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아닌줄 알았어요..마리란 이름이....
하하하하..근데 ...그 꼬맹이 마리가 어느새 편지도 쓰고
공부 걱정도 한다니..
시간이란게 참 신기하고 또.....
경래선배...그리고 뜻밭 사람들..
참 멋져보이네요..오늘 유난히......빛나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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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지금.. 제3의 사춘기중! ㅋㅋㅋ 메렁~
경례.... 부럽따..ㅡ.,ㅡ;;
호랑이가 엄스믄.. 여우가 왕이라두만... 내가 엄는 남광을...쩝~
후배들을.. 위해.. 이젠.. 내가 물러나야 할때인가부다..ㅡㅡ;
다들.. 경례처럼..열씨미.. 동생들. 마니마니 이뻐해주고.. 사랑해 주세용용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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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내가 재일 사랑 하는 사람을 발킬께...
누구냐꼬????? 남자중에 있는데.... 1번 무형이 오빠..2번 재석이 오빠
3번 종득이 오빠 4번 경래 오빠 중에 잇다...
바로바로 내가 정말루 휴지처럼 아끼는 4번 경래 오빠야.... ^^ ㅡㅡ;
언니야.... 소문 내도 된다... 그런데 재석이 오빠가 삐지면 오또하지???
큰일 이네... 그리고 저번주에 뽀뽀도 햇었는데.. 언니들,오바들 보는 앞에서..
그리고 경래 오빠도 안는데.... ㅠ.ㅠ ㅡㅡ;
뽀뽀하고 난후 소감: 억수로 좋앗다.. 그리고 피부도 좀 깨끗 했다...
ㅋㄷㅋㄷ... 오도케... ㅡㅡ;
언나야... 그런데 언니들이 그러던데.... 경래 오빠야...
변태 아니제???? 설마... 아니겟제??? ㅋㄷㅋㄷ...
언니야... 그리고 내가 경래 오빠한테 편지를 보냇어... 손으로 직접..
정성을 다해서... ㅡㅡ;
편지 내용이 다음주에 여자방에 오면은 내 좋아 하고...
만악게 여자방에 안오면 내 싫어 한다고... 대충 이해 햇제????
설마 이해 못하겟나??? ㅋㄷㅋㄷ.. 뻥이다...
언니야... 내가 겨애 오빠보고 선택해라고 했지룽.... ^^^^^^^
나는 기다려 진다..... ㅋㅋㅋ..
언니는 참~!!! 좋겟다... 20살 넘었으니깐,,,
언니는 참!!! 좋겟다.... 중 고등하교에서 시험 문제 없으니깐....
언니는 참 좋겟다... 내가 언니한테 내가 재일 사랑 하는 사람을 발켜 주으니깐.
다른 사람이면 이렇게는 안한다,,, 그리고 다 발켜 지겠지만..ㅡㅡ;
언니야... 고롬 안녕.....
.
.
.
우리 동생들 너무 귀엽죠??^^
요즘애들은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는거 같네요~~
이 사춘기를 이쁘게 잘 넘기게 우리가 도와주자구요..^^
나도 순정만화를 보고 만화남주인공과 사랑에 빠진적도 있었는데..ㅋㅋㅋ
멋찐 남자선생님을 사모한적도 있었는데..
그래서 가슴 설레이고 그런적이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그런느낌을 잃어가고 있는듯..
일생에 한번 있는 사춘기..그걸 우리 동생들이 겪고 있는거 같네요..
나이를 먹고 사춘기를 겪고 있는 우리 동생들을 보니..
맘이 따뜻해지네요..나의 사춘기 시절도 생각나구..^^
다들 그런 사춘기를 경험하셨겠죠??
우리 동생들이 잘 클수 있도록..우리 동생들과 함께 사랑을 나눠요..^^
주말 다들 잘 보내세여~~^^*
카페 게시글
소리장
마리가 벌써....
열세기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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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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