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호동중리작호(無虎洞中狸作虎)의
한자는 각각
無(없을 무), 虎(범 호), 洞(고을 동), 中(가운데 중),
狸(삵 리), 作(지을 작) , 虎(범 호)를 씁니다.
無(없을 무), 虎(범 호), 洞(고을 동),
中(가운데 중) : 범이 없는 고을에
狸(삵 리), 作(지을 작) ,
虎(범 호) : 이리가 범 노릇 한다는
뜻입니다.
고사성어 또는 사자성어리고
하지요
얼굴없는 사이버 공간의 온라인에도
만나기 거북한 존재,되도록이면 비켜 가고
싶은 존재가 있습니다.
삐뚫어진 시각, 근거 없는 경멸과
격렬한 악의로 표출되는 심리가
함께 하는 공간속에 숨어있습니다.
바로 무호동중리작호(無虎洞中狸作虎)의
심리 입니다.
자신이 헤어나기 힘든 곤란에 빠졌다고
생각될 때 흔히 공격적이 되고,
그 대상을 일쑤 자신이외의 개인이나
집단에게 투사하는 경향이 있지요
활동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욕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 방식에는 두 가지 심리가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요
또 하나는 욕망의 축소라고 보겠습니다.
개인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그런 방식들 사이에는 어떤자는
어두운 열정의 반항아
또 어떤자는 입지전의 잘 나가는
활동달인들을 더 높이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열패감에 시달리다
무리에서 빠져나온 영혼들은
자취없이 사라지거나 아니면
눈팅만으로 감시하는 자세로
굳혀진다고 합니다.
온라인 활동에도 이러한
심리가 작용하는가
봅니다.
🙏
첫댓글 그렇군요.....ㅎ
호랑이 없는산에.....여우가 왕노릇한다....ㅋ
의미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무호동중리작호(無虎洞中狸作虎)
이 말과 뜻이 같은 말이 있는데
바로 봉사 나라에 애꾸가 왕노릇 한다네요 ㅎ
잘 읽고 갑니다
아하 그것도 그럴 듯 하네요
장님들만 있는 곳에서 한쪽 눈만
있어도 왕이되지요
감사합니다^^
그 어려운 한문 대단합니다. 한때는 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다 중단했었지요 요즘은 한문을 가르치나 모르겠지만 얼마 전 결혼식 축의금 정리하던 사위와 딸 이 나에게 묻더군요 한문으로 쓴 이름을. 기가 찹니다. 그래도 두뇬 늠 서울에서 이름있는 4, 년제 대학나왔는데
기가차고 속이 찹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0 14:10
한문을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으니 영어나 외국어는 잘해도
한자는 젬벵인 젊은이들이
많지요
감사합니다^^
한자활용 국가인 중국.일본에서는 쉽고 간편하고 개발해가며 쓰는데.한국에서는 없애자고 하면서 한자어 상용어를 그대로 쓰고 ㅇ
오하려 북한이 빙과를 얼음보시기. 모서리꼴 등
그러는데. 남한의 후손들. 나중에 할말 없지 않겠슴둥?
맞아요 정말 도대체 무슨
정책이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정신 사납군요
감사합니다^^
교육부 장관,낙하산 인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