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무
첫댓글 남의 가정사는 어쩌니저쩌니 하는거 아니랬는데..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솔직히 막말로..주식 코인으로 그 큰돈을 날린건 글쓴이님께서 잘한건 없습니다..그렇기에 돈관련된거 글쓴이님께 숨기는게 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글쓴이님을 처가에서 무시하는건 정말 아니라 생각하네요. 글러먹은.. 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아내분 통해서 섭섭햇다고 이야기 한들 들을분들도 아닌것 같고 독하게 이야기 하기도 어렵고.. 허허..
연봉 두개 날리고연봉 한개조금 더 갚았죠...제가 그돈 탐내기야하겠습니까얘기해봐도 도루묵이니....의사 변호사 뭐 이런집안에서노가다,학벌 운운하는것도 못참을듯 한데그럴 깜냥도 안되는 사람들이 저리니....
이건 와이프분이랑 한번 털고 가는게 맞을거 같은데..깊은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말이 안통할겁니다속이고 얘기안한거보다폰 본걸로 포커스 맞출듯 합니다
비록 잘못된 투자로 돈은 날리셨지만...처갓집으로부터 받는 무관심, 무시, 비하 이런건 사위입장에서 불쾌하면서 상처죠. 그리고 처갓댁 돈은 그냥 남의 돈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힘내시구요!
제돈 아니죠...지돈이죠그돈에 1원도 욕심 없구요10월말에 놀러가자고 리조트하나빌려놨는데벌써 화딱지올라오고있습니다리조트는 니가 빌렸지만일정은 우리가 짠다...ㅎㅎㅎ두번다시는 나서서 놀러가자고 얘기안할려구요
힘내라....며느리가 시댁과 갈등 있으면 남편이 조정하는 역활 맡아야 하는거 처럼 아내분과 이야기해서 조심해달라고 부탁해봐.
몇번 얘기했는데와이프도 노가다쟁이라는데맞잖아...이러는데더이상 할말이 없네ㅎㅎ힘들게 입사해서 일하고있는데그래도 기술직이라고 나름 자존감 있게 사는데남들도 그럭저럭 존중하는데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덩커데이비스 당연히 존중 받아야지.
@interceptor #.23 처형도 행복하게 결혼생활했었으면 안저랬을지도모르지개뿔도 울산여상 제일여고상북고 나왔으면서고등학교가 어떻니마니 하는거 자체가 웃겨서 할말이 없네ㅎㅎ
제가 감히 의견을 드릴 수는 없지만,덩커데이비스님 만을 위한 생각과 선택을 하셨으면 좋으실 것 같아요! 큰돈 날리신 거, 와이프(처가)관련..이미 과거이고 그런 것들의 좋고 나쁨을 떠나.. 덩커데이비스님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아무일도 아니실 수 있고, 죽을만큼 힘드실 수도 있으니까요..적어도 덩커데이비스님만 생각하시고 선택 하시면,조금은 편안해지실 것 같습니다!비가 많이 오지만..조금은 편안해지시고 행복해지시는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조언 감사합니다돈관리 따로 하고애들학원비 반반 내고생활비 반반 내자고 해볼까도 생각드네요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니까요
가장 골 때리는 분은 처형이네요.. 오로지 데이비스님만 놓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한처지시네요저도 처가에서 반대하는 결혼 한 후에 무시당하고 삽니다.데이비스님은 그래도 와이프분은 좀 나은데 처형과 장모님이 별나신 것 같네요.그래서 와이프분이 거기 휘둘리는거 같고요..울산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소주한잔 하면 좋겠네요
울산사시면 시간될때 한잔하시죠
제가 요즘 느끼는게 커뮤에 개인사 디테일하게 안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글 바로 캡쳐하는 사람도있고(이유는 모름) 허락없이 다른 커뮤에 옮기고 하는 사람 많아서 내용 좀 수정하시거나해서 와이프분이 봐도 글쓴이 특정할수 없게끔 쓰시는거 추천
에휴....내용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못봤지만 댓글들 보니 어느정도 예상은 가네요 ㅜ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한잔 해야죠!
