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빅물건이살아있다
첫댓글 오래된 영화긴 한데 전 진짜 멜로 취향 아닌가보네요. 하나도 안봤..
클래식은 아직도 몽글몽글해져.,
너는 내운명 극장에서 보고 미친 사람처럼 오열함
대놓고 울리려고 만든 영화죠. 저도 펑펑 ㅠㅠ
접속을 나중에 티비에서 봤는데도 한국 영화에 대한 인식을 확 바꾸는 계기가 되었네요.
오직그대만 은 왜 저기에 있지...
오직 그대만 대신 뷰티인사이드
봄날은간다는 진짜 많이 생각나네요. 어릴 때는 몰랐던 유지태의 조금은 찌질함, 남자의 맘을 들었다 놨다하는 이영애의 행동, 답은 이미 나왔던 할머니의 대사..마지막 엔딩씬이 제고향에서 찍고 촬영당시(고1) 유지태가 왔다는 말에 학교가 술렁였는데...영화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아버린 나이 40쯤에 그때를 되돌아보네요. 영화 트렌드가 변한건지..빠른 변화에 이제 그 아날로극 감성이 안나오는건지 ㅋ당시 영화가 그립습니다.
저는반지 점프에 한표요한표 더 주어진다면 8월의 크리스마스둘다 마음의 한구석을 간지럽게 했었어요
클래식은 카페신에서 오열만 3번함...ㅠㅠ
건축학개론은 저기 들어갈 레벨은 아닌가요? ㅠㅠ 다 보고 나서의 여운은 최고였는데..
충분하죠.
8월의 크리스마스
저는 연애편지요...
8월
3.5개 봤네요^^ 8월과 클래식 진짜재밌게봤어요ㅎ
전 클래식
클래식...제목까지 완벽합니다 ㅜ ㅠ
오직 그대만만 못봤는데 위에 다른영화들과 비빌만한거 맞나요??
클래식이 최고였습니다. 그 다음은 봄날은 간다
선물이 없네요ㅠ
저는 건축학개론
첫댓글 오래된 영화긴 한데 전 진짜 멜로 취향 아닌가보네요. 하나도 안봤..
클래식은 아직도 몽글몽글해져.,
너는 내운명 극장에서 보고 미친 사람처럼 오열함
대놓고 울리려고 만든 영화죠. 저도 펑펑 ㅠㅠ
접속을 나중에 티비에서 봤는데도 한국 영화에 대한 인식을 확 바꾸는 계기가 되었네요.
오직그대만 은 왜 저기에 있지...
오직 그대만 대신 뷰티인사이드
봄날은간다는 진짜 많이 생각나네요. 어릴 때는 몰랐던 유지태의 조금은 찌질함, 남자의 맘을 들었다 놨다하는 이영애의 행동, 답은 이미 나왔던 할머니의 대사..마지막 엔딩씬이 제고향에서 찍고 촬영당시(고1) 유지태가 왔다는 말에 학교가 술렁였는데...영화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아버린 나이 40쯤에 그때를 되돌아보네요. 영화 트렌드가 변한건지..빠른 변화에 이제 그 아날로극 감성이 안나오는건지 ㅋ당시 영화가 그립습니다.
저는
반지 점프에 한표요
한표 더 주어진다면
8월의 크리스마스
둘다 마음의 한구석을 간지럽게 했었어요
클래식은 카페신에서 오열만 3번함...ㅠㅠ
건축학개론은 저기 들어갈 레벨은 아닌가요? ㅠㅠ 다 보고 나서의 여운은 최고였는데..
충분하죠.
8월의 크리스마스
저는 연애편지요...
8월
3.5개 봤네요^^ 8월과 클래식 진짜재밌게봤어요ㅎ
전 클래식
클래식...제목까지 완벽합니다 ㅜ ㅠ
오직 그대만만 못봤는데 위에 다른영화들과 비빌만한거 맞나요??
클래식이 최고였습니다. 그 다음은 봄날은 간다
선물이 없네요ㅠ
저는 건축학개론
8월의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