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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베테랑 간단 후기 (노스포)
버거킹매니아 추천 0 조회 1,103 24.09.19 19: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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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9 19:33

    첫댓글 이정도면 히트 아닌가요
    재밌게 보든 재미없게 보든 재밌게 봐서 만족하든 재미없게 봐서... 어쨌든 다 보잖아요 ㅋ

  • 작성자 24.09.19 19:42

    그렇네요 ㅎㅎ 이 또한 큰그림!!

  • 24.09.20 00:28

    전 아직도 의문인게 아무 아들 학폭은 왜 나오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중간중간 다 짤라먹는 느낌... 1에비해 액션은 거의 실종된거 같았고요... 기대하고 봤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시간때우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 24.09.20 10:18

    1편 보면 서도철의 아내가 남편에게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누굴 줘팼다는 이야기를 하자 서도철이 남자애들은 치고받고 하면서 크는거야 라고 하는 씬이 있습니다. (저도 베테랑 1 본지 오래돼서 정확한건 아니고, 대충 이런 뉘앙스 입니다) 조금 더 생각을 넓혀보면 서도철은 범인들이 마음에 안들자 자해해서 상처를 만든 다음 정당방위라면서 범인을 쥐어패는 형사였고 팀장이 반농으로나마 "저거저거, 사람 때리고 싶어서 경찰 되어서 큰일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경찰이였죠. 뭐 거의 전국민에게 중계된 조태오 검거 당시에도 똑같은 스타일로 일부러 맞아준 다음 정당방위 상황을 만든 다음 검거했고요. 그런 것들이랑 베테랑 2에서의 서도철을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저는 필요한 장치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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