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직 인터뷰에 동부 출장에 정신없이 지난간 한달이었던거 같아요. (이직은 실패한거 같습니다 T.T)
딱 일년정도 생각하고 시작한 시리즈였는데, 딱 30개 글을 쓰고 내리네요.
소재고갈이 생각보다 빨리오기도 했고, 여행가이드 느낌으로 계속 이어나갈까 생각하다가 네이버나 블로그가 훨씬 더 잘되어있는데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그 동안 꾸준히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준분들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너무 마지막처럼 얘기하는데, 앞으로 종종 댓글 그리고 일상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에 관한 환상을 깰려고 시작한 시리즈였는데, 써보면서 느낀게 어디에 사나 장단점은 있고 미국만큼 장점 그리고 단점이 확실한 나라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방인으로써 미국 혹은 다른나라에 산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인거 같아요.
아무리 한국이 살기 힘들고 싫어도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과 산다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타지에서 살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른글들로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첫댓글 시리즈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지막이라니요! 항상 재밌게 읽었었는데 아쉽네요.
30개나 되는 주제로 글을 풀어나가셨던 것만으로도 리스펙입니다!
지난 주... 도박중독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오래된 지인의 비보를 듣고, 이겨달라님의 도박 글이 생각나더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필리스 대 다져스 플옵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모은돈 탕진할듯해요 ㅎㅎ
나도 아는 사람은 아니겠지 형?
알럽카페서 오랫동안 봐왔던 이겨달라님, 오래 전부터 직간접적으로 타국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던거 같고 (아마 이겨달라님이 제가 대학 지원할때 시절 질문글에도 답글을 달아주셔서 도움울 주셨던 것 같아요) 특히 최근 미국 시리즈는 이 미국 땅에서 내가 어찌 살아왔고 앞으로 더 어찌 살아갈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유익한 글들이었어요,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려주신 글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었고 제 생각의 틀을 깨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글을 쓰는 게 참 힘든 일인데 이렇게 좋은 글을 시리즈로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많은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나 세븐 일레븐, 베스킨 라빈스, 서브웨이의 공통점을 와이프에게 퀴즈를 냈는데 전혀 모르겠다고....
답을 듣고는 한동안 입을 다물지를 못하더라고요.
시리즈는 끝내셨지만 가끔 스페셜편 정도 기대하겠습니다.
미국에 오래 사신분의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글들이었습니다.
특히나 직장 편이 저에게 가장 와 닿았던 듯 싶습니다.
그럼 즐거운 월욜 되십시오.
그간 정말 잘읽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그 동안 재밋게 읽으면서도 댓글은 거의 안달았던거 같은데 긴 시리즈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 참에 정주행 한번 해야겠네요 ^^
그동안 올려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값진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올려주신 자료들은 즐찾해서 궁금한거 있을 때마다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팅은 금집니다 활동 하십시오! ㅋㅋ 정성이 꼭 가득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익하고 흥미로운 글들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저번달에 코리아타운에서 먹었던 BCD 순두부가 기억나네요.
미국에서 항상 건승하세요~
그간 재밌고 유익한글 넘나 잘봤습니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