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일럿은 국내관객 약 450만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영화에서 다양한 민감한 이슈를 다룹니다.
젠더이슈, 성차별 및 기업오너의 전횡
근데 그것을 풀어가는 방식이 급작스럽거나
앞뒤 핀트가 안맞는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장르가 코미디라 해도 위의 주제들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만 놓고 수습은 너무 쉬운 방식을 택해요
조정석의 여장연기나 한선화의 푼수연기만 볼만하고
관람은 비추합니다
첫댓글 여담이지만 저는 밀수를 봤는데그게 어떻게 500만이나 봤을까 싶더라구요 ㅋ
2222 넘 재미없었어요. 감독땜에 기대했는데 ㅜㅠ
전 음악은 좋았어요
어?? 전 완전 재미있게 봤는데....ㅠㅠ
추석때 부모님과 같이 봤는데 조정석 여장은 볼만했습니다.
이거나 베테랑2나참...
개연성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로 뚝심있으면 또 통하기는 하더라구요. 처가 식구들과 봤었는데 다들 즐겁가고 하셨고 영화관 분위기도 좋았었습니다. 그거면 된거죠.
첫댓글 여담이지만 저는 밀수를 봤는데
그게 어떻게 500만이나 봤을까 싶더라구요 ㅋ
2222 넘 재미없었어요. 감독땜에 기대했는데 ㅜㅠ
전 음악은 좋았어요
어?? 전 완전 재미있게 봤는데....ㅠㅠ
추석때 부모님과 같이 봤는데 조정석 여장은 볼만했습니다.
이거나 베테랑2나
참...
개연성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로 뚝심있으면 또 통하기는 하더라구요. 처가 식구들과 봤었는데 다들 즐겁가고 하셨고 영화관 분위기도 좋았었습니다. 그거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