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에서 빠져나와야될것같아서 콜잡고
고객과 통화해서 택시타고 갈건데 10분정도 걸리것같다고 하니까
오라고함..
거의 도착햇는데 콜센타에서 손님이 취소햇다고 전화가옴.
콜상담원에게 택시타고 간다고했고 10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취소를 하면 어떻하냐고 손님과 통화를 할수잇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하니까
손님전화번호는 알려줄수 없으며, 손님이 취소를 햇으니 어쩔수 없다고해서
손님하고 싸움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고 기사입장에서 택시타고 간다고
이야기까지 햇는데 취소를하면 어떻하냐고 이야기할거라도해도 안된다고하길래
그럼 주소가 찍혀잇으니까 주소지로가서 깽판을 친다고 하니까
설마햇는지 계속 손님이 취소를 햇으니가 어쩔수 없다는 말만 되풀리함.
택시를 돌려서 요금 만원까지 와서 내리고 생각해 보니까 열이 받아서
5Km정도 한시간걸려서 주소지로 찿아갔드니 사람들이 있음.
혹시 대리불려다가 취소햇냐고 하니까 옆집공장인데 술먹으면
가끔 그런다고 하면서 택시비 2만원주면서 그냥 가시라고함,
택시비받고 고맙다고 인사까지하고 큰길가에 앉아잇는데
콜센타에서 자동으로 택시비 2만원에 강제배차들어오고 바로 락걸림.
콜센타에 전화를 하니까..
상담원 왈~~
주소지까지 가서 깽판을 치고 택시비를 받아갓다고
손님이 전화와서 난리를 친다고 하네요.
아마도 콜불렷던놈이 2만원주고 콜센타에 전화해서
기사가 찾아와서 난리를 쳐서 택시비를 줫다고 항의를 햇나보네요.
콜센타.. 영카드대리 CD연합 1600-9917 (계속전화해도 수신거부해놓고 안받네요.ㅠㅠ)
첫댓글 거 진짜 쓰레기이구만요.. 에휴.. 잊어 버리세요.. 아무튼 참고해야 겠습니다.. 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고로.. 택시를 타고 콜을 수행하려고 하면 그만한 위험 부담은 감수 해야합니다. 물론 취소한 그손도 나쁜넘이지만 열받는다고 그 주소까지 찿아가는건 아주 비상식적인 일이고 전화방에서 락걸어도 할말 없음. 명심하세요 손도 전화방도 택시비 누구도 보상해주지 않고 택시를 탈때는 그들에게 봉사하러 가는게 아니라 나의 익득 즉 돈을 벌러가는것이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입니다.
고로~대리기사는 봉이란 얘기시네요.. 세상에는 상도의라는게 있슴니다..
님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먼저 약속을 저버리고 멋대로 행동한 넘은 인간이라고 할 수 없지요.. 아무튼 그 저나방도 비상식적인 넘들이구요..
대리기사가 봉이 아니라 분명 그 근처에도 기사가 있었을거고 님은 그곳을 탈출하기 위하여 콜을 잡은거고 만약 님이 그 콜을 잡지 않았으면 금액이 더올라 갈수도 있어 다른 기사들이 잡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그 손넘이나 전화방이 잘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님이 그곳을 탈출하기 위하여 택시타고 간다면 캔슬의 위험부담도 감수 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전화방도 손도 택시비 책임지지 않습니다.
으흠... 하긴.... 나쁜넘이 득실되는 시장에서 그런 일이 있을 거라는 것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긴 할 것입니다.. 아무튼 달려라님도 냉정한 충고도 좋지만 위로의 말씀 한마디도 해주삼... 흠..
택시타고 가도 취소될 위험을 감수해야되는건 맞는말이지만 택시타고 간다고 얘기한상태에서 오라고해놓고 취소하는 손은 또 마땅만 댓가를 치뤄야죠! 그래야 다음에는 그런짓을 안하죠 그 손도 주소지까지 찾아갔으니 담부터는 조심하지 않을까요? 저는 즐거운삶님이 아주 잘하신거 같은데요!
설마 택시비를 받을려고 한시간을 넘게 걸어서 찾아갓겟슴니까..택시비 더나오는게 아까워서 허허벌판에 내려 최소한 기사한테 미안한데 사정이 생겨서 취소한다고 전화라도 해줘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 무작정가다보니가 가게된거고 가정집에서 불럿으면 기사들 밤새나와서 고생들하니가 담에는 그런일없엇으면해서 찾아갔던겁니다..암튼 충고 감사합니다..즐하루되세여.^^*
그런 양아 전화방에겐 락 걸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달려라바람돌이님 말씀이 듣기 거북하네요. 글쓴 기사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즐거운 삶님의 말씀이 맞다 생각합니다.
바람돌이 이사람 꼭 전화방 사장들이 하는 말 그대로 내뱉는군요. 여기서 가장 악질은 손이구 손 보호하려는 전화방입니다. 물론 찾아간것도 좀 무리가 있긴해도 그런 내막을 알면서도 그런식으로 글을 쓴다는것은 아주 고약한 작태입니다.
