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카일 코버는 그의 발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장기간의 휴식을 통해 제한된 활동을 했고 이는 부상 회복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약간의 슈팅 연습만 했죠.”
-모리스 칙스는 지난주 목요일 어머니를 보기위해 시카고행을 시도했지만 비행을 취소했습니다. “전 가능한 많이 긴장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것들과 더 나아질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17-36 레코드의 식서스-남은 게임은 29게임-모리스 칙스의 목표는? “우린 29게임 모두 이기려고 노력합니다.“(웃으면서)
-잔여 29게임 중 17게임이 홈 게임-조 스미스는 “만일 우리에게 약간의 운이 따른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의 홈 게임을 신경 써야 합니다.”
-플레이오프에 관한 질문에 카일 코버는 “우리는 계속 나아져야만 합니다.” “플레이오프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요.” “분명히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싶습니다.” “그것은 항상 목표여야만 합니다.” “지금 우리는 라커룸에서 플레이오프에 대해 아무 말도하지 않아요.” “우린 그냥 팀으로서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관한 질문에 조 스미스는 “전 비즈니스의 생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아무런 걱정하지 않아요.” “예전에는 그런 것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했지만 지금은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팀은 항상 나아질 방법을 찾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알렌 아이버슨의 이적으로 식서스 유니폼을 입은 올스타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있겠죠?
워싱턴의 헤드코치인 에디 조던은 “그럼요. 그는 올스타 중 한명이 될 것입니다.” “그는 정말 올바른 방식으로 좋아지려 합니다.” “그는 볼을 공유하고 싶어 하죠.” 이기는 그의 드리블링, 슈팅, 패싱이 숙련되길 바라죠.” “그는 프로로서 발전하고 싶어 하죠.” “그것은 제가 외부에서 그를 지켜보는 것들입니다.” “그는 개성과 운동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바스켓 스킬을 보여주죠.”
이기는 “올스타는 분명 제 목표입니다.” “전 올스타가 되고 싶어요.” “전 가장 중요한 부분이 팀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면서, 승리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절 돕는 것이고 개인적인 타이틀은 두 번째로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안드레 이궈달라의 연봉은 올 시즌 $2.202에서 팀 옵션 발동시 $2.805 증가합니다.
필 제스너씨의 Q & A On The Sixers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소스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인콰이어 기사 중 단연 최고.
첫 번째 질문은 모리스 칙스의 잔류 여부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스너씨는 왜 안돼?라는 언급을 하면서 그동안 모리스 칙스가 해온 과업들을 설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투기 좋아하는 알렌 아이버슨과 크리스 웨버를 컨트롤 한 경험을 예로 설명했고 새미, 이기, 코버, 헌터의 성장을 언급했습니다. 제스너씨는 자신은 칙스의 전략적 무브를 비판하는 여론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00-01 시즌 파이널 진출 과정에서 코치 브라운의 결정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스너씨는 최소한 칙스는 더 결정력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닝 캠프 당시 본인에게 모 칙스가 자신이 좀 더 강인해 질것이고 요구치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또한 코치 브라운 합류 이후에도 그는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스너씨는 예외적인 코치라고 말하지는 않으나 그 스스로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족입니다만 저 스스로 하락하는 팀 성적만 고려해서 그를 평가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사실 그의 플랜 자체는 굉장히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웨버를 롤 플레이어로 변경시키고 디펜스에 대한 대안을 찾으려는 시도 등은 높게 평가 할 수 있겠죠. 사실 어느 코치이건 이전 식서스 로스터나 상황이라면 가시방석과 같은 기분이 들겠죠. 코치의 코칭 스타일과 큰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었고 고집에 아주 강한 슈퍼스타 두 명을 컨트롤하기에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일부 팬들은 다소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모 칙스 시스템으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을 대비한 언급이고 리빌딩 과정에 있는 팀이기 때문에 기회를 주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Q & A는 링크를 통해 보세요.
이외에 질문들.
Is Iguodala the centerpiece around whom the team should be reconstructed?
Who are the keepers?
Is it wrong to try to win, instead of sliding lower and lower in the standings, try ing to improve their lottery odds?
