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제가 글을 안남길 수가 없네요.
많은 분들이 헤이헤이를 봐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만 좋은거 보는줄 알고 어찌나 가슴 졸였는지요.^^
저도 몰랐는데요. 그때 제가 꼬득인 후배녀석한테 문자가 왔지 뭐에요?
언니~ 빨리 빨리!!! 임호나왔어요~~~ ...
짜식..ㅡㅡ
자려고 누웠다가 빨딱 일어나서리 티비를 틀었지요.
멋진 외모. 매력적인 웃음. 가슴을 송두리째 빼앗아버리는 눈웃음.
헤어나오느라 힘들었습니다.
드디어...흥분 잘하는 남자 편..
임호님의 가발..에고에고~ㅡㅡ;;
조미령이 어깨주무를때의 신음(?)소리...ㅡㅡ;;;
피자드실 때의 ...그 때의 모습...
야한거 싫어하지만...그 땐 연기잘하시는 모습으로 밖엔 안보이더라구요.
그치만 내심 걱정되는것은 임호님께서 야한 영화에 캐스팅제의가 들어올까봐서리....에횽...
임호님~거절해 주세요~~~~^________________^
못보신 분들 꼭 다시보기 하시구요.
맘의 준비 단단히 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꼭 보셔야 하는 이유는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충격받고 쓰러질지도 모르니깐여.
미리미리 준비해 놔야죠~그쵸???
첫댓글 아는애가 나온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아직 안한거였군요! 다시보기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