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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단독] "매도 타이밍 알려드릴게"…'김건희 -도이치 공범' 오간 메시지
태섭 추천 1 조회 2,338 24.09.26 09: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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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6 09:05

    첫댓글 검찰:안보여 안들려
    나는 안경쓴 샌님이니까~

  • 24.09.26 09:20

    ===============
    # 미스테리한 인생 행적(허위 이력 등)
    # 논문 표절
    #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 디올백 수수
    # 관저 공사 불법 개입 의혹
    # 총선 공천 개입 의혹
    # 모친(최은순) 관련 각 종 범죄
    # 기타 등등 자잘한 수많은 의혹들
    ===============

    문재인, 조국, 이재명 등 민주/진보쪽 정치인의
    배우자가 딱! 하나라도 걸렸으면
    기렉카들 선동질에 전국민적 낙인찍기 들어가고
    공정~ 공정~ 외치며 여기저기서 규탄 시위 발생,
    정치 인생 아작+개박살나면서 나락갔을 이슈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빵~ 빵~ 터지고 있는데

    # 눈 질끈 감고 뜨뜨미지근한 기렉카들
    # '여사님을 지켜라' .. 눈물나는 경찰, 검찰, 감사원
    # '아~ 먹고 살기 힘들어, 정치 지겨워, 그 놈 is 그 놈'
    취사선택적으로 분노하다가, 어느 덧 윤리적 잣대가
    관대해진 무관심 국민들

    화를 가라 앉히고 평온한 일상을 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 24.09.26 10:25

    이력이 화려하네요
    사실 거기에 쭈얼리 의혹도 있죠..

  • 24.09.27 01:00

    채상병 수사 무마 의혹도 있습니다

  • 24.09.27 03:24

    그러니까요. 민주당은 한개만 걸려도 24시간 가루가 되도록 깔거임.

  • 24.09.26 09:27

    저는 진짜 궁금한게 좀 사는 집이었던 것 같은 술집접대부 출신, 그림 좀 아는 여자가 검사들을 계속 골라서 살림 차리고 거기에 숨어서 재산증식 하고 남편이 대통령이 된건데..윤석열이 2012년 떠오르던 시점에는 그런 정보가 없었을까요? 검찰총장 청문회시 김진태가 공격하면 민주당에서 쉴드 첬는데..그때는 민주당은 몰랐을까요? 알고있지만 좋은 칼이라 생각하고 모른척했을까요?

  • 24.09.26 09:43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601509692

    위 기사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당시 민정실이나 민주당 법사위원들 중 상당수는
    반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정도까진 몰랐어도 어느 정도 들었을 듯)

    문통이 고심 끝에 적폐청산, 검찰개혁의 의지를
    높이 사서 낙점하고, 그 뒤로는 민주당도 내키진
    않지만 열심히 윤석열 쉴드를 친 것 같은데 ...
    결과론적으로 엄청난 패착이 된 거죠.

    최강욱은 반대가 심했다는 당시 상황을 종종
    이야기하곤 하고,

    조국도 자세한 걸 다 말할 순 없지만, 윤석열을
    임명한 건 결국 '철저히 검증 못 한 내 책임'...
    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조국도 윤석열 임명 반대하는 쪽이었다고 함)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주변 정황이 어느 정도
    구리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
    막장일 줄은 몰랐을 것 같고, 구린 걸 알아도
    그 동안의 윤석열 이미지가 있으니 눈 질끈 감고
    임명하자...는 윗선의 결정에 따른 것 같은데 ..
    그게 이렇게 부메랑으로 올 줄 몰랐던 거죠.
    하아...

  • 24.09.26 09:43

    당시 여론이 압도적으로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도 여론을 의식해서 어쩔 수 없었겠죠. 그리고 면접에서 검찰청장 후보들 중에 유일하게 적극적으로 검찰 개혁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고도 하죠.

  • 24.09.26 09:44

    민주당은 문재인의 지시에 따른거죠.

  • 24.09.26 09:52

    윗분 말씀대로 검찰개혁에 협력하겠다고 직접 말한게 컸었죠..
    아마 김건희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을 겁니다..

  • 24.09.26 10:21

    박근혜를 수사한 윤석열이 그렇게 막장 칠줄은 몰랐을겁니다
    그러니 여론도 그땐 좋았죠

    근데 그게 그저 검찰조직을 위한 행동이었다는걸 예상하긴 어려웠고요

  • 24.09.27 01:08

    이낙연이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좀 써보자면,

    이낙연 와이프가 김건희의 평생은인인 미술 선생님.
    이낙연의 옵티머스 사건 무마에 윤.김이 힘을 써줌.
    댓가로 이낙연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밈.
    조국을 치는데 이낙연이 정부에서 도와줌. (최성해 총장에게 고맙다고 연락했다죠.)
    이재명이 후보로 결정 된 후에 아무 지원 안함.
    총선에서 갈라치고 나가서 이준석이랑 합당함 (결과적으로 다시 쪼개졌지만)
    이낙연 동생 이계연 삼부토건 대표 출신.
    삼부토건은 김건희와 많은 의혹이 있는 그룹이죠.

