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입구
즐비한 식당중에
서너군데 식당이 영업준비중이고
그중에 한곳 ᆢ수덕산채식당ᆢ 아짐이
반가운듯 인사를한다
포차에서
따뜻한 오뎅으로
요기를 하였기에 통과
수덕사를 구경하고
495m
덕숭산에 올랐다
자그마한 산아래의 운무
나도모르게 탄성을 지르다가
흡족한 마음으로
하산
다시금
ᆢ수덕산채식당을 지날때
자연스럽게 식당안으로
들어갔고
13000냥
더덕비빔밥을 주문하자
상냥한 미소와함께 서비스로
도토리 부침개
도토리 무침
잡채가
나오고
더덕비빔밥이 나온다
친절한 미소와
줄줄이 나오는 서비스
맛나는 음식에 깔끔한 뒷맛
다시금 가고싶다
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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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산채식당
권태균
추천 1
조회 13
24.11.05 11:0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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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덕산채선당 갔던 음식점이네요~
몇 년 되었는데 아직도 그때 그 맛이겠지요~~^^
맛 있는 식사 잘 하셨지요!
나물넣고 된장에 쓱쓱비벼먹음 맛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