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25(화) 서울엔 비 예보에 매주 산행이 취소되어 , 비가 오지 않는 남해 한려수도 여수를 찾아서 바다에서 여수 풍경을~~~,,
육지에선 자전거로 여수 풍경을~~,하늘에선 해상 케이블카로 한려수 도을 즐기고자 일정을 세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연결된 거북선대교 , 장군도에서 맞는 시원한 남해 바람 , 다채로운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의 수려한 절경 여수 명소 곳곳을 유람하는 오동도 해상관광크루즈로 출항을~~~
유람선 선장의 여수에 대한 해설을 들어며 한려수도의 기점을 이루는 푸르고 맑은 바다 여수 여수는 임진왜란을 극복한 이충무공과 그를 따르던 선열들의 얼이 듬뿍 담긴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1998년 4월 1일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시민의 발의로 통합되어 현재의 여수시가 되었다
현재의 인구는 약 30만 명이 거주하며 석유화학 여천 공업단지를 갖고 있어 바다에 대형 선박은 이곳 공단에 물류 공급으로 왕래한답니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 바위·병풍바위·지붕 바위·코끼리바위·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최초로 수군 연병장을 만들었고 이곳의 조릿대의 이대로 화살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고 한다. 1933년에 길이 768m의 서방파제가 준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고, 1968년에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69년에는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하멜 전시관은 1663년부터 1666년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여수에 억류되어 있다가 일본 나가사키로의 탈출에 성공하여 1668년 본국 네덜란드로 돌아가게 된 뒷 이야기까지를 전시하고 있다
하멜 동상과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풍차가 설치되어 있으며, 하멜 동상의 크기는 높이 1.2m, 무게 140kg 정도이다. 왼쪽 팔에는 하멜표류기를 들고 있고 오른손은 들어 올려 손가락으로 먼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여수 해양공원 근처 저 거북선대교 다리 밑에 여수 낭만포차 거리가 있어요. 삼합에 삼겹살과 해물이~~~ 술맛 나겠다
이어서 후편 계속 기재합니다
첫댓글 즐거운 여수여행
자유로이 갈수있는 친구가 부럽네
할수있을 때
열심히 다니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