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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게시판 댓읽기 기자 탈퇴의 변......
여닐 추천 0 조회 716 19.10.11 23:2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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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2 00:15

    첫댓글 저는 이 사과글에 또 화가납니다. 법조팀이 아니라유시민이사장으 저격과 관련 어떤 팩트도 알지 못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자사 뉴스는 전혀 안 본건가요? 사과글이 더 해명이 안되는 상황인 듯 합니다.

  • 19.10.12 00:19

    제목 바꿔주세요. 탈퇴하겠다는 의미 아닙니다. 낚시제목 싫어요.ㅡ.ㅡ;; 기레기들이 쓰는 것도 싫은데.. 왜 게시판에서까지..

  • 19.10.12 01:21

    어제 MBC라디오에서 전 KBS 정연주사장님의 KBS 직원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씀을 꼭 동료들과 함께 들어주세요. 지금은 공영방송의 필요성을 국민들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19.10.12 07:39

    문제는 시민이 사건이나 문제를 보는 시각은 매우 예리해지고 깊어지는 데,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이 것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해서 과거의 눈으로 보기를 고집한다는 것에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 19.10.12 10:34

    맞아요
    근혜정부때 친정부라고 욕먹었으니 이제는 정부비판을 해야한다 (?)는 단편적인. 시각
    시민들은 비판해도 좋으니 제대로 하라는 것이고
    제대로가 안되었다는 것을 비판할. 따름인데

  • 19.10.12 09:14

    변명이 웃긴게 상황파악을 할 충분한 시간과 기회기 없어서 못한다고 하는데.. 다 좋다.. 그럴수있다.. 근데 충분한 시간이 흐른 다음주에는 다룰껀가? 아님 다다음주에는? 절대 안다룬다.. 송현주기자껀도 그냥 넘어갔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욕좀 먹고 그냥 끝.. 자사문제에 대해서만 말도 못하고 넘어가는 그냥 그런방송

  • 19.10.12 11:49

    댓읽기를 너무 몰아가지는 마세요.
    젊은기자와 PD와 작가가 뭔가를 해보려고 아무런 지원없이 자신들의 업무후에 자발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쉬울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레기를 욕해야지 뭔가를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왜 순교하지 않느냐고 하는것은 너무 나간겁니다.
    저는 솔직히 J나 댓읽기에는 조금더 너그러원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댓읽기는 내부 비판도 심하고 언제든지 압력으로 방송이 마무리 될 수있다는 부담감이 최고치에 달해있는상태입니다.
    마음은 이해하나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가 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9.10.12 11:58

    @덩추이 댓읽기가 원래 컨셉이 좀 가볍게... 촬영뒷이야기 들려주고 가끔 보도한 기자도 나와서 방송에 나오지않는 얘기해주고 해서 인기있는거 아닌가요? 내부비판하는게 순교하는거랑 비교가 된다고는 생각되지않는데요. 단지 듣고싶은거는 기자들의 생각들.. 다른기자들의 목소리정도는 들려주면 좋은건데 KBS구성원의 생각, 분위기를 들을 기회가 없잖아요~~ 근데 꼭 민감한 이슈만 나오면 피해가는 느낌~ 이 드네요..

  • 19.10.12 12:07

    @minano 그럼 그들이 얼마나 내부 비판을 피해갔는지 예를 들어보시죠.
    제기억에는 송현정기자때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 녹화도 알릴레오 라이브가 공개되고 KBS의 입장문이 나오고 한시간 후에 녹화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판단에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경솔하게 방송을 하는것보다 조금더 상황 파악을 하자는 것이 그렇게 큰 실수인가요??
    그들도 조국관련 보도형태를 다뤘고 다음날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외부언론사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그들중 최고참이 11년차 기자정도 될겁니다.
    그들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든 내부 꼬투리를 잡히지 않아서 방송이 유지되는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준비되지않은 무리한 방송은 순교란 말을 쓴겁니다.

  • 19.10.12 12:11

    @덩추이 제생각에는 그들이 무리하게 방송을 하는것보다 충분히 준비해서 정확한 관점을 방송하는것이 더 중요하단 생각입니다.
    그리고 뭔가를 하려는 기자들은 조금더 격려를 해줘서 그들의 힘을 키우는 것이 KBS나 언론 환경에 더 유익하다는 생각입니다.

  • 19.10.12 12:24

    @덩추이 덩추이님은 댓읽기가 이번 녹취록 관련해서 충분히 준비해서 방송할꺼같나요? 전 앞으로도 안할꺼같은데요.
    격려해주는거 해주는거고 비판할껀 해야죠.

  • 19.10.12 12:37

    @minano 그냥 저는 뭔가를 하려고 하는 기자들에게 왜 더 엄격한가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더 많은 생각이 있지만 여기에서 제가 더 몰입을 하면 항상 카페가 시끄러워져서요ㅋㅋㅋ
    그냥 다양한 생각이 있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주사회에서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고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 19.10.12 12:57

    @마카롱 굉장히 예의없는 글이네요!!!
    글에 예의를 지키세요!!!
    그리고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댓읽기의 녹화는 화요일 밤 10시경에 합니다. 유이사장이 6시에 라이브를 했고 KBS 9시 뉴스에서 반박을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도 시청자이상의 상황 파악이 안된 상태라 뭔가 방송을 하기 힘들다는 말이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요??
    답글 달지 마세요!!
    예의없는 글을 보면 짜증나니까!!!

