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여명의 천사기사님들 지금까지 회사의 막무가내 정책을
단한번의 항변없이 넘어간 우리 기사 전체의 책임 입니다.
그러다보니 결국엔 주비에서 20% 수수료란 황당무괴한 정책을
또다시 실시 한다 합니다.
회사 대표의 글이나 김이사의 글을 읽어 보아도 오로지 회사의
괴변일뿐 기사 입장은 전혀 고려된 봐 없다고 생각 듭니다.
여러번의 배신에도 그저 묵묵히 따랐던 기사들의 마음을 회사는
길 잘들여진 강아지처럼 생각 하였나봅니다.
지금까지 기사들이 묵묵히 일해왔던 점은 그래도 천사는 희망이
있는 곳이기에 그 희망의 정점의 희열을 느껴보자고 묵묵하게
따랐는데 그 묵묵함을 회사는 길들여진 강아지로 생각 하고 있나봅니다.
19일 새벽 4시에 천사 기사님들 64명이 모였습니다.
천사의 20%수수료를 반대 하는 모임 이었습니다.
그자리에서 천사기사협의회가 꼭 필요하단 이유로 천사기사협의회를
발촉 하였습니다.
전체 천사기사님들 부디 천사기사협의회가 사측과 동등한 입장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아 회의 하고 협상할 수 있도록 천사기사협의회에
힘을 모아주십시요.
그렇지 않다면 우리 기사분들 앞으로 계속 길 잘들여진 강아지 신세밖에
되지 못합니다.
사측에서는 기사들의 평균 수입을 2,000,000원으로 판단 합니다.
매출 2,000,000원이면 그돈이 전부 기사 수입입니까?
매 출 액 : 2,000,000원
주 비 : 310,000원
pda활부금 : 38,000원
프로그램비 : 15,000원
개인통신비 : 90,000원
교 통 비 ; 280,000원
간식 , 식대 : 150,000원
보 험 료 : 50,000원
------------------------
기사순수입 : 1,067,000원
간단하게 계산 하여도 30일 뼈빠지게 일해야 겨우 1백만원 번더면 과연
우리 천사소속기사님들이 고소득자 입니까?
사측에서 주장하는 2,000,000원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 수수료를
정착 시키기 위한 숫자 놀음 입니다.
왜냐? 2,000,000원의 수입이 그래도 20%와 가깝기 때문이죠.
2백만원 수입자는 주비제로 나누더라도 15.5%의 불합리한 프로테이지죠
만약 월 3백만원 매출을 올린다면 10.3% 밖에 않되니 2백만원이란 숫자로
기준치를 잡은듯 합니다.
천사기사님들 이젠 우리 한목소리로 사측과 협상할 수 있는 협의회가 발촉
하였으니 모든 불만 사항이나 건의 사항이 계신다면 협의회에 언제든 연락
하십시요.
조만간 어느 지인의 도움으로 교보생명 사거리에 천사기사협의회 사무실이
오픈 됩니다.전용 전화도 가설됩니다.
협의회 사무실이 오픈되면 사무실 위치와 사무실 전번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천사기사협의회 규약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규약이 정비되는데로 카페에 올리겠으니 기사님들께서 검토 하시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리필 달아 주십시요.
그래서 정립된 규약으로 확정되면 협의회 총회를 거쳐 여러분께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협의회 회장 및 임원들 역시 천사기사님들의 자유투표를 거쳐 선출할 겁니다.
우리 이번만큼은 사측과 동등한 입장에서 협의를 하고 기사님들의 의견을
여과없이 사측에 발언 할테니 천사기사님들의 결집된 모습과 힘을 협의회에
실어 주십시요.
첫댓글 어려운상황이지만수고하시고기사님들의당당한대변이이되주시길바랍니다약하지만저도동참할수있는일이면적극나서지요화~~~~~~~~~~팅
천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천사기사님의 모습하나 하나가 후배기사의 생각과 모양에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