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카다시안 가(家)와 테일러 스위프트 스쿼드(파벌)' 싸움에 말려들었다.
모레츠는 18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연예계에서 일하는 이들은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현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아야 한다. 대중도 그들의 쓸데없는 일에 목소리를 내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현재 할리우드를 달구고 있는 카다시안 가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싸움을 지적하는 글이다.
이에 카다시안 가의 셋째 클로이 카다시안은 모레츠에게 '네가 말하는 구멍이 여성의 생식 기관이냐'며 비키니를 입은 모레츠의 사진과 일반인의 선정적인 사진을 함께 보냈다. 비슷한 디자인의 비키니로 동일인물이라는 오해를 살 법한 사진이었다.
모레츠는 '사실 확인을 하자면, 첫 번째 사진은 영화 '나쁜 이웃들2'를 촬영하고 있는 내가 맞지만 두 번째는 찍혀선 안 될 한 소녀의 사진이다'고 답했다. 비키니 팬티가 다른 색이라는 증거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현지에서는 '갓 스무살 된 여배우에게 무슨 짓이냐'며 카다시안을 지적하는 여론과 '집안의 명예가 걸린 일인데, 낄 데 끼어라'며 모레츠를 비난하는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편 미국 연예계에는 킴 카다시안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전 여자친구인 스위프트와 노래에 관련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사건건 이슈가 되는 양측의 싸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영복짤 있어요
클로이 카다시안이 트위터에 올린사진
남자가 여자를 업고 팬티가 밀려서 중요부분 그대로 다 보이는 사진을 이게 니 홀이냐며 조롱하며 5000천만이 보는 트위터에 기재함 이미 한국 남초까지 퍼졌고 전세계에서 성희롱 당하는 중
(스티커로 가렸어요)
'사실 확인을 하자면, 첫 번째 사진은 영화 '나쁜 이웃들2'를 촬영하고 있는 내가 맞지만 두 번째는 찍혀선 안 될 한 소녀의 사진이다'고 답했다. 비키니 팬티가 다른 색이라는 증거 사진 올림
배우 루비 로즈루비가 킴 동생한테 내가 널 만났을때 멋진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19살 소녀한테 하는 짓이 끔찍하다고 직멘 날림
사람들은 킴네 사이다파티에 취해서 로즈루비와
클로이에게 폭격을 가함
카다시안 ;;;;;;;;;클로이 가 오지랖 좀 부렸다고 해도 일반인사진 갖고 성희롱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존나 노이해......그리고 오지랖인것도 모르겠는데 걍 지금 사람들이 관심많이 가지니까 그런거 아닐까 여튼 카다시안 왜저랩
@복숭님 헉 뭐야 나 왜 이상하게 알고있는거징 고마워엉
클로이 오지랖오짐;;; 집안내에서는 쿨하고 이해심깊어서 동생들이 잘 따르는데 성희롱은 절대 쿨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지 적당히좀했으면;
클로이카다시안이 잘못한건맞는데
걍 예전부터 보면 클로이모레츠 좀 성숙하고 생각있는애같긴한데.. 오지랖넓어보임
22 +긱사사감마인드
어휴 클카 멍청...자기 언니 머리 반이라도 따라가 보지 가만히 있긴 지 성격상 못할테니까 너가 말하는 리얼월드 지금 우리한텐 이게 리얼월드다 오지랖 부리지 말고 빠져라라고했으면 여론 클모비난하는 쪽으로 돌아갔을텐데......내 기준 클모 존나 오지랖이라....그렇다고 클카 행동이 잘했다는건 아님 개 끔찍한 짓 했는데 그래도 저랬으면 저 사진 유출당한 피해자는 안 나왔을거아냐
아 진짜 얘멍청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고소감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