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개척 시대 총잡이들의 기술
1. 퀵 드로우(quick draw)
권총을 홀스터에서 빠르게 뽑아 즉시 발사하는 기술
현대에 유명한 인물로는 밥 먼든(바로 위짤 아재)이 있다.
리볼버로 0.2초의 실력을 자랑한다. 이 사람은 꺼내서 쏘고 다시 넣기까지 한다
2. 스핀 콕(Spin cocking)
레버를 잡고 총을 돌려 총 무게를 이용해 그대로 재장전 하는 기술
장점은 한 손으로 장전하는 것이 가능 하기에 무언가를 탔을때 유용해서
과거 미국 기병대나 말을 타던 무법자들이 사용했다 한다
3. 패닝 (Fanning)
싱글 액션 리볼버를 빠르게 연사하기 위해 사용된 기술
서부 시대 당시 권총은 한번 쏘면 이렇게 뒤쪽의 해머를 당겨줘야 다음번 사격이 가능했다
이것을 반대손을 이용하여 빠르게 당기며 연사한다
5발에 1초도 안 걸리는 달인
석양이 진다...
무법자들이 날뛰었던 저 시대의 보안관들은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첫댓글 건법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실사판.
연습하다 자기몸 쏴서 운명하시는 분 계셨을 듯
건법 ㅇㅈ
2번 기술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정우성 배우가 말위에서 자유자재로 잘 구사한 기술이네요.
저런거 하다가 낙마사고로 죽을뻔 했었죠 ㅋㅋ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근데 실제로는 저런 갱단들이 활동했긴 했지만 허구가 좀 심하다고 하네요
실제로는 백인들도 아니었다고..
한국에서 총기가 사용가능했으면 훨씬 더 잘 쏠거 같은
군대에서 기본은 배워오고 손기술도 좋으니 장난 아닐것 같아요.
아시아는 손기술
쌀국은 총기술.. 문화의 차이가
아..아킬라
아킬라 ㅜㅜ
진짜 빠르네요.
좀비 사태 나면 미국인들이 제일 많이 살아남을것 같네요
동시에 산사람들끼리 더 많이 죽이는 일도 비일비재 할지도요 ㅜ
그 당시에는 보안관이나 우편배달부는 아예 산탄총이나 반자동소총으로 중무장하고 다녔습니다
왜 우편 배달부가 중무장했냐면 이분들이 연방의 현금 수송업무도 같이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