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北 핵실험 대신하는 핵융합 시뮬레이션 연구 진행중" 38노스/베이징올림픽 ‘한복 논란’의 진실 바로보기(펌)
파랑새7 추천 4 조회 1,083 22.02.17 00: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2.17 05:57

    첫댓글 핵융합 관련 기사가 미제에서 나오는군요.....이유가 무엇일까?

  • 22.02.17 22:19

    북한이 앞으로 할일은 전산업의 자동화를 실현하여
    사람은 관리만하는 기술을 개발해야하죠.
    원래 사회주의란 게 인간을 행복하게 살게하는 사회적 약속아래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산업을 신속히 자동화해서
    사람이 막노동을 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죠.
    그렇게 생산된 물품은 그냥 공동분배해야 비로소 자동생산효과를 얻는 거죠.
    만약에 인간노동이 들어가면 인간서열차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사회주의를 지키고 싶으면 전산업의 자동화는 필수조건으로 보이죠.

  • 작성자 22.02.19 16:13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482757
    NYT "北, 영변 새 경수로 시험가동…북미 정상회담 쟁점될 듯"
    중앙일보
    입력 2018.03.28 08:34

    북한이 최근 완공한 영변 핵실험장 새 경수로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게 상업용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이 경수로가 시험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실험장에서 새로운 경수로를 완공했으며 시험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규 실험용 경수로(ELWR)는 연 20kg의 플루토늄을 생산할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파악된다.

  • 작성자 22.02.19 16:14

    NYT는 지난달 25일 영변 핵실험장의 신설 경수로 굴뚝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게 상업용 인공위성에 포착됐다며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위성 촬영 사진을 판독한 결과 북한이 지난 수년간 건설해온 경수로가 지역 전력망을 연결하고 사전 시험 가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앞서 지난 16일 군사정보 저널 '제인스 인텔리전스 리뷰'(Jane's Intelligence Review)도 같은 사진을 근거로 북한이 새 경수로를 가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전기출력 25~30㎿ 규모로 파악되는 이 경수로는 작은 도시의 전력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경수로가 사용후연료에서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워싱턴의 민간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에 따르면 이 정도 규모에선 연 20kg의 플루토늄을 생산 가능하며 이는 현재 북한이 연중 생산하는 플루토늄 추정치의 네배나 된다.

  • 작성자 22.02.19 16:20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214152501398
    "北 영변 핵시설서 열 감지..플루토늄 생산 정황도 포착"
    송영찬
    입력 2022. 02. 14. 15:25수정 2022. 02. 14. 15:26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5MW 원자로를 가동 중이라는 흔적이 상업 위성사진을 통해 추가로 포착됐다.

    북한이 영변 핵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는 정황이 또 다시 포착됐다.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우라늄 농축 시설 뿐 아니라 플루토늄 확보를 위한 핵심 시설에서의 활동도 감지됐다. 지난달 모라토리엄(핵실험·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잠정 유예)을 해제한다고 밝힌 이후 핵 활동 움직임까지 본격화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올리 헤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영변 핵시설 관련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일부 공개하고 “2월 1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보면 영변 우라늄농축공장 단지 여러 곳에서 눈이 녹은 모습이 관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심분리기 설치 공간에 육불화우라늄을 넣고 빼는 공급소와 통제실을 포함하는 부분에 눈이 녹았다”며 “이곳은 시설이 가동 중일 때만 가열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