음,,,봉담에서 팔탄을 택시로 쏜다, 오더금액이 궁금,
발안에도 기사들이 있고 그 오더를 본 기사들이 있었을 건데,,,,
택시타고 간다고 했는데, 오라고 해놓고 취소한 넘은 나쁜넘 맞음,
함 더가서 그놈 찾아서 아주 작살을 내시지 그러셨어요. 앞으로 콜 못부르게 아가리를 꿰메든가 찢어버리시지. 전 계산동에서 신길 1.5가 일요일 두시경에 떠서 나가야지하고 갔드만 오분도 않되서 왜 않오냐고 해서 앞이라고하고 3분더 걸려서 갔드만 다른사람이 와서 간다는거임. 띱세가 고맙게 전화를 해줘서 그번호로 일끝나고 집에 가면서 공중전화에서 매일 전화해서 잠을 깨우고 있음 " 콜 부르셨냐고 " 삼주째 계속하는데 재미 있음
ㅋㅋㅋㅋㅋ 저도 하루쯤 동참할께요.. 쪽지로 번호좀 알려주삼 ㅎㅎㅎㅎㅎㅎ
제가 강도도 아니고 깡패도 아니고 택시비를 달란것도 아닌데 지가 찔려서 줘놓고 왜그러냐고 다시 가서 콜센타하고 삼자대면하면서 풀자고 하니까
콜센타에서 왜 또 가서 깽판칠려고 하냐면서 대리 그만두라고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모든게 있을수있는 일이지만
이왕 취소할거면 기사한테 직접 전화해주면
택시비라도 좀 줄일수있죠.
그리고 쫒아가서 택시비 받아낸건
좀 유별나신것 같지만 잘하신거 같습니다.
저같은사람은 그렇게 못하지만
님덕에 다른기사가 덕볼겁니다.
오실길이 머신거같은데 조심해서 올라오시고 즐하루되세여
생각보단 않멀어요.
강화동막에서 버스타고 송도오나
울산에서 ktx타고 광명들러 송도오나
비슷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답입니다.
사람을 사람취급하면 그따위로
행동않합니다.
적어도 기사한테 직접전화해
죄송하다 해야죠.
밤새 고생들하시는데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하루되시고..혹시라도 담에 이콜을 잡으시는 기사분은 확실히 확인하시고 이동하시라고 참고 삼아 올렷던글입니다..모두들 홧팅하세요..세상에는 좋은샴들이 더많을 거에요.^^*
저는
점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싶네요~
콜 신청과 취소는 손 마음이듯;;
콜 수행할지 취소할지는 기사분들 마음이겠죠
즉 신청과 취소 수행과 취소는 잘못된 것은 아닌듯합니다
각자의 사정에따라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죠
캔슬시 상황실서 통보해 줬다면 큰 문젠 없네요,,,
기분 드러운 것은 사실이지만~ㅎ
신청과 취소는 손 마음은 맞습니다. 허나 취소가 그리 간단한건 아니지요 . 기사도 취소 하구싶음 걍 취소하나요.
기산 취소하면 페널티 시간지연되면 (10분 가까이: 7~8분되어도 10분넘어서 전화했다는 전방있습니다)완료처리 하라는 이건 어떻게 설명하죠.
이런걸 법으로 하진않지만 법에선 취소시 따른 손해는 보상해주게 되어있습니다.
우린 그런법을 기초로 옳고 그름을 또는 합의를 보며 살고있지요.
취소하고 기사에게 전적으로 그건 니사정이니 하는 생각은 아닌거 아닌가요.
취소하고 간혹 미안하다며 던주는손은 던이 남아돌아 그러겠습니까.
미래청년님 말씀에 백배공감함.
* 같은 가족으로서 분노한 입장을 우린 이해햐야 한다.
* 술먹은 손의 목소리을 이미판단 했어야 한다
* 개 전화방의 만행도 통밥 젯어야 한다.
이것이 운칠 기삼!
저같으면 택시비에 콜취소료까지 받을겁니다.. 일반적인 상식에 준하여..
발안에서 그콜요금 오르기를기다렸는데 바로가져가더군요 그게당신이었군요
봉담에서 구장 사거리라....
예전에 기천 저수지 초입에서 봉담까지 택시 불러서 나오니까 8천원정도 나온 기억이...
구장 사거리는 기다리면 가격이 오를텐데...
어딘줄은 알고 잡으셨을까?
욕심이 과하셨든듯...
거리가 멀건 가깝건 누가가도 택시를 타야할상황인것 같은데...
이런손은 센타에서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경유를하고도 경유비안낸 경험이 있는 손은 그다음에도 절대경유비자진해서 주지않습니다.당연한것으로 알지요.그래서 시비가걸리고요.. 콜취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센타에서는 기사가 택시로 이동하고 있을거라는걸 판단된다면 콜 취소 시 기사도착하면 택시비라도 지불해야됩니다라고 해야 다음부터라도 함부로 장난 못치지..안그러면 장난아닌 장난이되버립니다. 센타에서는 한손님 한손님이 중요하지만 정확한 인식을 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무조건 네,네, 하는것보다는... 부당한 말이 아니기때문에 그손님 딴데로 가지않습니다.
대리업체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ㅎㅎ
아마도 그런업체 진짜 극소수일겁니다, 아마도 대부분 업체가 본글과 같은 짓들을 할걸요?
심지어 한오더를 두개플에 동시 올려놓고 두기사가 다 도착하는 사례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위에 사례가 나쁜방향으로 흘러간 것은 '손과 업체의 행동이 잘못된것이다'에 다른 의견이 없을것이죠,
단지 봉담에서 팔탄구장사거리까지 택시를 타고 갈만큼 양질의 오더였는가가 좀 아쉬운 부분,,
위에 어느분 댓글에 발안에서 그 오더 요금이 오르기를 보고있었다는 인근 기사도 있는데,
그리 좋지않은 오더에 원거리에서 택시타고까지 꼭 가야만했을까가,,,,
그건 상수가 아닌 하수의 셈같은,,,
봉담에서 팔탄면이 어디라고 기본17~20km거리를 택시로 쏜다? 얼마전 연안부두에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택시로 쏘고 택시비 56,000원 나왔다고 손한테 다 달라고 한기사나 다 똑같네요.
넌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