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예쁘던 날에 오른 월악산은
영봉에 올라서니 흐려지고ᆢ
꽃들이 무더위에 금새 지고있더군요!
예전보다 열흘은 빨리 지는 듯 했답니다
대화현상 처럼 보이는 솔나리도 있었구요
하봉을 지나면서 하늘이 맑아지는 아쉬움ᆢ
그래도 이렇게 볼 수 있음이 고마웠답니다
꽃잎을 펼쳐 보아도
찾아 주는 이 하나 없고
향기 흘려 놓아도
올라 오는 이 하나 없네
나는 산중의 꽃
숨어서 피어도 기다림 있고
보이지 않아도 그리움 품었네
나는 산중의 꽃
보러 오는 길 높고 험해도
뿌려둔 향기 따라 오소서
그대 누구든ᆢ
산중의 꽃/연해님
첫댓글 시원스런 풍광속의 솔나리 대박입니다
풍성하게 꽃을 피우는 솔나리도 있어 너무 멋지네요
고산에 피어 있는 솔나리 멋집니다.
올해는 솔나리도 사진으로만 봐야 해서 더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월악산의 솔나리 멋집니다.
월악산에 녹화 회목나무도 있다는데 내년에는 찾아봐야겠네요.
진해는 오늘 너무 덥습니다.
비소식이 있어 꽃보러도 못갔는데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만 꼼짝않고 떠 있습니다.
이 무더위에 월악의 솔나리를 알현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높은산 솔나리 걍 부러운맘으로만~~
멋집니다
몇년전
월악산 악악~~ 산
등산 갔던 기억이 납니다
꽃보단 산
징그럽게 힘들다는 기억이 새롭네요~^^
솔나리 즐감 합니다
수고로 담아주신 귀한 순간을 덕분에 감사히 배웁니다
아 고산에 가야 볼수있는 솔나리
이쁜 모습입니다
월악산의 솔나리 탐이납니다
내년엔 계획을 잡아봐야겠습니다
멋진풍경과. 솔나리 즐감합니다
월악산 오래전 가보고 안가봐서 가믈가믈 합니다
산세가 험하지요
크아~~
멋집니다
솔나리 보려면 머얼리 높이 가얏나기에 ㅂ고기합니다
내년에나 생각해봐야겠어요
덕분에 고운 모습을 감상 합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