    문통이 알았다고 믿지 않습니다.
    문통은 확실하게 치적이 있는 분입니다만,
    조국/윤석열의 문제로 가면 그냥 허수아비였습니다.

  • 24.09.27 10:14

    @UnbeataBull 흥미롭고 빡치네요.

  • 24.09.27 10:50

    먼저 저는 이낙연 지지자가 아닙니다. 저는 이낙연 책임을 이야기 하는건 굉장히 무책임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여론에 따라 윤석열 정의로운 검사라 민주당 의원들의 평가도 있었고 민정라인의 윤석열 부정평가가 있었지만 임명한건 문재인이에요. 저도 최강욱 유투브 보면 윤석열을 민정수석이 만나봐야한다 하닌 당시 민정수석(김조원 인것 같음) '내가 만나면 그 장소에 이미 다 기자들이 진을 치고있어 부정적 효과가 나올거다'라고 말했고요. 전 이런 추측성 댓글은 조금 좋지않다 생각 합니다.

  • 24.09.28 00:44

    @ARTEST 제 글 중에 추측은 옵티머스 사건에 윤이 힘을 써줬다는 것이고, 나머지는 드러난 사실들이죠. 그렇기에 추측성 댓글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재인의 진심을 믿고, 이낙연의 두얼굴은 증명됐다고 봅니다.

    말씀하셨다시피, 모든 평가를 취합하여 윤을 임명한 사람은 문통입니다. 그렇기에 귀책사유에서 자유롭지 못하겠죠.
    그렇다면, 그 후에 조국/추미애 사태에 뒷짐지고 있던 것이 문통 본인의 의지라면... 그 말은 문통이 주범이라는 말이 되죠.
    저는 문통의 진심을 아직은 믿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공범/주범이었다는 증거가 나온 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허수아비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낙연 와이프와 김건희의 관계, 이낙연의 옵티머스, 이낙연의 동생과 삼부토건, 이낙연과 이준석(명태균 팔때 이낙연과의 관계도 파보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이낙연이 당대표때 엄중하게 다 말아먹은 사실....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실들을 기반으로, 이낙연이 범인이라고 평가합니다.

    차후, 어떤 증거가 나오면 입장을 바꿀 것입니다.

  • 24.09.26 09:31

    김학의도 안보이는데 이게 보일리가

  • 작성자 24.09.26 09:37

    진짜 김학의 건은 검찰이 얼마나 썩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죠~

  • 24.09.26 09:35

    아 진짜 이여자라도 탈탈 털어서 잡아넣으면 봐줄게 제발 좀..

  • 24.09.26 09:44

    노무현 문재인 조국 이재명이 1%만 저랬어도 가족 사돈팔촌에 이웃들까지 지옥까지 탈탈 털어버리는데....

  • 24.09.26 11:45

    안해도 탈탈 털던데요...

  • 24.09.26 09:44

    검찰이 모르쇠하니 뭐..ㅋㅋ

  • 24.09.26 09:48

    이런 사람 하나 수사조차 못하니 나라가 수직하강 중인 거죠. 19세기 세도정치 때 나타났던 대놓고 지들끼리 다 해쳐먹고, 끼리끼리 봐주는 게 21세기에 또 나타나네요.

  • 24.09.26 09:59

    나라가 얼마나 더 망해야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정신차릴까?

  • 24.09.26 10:06

    뭐 얼마나 더 해야 콩밥 먹는건지??

  • 24.09.26 10:20

    이래도 무죄!!!!!!!!!!!!!!!!!!!!!!

  • 24.09.26 10:22

    이런저런 증거들이 계속 나오는대도 어디까지 발뺌하고 무시하며 오만방자한지 지켜보렵니다.

  • 24.09.26 10:45

    국힘에서도 김건희 실드에 대해서는 GG치는 분위기더군요.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따른 재표결에서 두고봅시다. 그리고 10월 국정감사에서 공천개입과 관련된 김건희 육성 녹취가 터진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 24.09.26 15:39

    엇그제 백분토론에서 강승규 x소리한거 생각하면 그럴것 같지도 않아요. 그냥 국힘은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할 거 같아요

  • 24.09.26 21:22

    @ARTEST 적어도 선거법 관련 공소시효가 마감되는 10월 10일이 지나야 반란 목소리가 바깥으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 24.09.26 11:27

    이래도 범죄가 아닌가요?

  • 24.09.26 12:46

    이게 뭐가 문제죠... 그냥 정보차원에 알려준건데... 이러겠죠...

  • 24.09.26 13:53

    이것도 그냥 넘어가면 진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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