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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 개그맨이자 유튜브 '내시십분'을 운영하는 김영민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김씨는 그동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KBS, '좌파' 연예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목소리를 내는 인사들을 유튜브 방송을 통해 풍자하는 방식으로 비판해왔다. 국회의원 자리를 노골적으로 달라고 요구하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이밖에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과 김현준 전 국세청장, 고기철 전 제주도 경찰청장 등 문재인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내거나 민주당에 몸담았던 인사들이 일제히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개콘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영민씨는 20일 오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도전정신! 입당 환영식'에서 "저는 음악하고 연기하고 코미디하고 20여년간 예술만 했다"며 과거 개념연예인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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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든든한 우군을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느낌으로 환영한다"며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인재들이 우리당에 모여들고 있는 것은 우리당이 집권당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든든히 갖춰나가고 또 앞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집권당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중요한 증거"라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옛말에 '망하는 집안은 집안싸움에 날새는 줄 모르고, 흥하는 집안은 사람이 드나들기 마련'이라고 했다"며 "후자가 국민의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더욱 그렇게 되도록 치열하고 낮은 자세로 일신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문은 출처)
+평소 유투브 채널 영상 수준
이순신 장군까지 저렇게 합리화시키는게 충격이고..
개그맨이 아무리 돈벌기 힘든 직업이라지만 김윤아랑 같은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면서 어쩜 저렇게 비겁하고 더럽게 살 수가 있나 싶어
첫댓글 보수유튜브...? 친일파가 보수인가??
매국노 새끼들 어휴
점마는 선후배도 없나ㅋㅋ 후원에 눈이 멀었나보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 인간이지
……
보수의 의미가 이딴식으로 쓰이는거 극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