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921144042473
유엔 사무총장 “기후변화로 지옥의 문 열렸다”…탄소배출량 1·2위 미중, 연설자 초청 못받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인류가 “지옥의 문을 열었다”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목표 정상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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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총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목표 정상회의에서 “화석연료를 둘러싼 이익과 탐욕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메우기 위해선 서둘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기후 정상회의에서
전 세계 탄소 배출량 1·2위로 꼽히는 미국과 중국은 연설자로 초대받지 못했다.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세계 4대 탄소 배출국 중에선
유럽연합(EU)만이 연설자로 초대됐다.
한국도 연설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첫댓글 전세계는 탐욕 덩어리들이 합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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