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베몬
첫댓글 코스트코도 어마어마하죠
갈수록 저질들이 늘어나는건 맞나보네요 들은것보다 더 심하네..인식들이 어쩌다 이리 된건지..ㅠ
한국은 중국 욕할 자격이 없죠
중국에도 쿠팡이 있나요?
ㅎㅎ
제 지인중에 본인을 진짜 합리적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사람이 있는데코스트코에서 옷, 예를들어 아이용 겨울 패딩 같은걸 사다가 한달 입고 반품하는걸 되게 합리적인 소비라고 말하길래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은 금방 크니까 오래 입힐 필요 없다고, 있는 제도 이용하는거니까 진상아니고 이성적인거라고 말하는데 기가 막히더라고요.
원래 진상이나 돌아이는 자기가 그런 존재라고 자각하지 못한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부류가 나라 팔아먹는 짓도 불가피성과 합리를 들먹이죠
그런 사람들 특이 자기가 반대로 당하면 입에 개거품... 합리적인 구매가 내가 필요에 의해서 하자없는 제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는 건데 뭐 이런 사람들한테는 소 귀에 경읽기겠죠.
와 지인이라고 말씀하지 마시고 손잘하세요..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 창피하다는 자각도 안되는 수준 ..
개걸베이들..ㅡㅡ
이러니 내가 진짜 반품을 받아야하는데 반품하고도 찝찝하지
심지어 반품 너무 많아서 반품 걷어 가다가 실수로 안들어가도 걍 귀찮아서 반품 처리될때도 있음...
로켓배송된 1800원짜리 붓을 반품하려는데 그냥 쓰라고 답변이 오더라구요.
반품 철저히 검수하고 할인해서 재판매하고 있다는 제품들은 다 거짓이었나... 반품 할인제품도 조심해서 사야겠네요
옷이나 신발 사이즈 애매할때평소사이즈 한사이즈큰거 한사이즈작은거전부 주문해서 맞는거 신고입고 나머지는 반품한다는 사람은양반이었네
반품 횟수 한도? 같은걸 정해놔야 하지 않나요.... 하자가 있으면 한도외로 처리고, 단순 변심에 대해서...악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듯 하네요..
명절전에 한복주문 엄청 들어왔다가 명절끝나고 무더기 반품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이런 걸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인간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건지
군제대하고 극장 알바하는데 매니저와 젊은 커플이 얘기하는걸 옆에서 지나가다 들으니 프링글스 양파맛 2개사고 한개는 다먹고 하나는 반 남겨놓고 두개 다 반품해달라고 한 사건이 기억나네요..
1번은 그래도 양반이네요 최소한 깨끗하게 상품이 돌아올테니
이걸 양반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상황이 슬프네요
그지같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첫댓글 코스트코도 어마어마하죠
갈수록 저질들이 늘어나는건 맞나보네요 들은것보다 더 심하네..인식들이 어쩌다 이리 된건지..ㅠ
한국은 중국 욕할 자격이 없죠
중국에도 쿠팡이 있나요?
ㅎㅎ
제 지인중에 본인을 진짜 합리적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사람이 있는데
코스트코에서 옷, 예를들어 아이용 겨울 패딩 같은걸 사다가 한달 입고 반품하는걸 되게 합리적인 소비라고 말하길래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은 금방 크니까 오래 입힐 필요 없다고, 있는 제도 이용하는거니까 진상아니고 이성적인거라고 말하는데 기가 막히더라고요.
원래 진상이나 돌아이는 자기가 그런 존재라고 자각하지 못한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부류가 나라 팔아먹는 짓도 불가피성과 합리를 들먹이죠
그런 사람들 특이 자기가 반대로 당하면 입에 개거품... 합리적인 구매가 내가 필요에 의해서 하자없는 제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는 건데 뭐 이런 사람들한테는 소 귀에 경읽기겠죠.
와 지인이라고 말씀하지 마시고 손잘하세요..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 창피하다는 자각도 안되는 수준 ..
개걸베이들..ㅡㅡ
이러니 내가 진짜 반품을 받아야하는데 반품하고도 찝찝하지
심지어 반품 너무 많아서 반품 걷어 가다가 실수로 안들어가도 걍 귀찮아서 반품 처리될때도 있음...
로켓배송된 1800원짜리 붓을 반품하려는데 그냥 쓰라고 답변이 오더라구요.
반품 철저히 검수하고 할인해서 재판매하고 있다는 제품들은 다 거짓이었나... 반품 할인제품도 조심해서 사야겠네요
옷이나 신발 사이즈 애매할때
평소사이즈 한사이즈큰거 한사이즈작은거
전부 주문해서
맞는거 신고입고 나머지는 반품한다는 사람은
양반이었네
반품 횟수 한도? 같은걸 정해놔야 하지 않나요.... 하자가 있으면 한도외로 처리고, 단순 변심에 대해서...
악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듯 하네요..
명절전에 한복주문 엄청 들어왔다가 명절끝나고 무더기 반품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이런 걸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인간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건지
군제대하고 극장 알바하는데 매니저와 젊은 커플이 얘기하는걸 옆에서 지나가다 들으니 프링글스 양파맛 2개사고 한개는 다먹고 하나는 반 남겨놓고 두개 다 반품해달라고 한 사건이 기억나네요..
1번은 그래도 양반이네요 최소한 깨끗하게 상품이 돌아올테니
이걸 양반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상황이 슬프네요
그지같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