  • 19.10.12 13:09

    @덩추이 댓읽기가 덩추이님 말씀처럼 녹취록 관련해서 곁다리로 하지않고 충분히 준비해서 정확한 관점으로 방송을 한다면 더 격려해줄께요...

  • 19.10.12 13:11

    @마카롱 "그냥 덩추님 혼자만 갖고 계세요"이라고 쓴글은 굉장히 존중이 없고 예의 없는 글입니다.
    항상 그렇게 쓰셔서 못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비판을 하려면 팩트를 가지고 하세요.
    "KBS 인터뷰 전문까지 공개된 마당에 어떤 데이터가 더 필요함.. "이라고 하셨죠!!
    댓읽기의 녹화는 화요일 10시입니다. 즉 알릴레오가 방송되고 2시간 후 KBS뉴스 직후입니다.

  • 19.10.12 13:14

    @minano 저도 장담은 못하겠네요!!
    내외부에서 압박이 엄청나다더군요!!
    방송을 접으라는 압박이 너무 심해서 꼬투리를 안잡히려고 녹화 후 편집에서 절반을 날린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다고 시스템안에 있는 방송이 아닌 개인들이 하는 방송이라 외풍을 막아줄 버팀목도 없어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댓읽기가 잘했다는것이 아니라 조금더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19.10.12 13:20

    @마카롱 함부러 말하지 말라는 소리 못알아들어요!!
    한글 몰라요!!
    어떻게 갈수록 글이 싸가지 없어지나요??
    당신이 내가족 봤어요??
    어디서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물타리라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지??

    운영자님게 건의합니다.
    제가 싸가지란 말을 썼으니까 규정에 따라 정지시켜주시고 마카롱의 글도 살펴서 인신공격성 글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정시키시켜주세요!!!

  • 19.10.12 13:31

    @마카롱 맘대로 생각하세요.
    이카페에 내글이 수백개가 있는데 읽어보고 내 수준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예의없는글에는 제가 막나가는 스타일이라서...

  • 19.10.12 13:35

    @마카롱 반사입니다.

  • 19.10.12 13:42

    @덩추이 전 이해가 안가네요~

    충분한 시간이 있으면 방송될꺼처럼 얘기하시더니 이젠 잘 모른다고 얘기하시네요
    압박이 있어서 못할수도 있다 외풍이 심해서 못할수도 있다 그래도 격려해주고 힘을 실어주자는 말씀인가요?

    행동을 하지않는데 어떻게 격려를 해줄수 있나요? 저는 납득이 안가네요... 무조건 이해하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고 힘 실어주고 비판 삼가하면 되나요?

  • 19.10.12 13:46

    @minano 저도 다음주에 제대로 방송을 하기를 바라고 지금 상황에서는 좀 더 지켜볼필요가 있다는 정도의 의견입니다.
    다음주에는 저도 비판을 할 수도 있죠.
    그리고 댓읽기의 상황을 적은거지 그래서 면피가 된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저는 이번주는 방송을 안보는것으로 소심한 항의를 하고 지켜보고있다는 정도의입장입니다.

  • 19.10.12 13:59

    @덩추이 다음주에 방송이 됐으면 좋겠네요. 민감한 이슈에 피해 간다면 그만큼 힘도 떨어지니깐요... 젊은 기자들 패기도 보고싶구요. 그맛에 보는거 아닌가요?

  • 19.10.12 14:00

    @minano 동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0.14 05:56

    댓읽기는 저리톡과 다르게 임원급 출연진도 없고 정식 방송도 아닌 단지 몇 명의 기자들과 pd가 모험적으로 시작해보는 소규모 유틉에 불과합니다.
    마카롱님이 원하시는 입장 정리는 그들에겐 단순한 입장이 아닌 내부총질을 뜻하는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도대체 그 사람들이 뭘 믿고 무슨 힘을 근거로 내부총질을 할 수 있죠?
    그나마 이제라도 우리의 이야기를 적어도 들어는 주는 그런 곳이 생겼다 생각하는데 이제 겨우 커나가는 강아지에게 사냥을 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보여 이러다 소중한 것을 잃게 될까 걱정됩니다.
    마카롱님의 지금 그 분노는 이 사단을 일으킨 자들을 향해 던져야 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 작성자 19.10.12 13:04

    젊기때문에 대가리도 함 들이 받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선배 무섭고 동료 안타깝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만든 의도는 보도기사가 어떤 첨예한 여론 형성이 됐고, 주니어기자 입장에서 날카롭게 바라본다는 취지인데, 그렇다고 기사만 비평하고 글 쓴 기자는 비평하기가 쫌 거시기 하다?... 그러나 이번건은 명백히 의도를 가진 왜곡보도이기에 그 기자가 어떤 위치에 있든간에 맞다 아니다를 분명히 해 줄 필요가 있다 봅니다. 뭘 하다가 비난받거나 하면 즉자적으로 안 한다던가 없에다던가 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 19.10.12 20:36

    다만 유 이사장의 언급 가운데 사실과 다른 대목, 부당한 비판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라고 했는데
    사실과 다른 대목, 부당한 비판
    각각 한가지만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일 그게 맞다면 모두 공감하지요.
    만일 그러지 못한다면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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