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홀드 강호명장 입상경기~~

최근에 지지는 않고있지만 이번주 크게 이긴편인데요. 전날까지 백파에 승부를 가야겠다.. 지인들과도 그리말했고 자금도 준비해갔죠.. 9경주 백파가 깜빡이로 팔리더군요.. ㅎㅎ 제가볼때 2.5배;; 갑자기 자존심이 팍상하며 암말이라 여기선 어렵다는 최면을 걸기 시작하죠.. 전 3배이하 깜빡이는 절대 안갑니다. 제가 죽어도 절대 승부안함. 2배나 4배나 7배나 8배나 들어올 확률은 비슷합니다 뭔말이던 누가타던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한국경마에선요.. 8배보다 2배가 확률이 높다? 그런 수학적 법칙은 경마장에선 통하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오랜기간 경마하신분들은 알겠지만 강호명장이 선전할수있었던것은 자신만만하게 경주를 최고로 빠르게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경주를 빠르게 끌었기 때문에 백파 남촌이 빠르게 달라붙을수밖에 없었고 강호명장을 괴롭힐수가 없었죠 당연 뒤에 홀드가 있기때문에;; 사실제가 오기로 강호명장에 승부를 간건 경주전개가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어느누구도 강호명장을 초반에 괴롭힐 말이 없었죠.. 그외 외산 3군인가 와이어덕이 경주 개판 잘 만들자나요 ㅎㅎㅎ 물론 강호명장 스스로 마필에 힘이 더붙은것도 있습니다만 조경호기수와 더불어 경주를 빠르게 이끌어 직선형 탄력마인 원탁 백파 남촌을 오바시킨것도 큰이유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제이에스홀드가 예전발걸음이 아니다 라는 말들 하시는데.. 전 제이에스홀드라 이경주 극복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홀드마저 강호명장의 마법같은 경주전개에 빨려들어갈뻔했죠.. 대한민국 경마는 힘들면 힘들수록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전개로 풀어가야합니다. 상대마필을 파악하고 기수를 파악하고 해야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바도 암만 대상경주라도 글지 독뎅마 한마리도업는데 당연히 강호명장이 편한거 아닐까요? 지난주 무가보가 날라온건 무가보가 잘뛴것도있지만 선행형대끼리말이 초반에 그만큼 선두에서려 힘을 쏟아부었기 때문입니다. 편하게 받았음 탑포인트 삼도봉으로 끝난경주죠.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하고요.. 마지막으로 한국경마는 어려울수록 전개로 풀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