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에 강남고속터미널에가면 경부선은 지상복합 상가같은 좋은곳에서 주정차하고 출발 도착시각에 마중도나가고 서울을떠나 경상도를 향했다 그러나 전라도 쪽은 1층 먼지가 풀풀날리는 대합실에서 마중과 출발을 해야했다 그때부터 왠지 비위도 틀리고 우리는 모자른가?하는 생각을했고 서울서 국민학교다닐때 하도 광주항쟁여파로 서울서 전라도 사람이 천대를받으니 아버지께서 본적을 서울로 바꿀까?하셔서 어린 난 안됩니다 본을 옮기면 안된다고 호기도 부렸다 전라도에서 태어난게 죄는아니잖는가?이제 중년으로 들어슨 난 경상도 그것도 아버님은 상주 어머님은 구미분들이시지만 결혼전만 반대하셨지 그래도 지금은 사이가 좋다 오히려 자식세대 동서가 수구꼴통이니 문제지만....여하튼 교묘하게 전라도를 위하는척 하면서도 선거끝나면 다시 개밥취급하는 정치세력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 시방까지 차별많이 당했은께 쓴물이 올라와 죽것은께!제발 그만하씨요!죽고잡소?
첫댓글 진짜 ? 이거 정말 뭐하는넘들이냐? 내 세금 먹는 자슥들은....
전라도 민주 시민님 죄송합니다. 대신 사죄 드립니다. ㅠㅠ
뭔 입만열면 차별 차별 단체로 난리들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구만 돈안되니까 그랬겠지 영남권인구가 많으니까 그랬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쇼
저도 십여년전 처음으로 팔팔고속도로 달려보고 놀랐습니다.
왕복2차선에 가로등하나없는 이게 국도지 무슨 고속도로야?
상대적 박탈감이 크실거예요. ㅠㅠ
지금은 훨씬 더 좋아요 강남터미널 그런거 생각안하는데... 다만 이번 열차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