What's their greatest need?
Is it time to change the front office?
How does the rest of the season play out?
Is there sufficient reason to at least hope for the best?
http://www.philly.com/mld/philly/sports/basketball/16737952.htm
"In Philadelphia, I swear to you, I love the fans so much, but we were going backwards," he said. "Things weren't getting any better. It wasn't any better for me. I didn't have the opportunity to win. I did whatever I did for that franchise every single night. Every single night I did everything I could do to win basketball games.
"Sometimes it wasn't right. Sometimes I didn't make the right decisions. I continue to make mistakes in basketball games, but I gave everything I had as far as my basketball ability to Philadelphia, and we were going backwards."
'They didn't change'....'They didn't change'....'They didn't change'...
첫댓글 필 제스너씨는 에이스 이궈달라보다는 피펜이나 조쉬 하워드와 같은 강팀의 2옵션 올어라운더이자 디펜스의 중추인 이궈달라가 더 좋다고 보시는 것 같군요. 저도 사실 블옹이 팬으로서 피펜과 같은 이궈달라의 영입을 상당히 염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필리의 에이스 이궈달라의 발전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는군요. 그래서 필리팸에 가입했구요. 제스너씨도 이궈달라의 미드레인지게임, 볼핸들링 등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기분 좋다고 하시네요.저두 그렇습니다.
조쉬하워드, 피펜 소리가 나오는건 그의 플레이 방식입니다. 본인은 공격적이며 피지컬하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아직 롤 플레이어의 티를 못벗어난 친구죠. 전방위에서 활약해주는 친구이고 객관적으로 안정화된 플레이를 보여주는 친구입니다. 기록도 이를 입증해주고요.루키 시절부터 그를 위해 팀이 설계되었다면 아마 상황은 많이 달라져 있겠죠. 하지만 팀 내에 아이버슨이 존재했습니다. 대부분 식서스에서 플레이하면 롤플레이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이건 아이버슨이 키워낸 잔재입니다. 즉, 부정적인 결과물이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자기 색깔을 보여준 선수가 이기입니다. 그래서 이기가 이런 대접을 받고 있는 거죠.
왜 살몬즈, 반즈, 휴즈, 클랙스턴등을 포함한 유망주들이 팀을 떠났는지 생각해 보시면 답이 쉽게 나오죠. 물론 그외에도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요. 이기가 그래서 대단한거구요. 아이버슨이 이기 FA 때까지 남아도 있어도 재계약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가 이기라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필리의 현재 에이스는 이기지만 아마 미래에도 에이스가 될 확률은 그다지 높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왜 필리가 드래프트에 안달하는지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오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기를 에이스로 놓는건 모험이나 다름 없습니다. 2옵션, 피펜,조쉬 하워드 이게 더 적합하죠. 이기를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이것이 더 현실적인 실천 방안이고 식서스가 리빌딩에 성공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기의 현 플레이나 기록 상승에 대해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말이죠. 그를 보좌할 PG가 영입되었고 크리스 웨버, 알렌 아이버슨이 빠져나갔습니다. 실질적으로 3옵션이었던 이기가 찬스를 가지는건 당연한 결과죠. 이기의 플레이 방식이나 패턴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게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기의 플레이를 그대로 가져가고 있죠. 여러번 말하지만 기회를 잘 잡고 있는 친구가 이기입니다. 물론 기회를 살리는 선수가 진짜 유망주겠죠. 성장이라는 관점을 폭 넓게 생각한다면 이기가 에이스다 혹은 리빌딩의 중심이다라고 말하기엔 기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록이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죠. 그래서 전 이기에 대한 평가는 다음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으로 풀리면 할 생각입니다. 물론 그전에 끝나버릴 수도 있겠지만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죠. 제스너씨 말씀처럼 이기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실행하기엔 무리수가 많습니다. 일종이 모험이나 다름없죠. 그래서 탑 3픽의 중요성이나 앞으로 리빌딩 과정에 있어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픽, 샐러리, FA, etc. 그래서 이기에 대해 확답을 못합니다. 판단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