지사 15명 "5·18 폄훼는 민주주의 부정".
* 이재정, "한유총 시위 엄정대처 에듀파인 관련 협상 없다".
* 백악관 2차 회담 기념주화 공개, '완전한 비핵화' 새겨.
* 1891년 일본,검정 지리교과서에 ‘독도는 한국 땅’ 기재.
♡ 겨울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그리고 봄이 순서를 건너뛰는 법도 결코 없
다.(할 볼란드)
💢시사 만화 評
첫댓글 미세 먼지 나쁨이 ~ 무색 하리 만큼
포근하고 ~ 화창한 날씨 입니다 ㅎ
나라 안ㆍ밖 소식 ~ 간추린 뉴스로
대신 하면서 ~ 감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