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현재 지방공공기관에 근무중입니다.</p><p>서울에서 근무중입니다.</p><p><br></p><p>언제가부터 꿈꿔왔던 공무원을 가고 싶어 경력채용에 여러번 지원했지만</p><p>5급,6급 주로 6급을 많이 지원함(행정직)</p><p>매번 면접등에서 탈락했습니다.</p><p><br></p><p>현재나이는 40중반이고...</p><p>도전을 해볼까 아닐까..고민이 됩니다.</p><p><br></p><p>현재 다니는곳에 고정연봉은 6200정도 되고 + 성과급 별도입니다.</p><p>집과 가깝고 관리자급입니다.</p><p><br></p><p>만일 공무원 6급으로 이직이 된다면(늘상 도전했지만...지금까지 못했지만 )</p><p>가는게 맞는지...아니면 현직에 충실하는게 맞는지...</p><p>공무원을 미련을 못버리고 있습니다.(아마도 제 머리속에 공무원 연금을 생각하는듯 합니다.)</p><p>만일,,임용된다면. 대략 호봉은 18호봉 정도는 될듯 합니다.</p><p><br></p><p>요즘 많은 기관이 내려가서 세종시쪽을 한번 도전하려고 합니다.</p><p><br></p><p>현직자분들에 따끔한 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p><p><br></p><p>감사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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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적으로 제가 군복무를 5년해서 만일 공무원이 된다면 5년을 소급해서 포함시키려고 합니다. 거의 20년이 흘렀지만 아마도 이자가 많이 붙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기존 군복무 5년+15년(향후 근무가능연수)=20년 근무(60세 정년 현재 기준으로)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참...고민이 되네요...
참고적으로 현재 고정연봉은 6200이고+ 성과급이 있습니다. 합치면 최소 6600정도 될듯합니다.
공무원연금으로 따지면 공무원 최초 임용이 2020년 이후 이기 때문에 국민연금 대비 메리트가 별로이고, 공무원봉급은 지방직 6급 18호봉이면..연봉은 6000정도 되지만.. 공무원연금이 40만에 군대 소급기여금 40만원 더하면 소득세 포함 한달에 140정도는 공제될 것입니다.실수령액은 그럼 30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니..신중히 선택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연금 200중반 이상 받는것에 로망있으신건가요? 대략 한 30년전 입사에 사무관 다신분들이나 가능하지만 현재는 불가능하고 같은 조건에 엄청 줄겁니다 아울러 추후 또 개악될 수도 있구요 국민공감대 얻고 추진 용이하니까요? 공무원들은 현실 겪어보니 비추하고 안겪어본 외부에선 맞지 않은 정보로 무조건 좋게보는 차이겠죠 제가 님이시면 그 연봉에 관리직에 집 근처에 그정도 연금에 플러스 퇴직금에 안옮기시는게 훨 나을듯요
첫댓글 걍계세요 공무원연금 10년해도50만원안되는데 왜하려는지
제 친구가 얼마전에 임기제8급으로 들어갔는데...10년 가정하면...100만원 조금 넘게 나온다고 하던데요..잘못 계산된건까요?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도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합니다.. 공무원 연금생각해서 이직하시면 아마 후회 하십니다.
이상태로 쭈욱 가서 국민연금 받으면 200 조금 더 받는듯 합니다...
2003년 7급 임용자인데 15년 이상한 지금 87만원예요.
왜이렇게 연금이 적죠?
전 2002년 9급 임용인데 현재100만원 넘는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2 23:08
저는 2003년 9급임용인데 82만원정도더라구요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5 18:09
하지마세요 현직장이 좋아보입니다
공무원 되면 실망하실 겁니다. 공무원연금 반토막 나서 메리트 없습니다.
공무원한테 시달려서 그런지...공무원이..차라리..^^
참고적으로 제가 군복무를 5년해서 만일 공무원이 된다면 5년을 소급해서 포함시키려고 합니다. 거의 20년이 흘렀지만 아마도 이자가 많이 붙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기존 군복무 5년+15년(향후 근무가능연수)=20년 근무(60세 정년 현재 기준으로)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참...고민이 되네요...
참고적으로 현재 고정연봉은 6200이고+ 성과급이 있습니다. 합치면 최소 6600정도 될듯합니다.
직장근무경력을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군생활5년+공공기관16년=합 21년 근무 했습니다.
세종시 기관이면 졸라 바쁠건데.. 그돈 받아도 그이상 일시킬거예요.. 야근 죽도록 하고..;;
기혼이시면 이직 안하시는 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미혼이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뭔가 매력를 공무원에서 많이 느끼셨으니 이 글을 올리셨을텐데요. 장래에 큰 차이가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공무원연금으로 따지면 공무원 최초 임용이 2020년 이후 이기 때문에 국민연금 대비 메리트가 별로이고, 공무원봉급은 지방직 6급 18호봉이면..연봉은 6000정도 되지만.. 공무원연금이 40만에 군대 소급기여금 40만원 더하면 소득세 포함 한달에 140정도는 공제될 것입니다.실수령액은 그럼 30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니..신중히 선택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계시길요~제가 볼때 후회할 가능성 아주 높아보입니다...연금도 65세 이후에 받는거 아시죠?
현직장이 좋아보이는데요. 저도 9급으로 임용하여 14년차인데 지금 연금공단 조회해보면 연금 52만원 나온다고 되있습니다. 현직장이 관리자급이라 일도 편하실것 같고 연봉도 높아보이십니다.
공무원에 계신분들이..많이들 반대 하시네요....ㅠ...비공무원들은 추천을 하고....하~....
군대 임관시 95년도에 임관을 했습니다. 그러면...연금계산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여러가지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공무원 연금이 그토록 박해졌는지..이번에 현실감있게 느껴지네요...
향후 국민연금 수령금액이(32년 납부 가정시)
현재가치로 120만원, 미래가치(연3.2% 물가상승 적용시) 220만원입니다.
혹시 연금 200중반 이상 받는것에 로망있으신건가요? 대략 한 30년전 입사에 사무관 다신분들이나 가능하지만 현재는 불가능하고 같은 조건에 엄청 줄겁니다 아울러 추후 또 개악될 수도 있구요 국민공감대 얻고 추진 용이하니까요? 공무원들은 현실 겪어보니 비추하고 안겪어본 외부에선 맞지 않은 정보로 무조건 좋게보는 차이겠죠 제가 님이시면 그 연봉에 관리직에 집 근처에 그정도 연금에 플러스 퇴직금에 안옮기시는게 훨 나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