첫댓글 남의 가정사는 어쩌니저쩌니 하는거 아니랬는데..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솔직히 막말로..주식 코인으로 그 큰돈을 날린건 글쓴이님께서 잘한건 없습니다..
그렇기에 돈관련된거 글쓴이님께 숨기는게 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글쓴이님을 처가에서 무시하는건 정말 아니라 생각하네요. 글러먹은.. 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아내분 통해서 섭섭햇다고 이야기 한들 들을분들도 아닌것 같고 독하게 이야기 하기도 어렵고.. 허허..
연봉 두개 날리고
연봉 한개조금 더 갚았죠...
제가 그돈 탐내기야하겠습니까
얘기해봐도 도루묵이니....
의사 변호사 뭐 이런집안에서
노가다,학벌 운운하는것도 못참을듯 한데
그럴 깜냥도 안되는 사람들이 저리니....
이건 와이프분이랑 한번 털고 가는게 맞을거 같은데..깊은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말이 안통할겁니다
속이고 얘기안한거보다
폰 본걸로 포커스 맞출듯 합니다
비록 잘못된 투자로 돈은 날리셨지만...처갓집으로부터 받는 무관심, 무시, 비하 이런건 사위입장에서 불쾌하면서 상처죠. 그리고 처갓댁 돈은 그냥 남의 돈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힘내시구요!
제돈 아니죠...지돈이죠
그돈에 1원도 욕심 없구요
10월말에 놀러가자고 리조트하나빌려놨는데
벌써 화딱지올라오고있습니다
리조트는 니가 빌렸지만
일정은 우리가 짠다...ㅎㅎㅎ
두번다시는 나서서 놀러가자고 얘기안할려구요
힘내라....며느리가 시댁과 갈등 있으면 남편이 조정하는 역활 맡아야 하는거 처럼 아내분과 이야기해서 조심해달라고 부탁해봐.
몇번 얘기했는데
와이프도 노가다쟁이라는데
맞잖아...이러는데
더이상 할말이 없네ㅎㅎ
힘들게 입사해서 일하고있는데
그래도 기술직이라고 나름 자존감 있게 사는데
남들도 그럭저럭 존중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덩커데이비스 당연히 존중 받아야지.
@interceptor #.23 처형도 행복하게 결혼생활했었으면 안저랬을지도
모르지
개뿔도 울산여상 제일여고
상북고 나왔으면서
고등학교가 어떻니마니 하는거 자체가 웃겨서 할말이 없네ㅎㅎ
제가 감히 의견을 드릴 수는 없지만,
덩커데이비스님 만을 위한 생각과 선택을 하셨으면 좋으실 것 같아요! 큰돈 날리신 거, 와이프(처가)관련..
이미 과거이고 그런 것들의 좋고 나쁨을 떠나.. 덩커데이비스님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아무일도 아니실 수 있고, 죽을만큼 힘드실 수도 있으니까요..
적어도 덩커데이비스님만 생각하시고 선택 하시면,
조금은 편안해지실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만..
조금은 편안해지시고 행복해지시는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돈관리 따로 하고
애들학원비 반반 내고
생활비 반반 내자고 해볼까도 생각드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니까요
가장 골 때리는 분은 처형이네요.. 오로지 데이비스님만 놓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한처지시네요
저도 처가에서 반대하는 결혼 한 후에 무시당하고 삽니다.
데이비스님은 그래도 와이프분은 좀 나은데 처형과 장모님이 별나신 것 같네요.
그래서 와이프분이 거기 휘둘리는거 같고요..
울산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소주한잔 하면 좋겠네요
울산사시면 시간될때 한잔하시죠
제가 요즘 느끼는게 커뮤에 개인사 디테일하게 안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글 바로 캡쳐하는 사람도있고(이유는 모름) 허락없이 다른 커뮤에 옮기고 하는 사람 많아서 내용 좀 수정하시거나해서 와이프분이 봐도 글쓴이 특정할수 없게끔 쓰시는거 추천
에휴....내용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못봤지만 댓글들 보니 어느정도 예상은 가네요 ㅜ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한잔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