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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덩커데이비스 추천 0 조회 1,316 24.09.21 08:1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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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08:20 새글

    첫댓글 남의 가정사는 어쩌니저쩌니 하는거 아니랬는데..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 24.09.21 08:48 새글

    솔직히 막말로..주식 코인으로 그 큰돈을 날린건 글쓴이님께서 잘한건 없습니다..
    그렇기에 돈관련된거 글쓴이님께 숨기는게 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글쓴이님을 처가에서 무시하는건 정말 아니라 생각하네요. 글러먹은.. 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아내분 통해서 섭섭햇다고 이야기 한들 들을분들도 아닌것 같고 독하게 이야기 하기도 어렵고.. 허허..

  • 작성자 24.09.21 09:39 새글

    연봉 두개 날리고

    연봉 한개조금 더 갚았죠...

    제가 그돈 탐내기야하겠습니까
    얘기해봐도 도루묵이니....

    의사 변호사 뭐 이런집안에서
    노가다,학벌 운운하는것도 못참을듯 한데

    그럴 깜냥도 안되는 사람들이 저리니....

  • 24.09.21 08:49 새글

    이건 와이프분이랑 한번 털고 가는게 맞을거 같은데..깊은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작성자 24.09.21 09:40 새글

    말이 안통할겁니다

    속이고 얘기안한거보다
    폰 본걸로 포커스 맞출듯 합니다

  • 24.09.21 08:56 새글

    비록 잘못된 투자로 돈은 날리셨지만...처갓집으로부터 받는 무관심, 무시, 비하 이런건 사위입장에서 불쾌하면서 상처죠. 그리고 처갓댁 돈은 그냥 남의 돈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힘내시구요!

  • 작성자 24.09.21 09:42 새글

    제돈 아니죠...지돈이죠
    그돈에 1원도 욕심 없구요

    10월말에 놀러가자고 리조트하나빌려놨는데
    벌써 화딱지올라오고있습니다

    리조트는 니가 빌렸지만
    일정은 우리가 짠다...ㅎㅎㅎ

    두번다시는 나서서 놀러가자고 얘기안할려구요

  • 24.09.21 09:01 새글

    힘내라....며느리가 시댁과 갈등 있으면 남편이 조정하는 역활 맡아야 하는거 처럼 아내분과 이야기해서 조심해달라고 부탁해봐.

  • 작성자 24.09.21 09:43 새글

    몇번 얘기했는데
    와이프도 노가다쟁이라는데
    맞잖아...이러는데

    더이상 할말이 없네ㅎㅎ

    힘들게 입사해서 일하고있는데
    그래도 기술직이라고 나름 자존감 있게 사는데
    남들도 그럭저럭 존중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 24.09.21 09:47 새글

    @덩커데이비스 당연히 존중 받아야지.

  • 작성자 24.09.21 09:49 새글

    @interceptor #.23 처형도 행복하게 결혼생활했었으면 안저랬을지도
    모르지

    개뿔도 울산여상 제일여고
    상북고 나왔으면서
    고등학교가 어떻니마니 하는거 자체가 웃겨서 할말이 없네ㅎㅎ

  • 24.09.21 09:18 새글

    제가 감히 의견을 드릴 수는 없지만,
    덩커데이비스님 만을 위한 생각과 선택을 하셨으면 좋으실 것 같아요! 큰돈 날리신 거, 와이프(처가)관련..
    이미 과거이고 그런 것들의 좋고 나쁨을 떠나.. 덩커데이비스님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아무일도 아니실 수 있고, 죽을만큼 힘드실 수도 있으니까요..

    적어도 덩커데이비스님만 생각하시고 선택 하시면,
    조금은 편안해지실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만..
    조금은 편안해지시고 행복해지시는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24.09.21 09:45 새글

    조언 감사합니다

    돈관리 따로 하고
    애들학원비 반반 내고
    생활비 반반 내자고 해볼까도 생각드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니까요

  • 24.09.21 10:54 새글

    가장 골 때리는 분은 처형이네요.. 오로지 데이비스님만 놓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4.09.21 11:23 새글

    비슷한처지시네요
    저도 처가에서 반대하는 결혼 한 후에 무시당하고 삽니다.

    데이비스님은 그래도 와이프분은 좀 나은데 처형과 장모님이 별나신 것 같네요.
    그래서 와이프분이 거기 휘둘리는거 같고요..

    울산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소주한잔 하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9.21 11:19 새글

    울산사시면 시간될때 한잔하시죠

  • 24.09.21 12:24 새글

    제가 요즘 느끼는게 커뮤에 개인사 디테일하게 안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글 바로 캡쳐하는 사람도있고(이유는 모름) 허락없이 다른 커뮤에 옮기고 하는 사람 많아서 내용 좀 수정하시거나해서 와이프분이 봐도 글쓴이 특정할수 없게끔 쓰시는거 추천

  • 작성자 24.09.21 12:26 새글

    에휴....내용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21 15:25 새글

    무슨 내용인지는 못봤지만 댓글들 보니 어느정도 예상은 가네요 ㅜ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한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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