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장은 언뜻 주변을 보는 듯했지만 애국가가 절반가량 연주될 때까지 계속 경례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취재 영상에 잡혔습니다.김 차장은 지난 5월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방한 공식 행사에서도 일부 다른 공직자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https://youtu.be/OPiS5_6PKN0?si=DiIQU_Sp98pg0kw5
https://naver.me/xOxzESPT
"김태효, 국기에 대한 경례 거부"‥폭발한 野 "파면 요구"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 당시 진행된 공식 환영식. 윤 대통령 부부와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부부, 양국 정부 인사들이 도열한 상황에서 애국가가 연주됐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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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매생이 전복죽
첫댓글 대단하네요..
햐~ 상상 초월이네요.
기미가요 나오면 손 올리려나??
덩실덩실 춤 출지도...
눈시울이 붉어지겠죠.
골수분자군요
윤석열은 자기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이 공식자리에사 지멋대로 행동해도 아무렇지 않은가 봅니다.. 하긴 저 사람이 실세 같더만
뭐 저의 정치적 성향은 다들 아실테니 제가 저 사람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요... 저는 국기에 대한 경례 하고 애국가 제창할 때는 경례 안 하는 걸로 배웠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건가요? 국기에대한경례 하고 사회자가 바로 라고 하면 경례 안하고 차렷 자세로 애국가 제창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면 자동으로 저 자세를 해요. 예를 들어 kbl 시작할 때 사회자가 '국기에 대한 경례'라고 하면 관중들이 다 가슴에 손을 얹죠.애국가 제창할 때는 '바로 자세'에서 하고요.
@K-TP 제 말이 ktp님 뜻이랑 같은데... 그러니까 애국가 제창할 땐 차렷 자세로 부르는게 원칙적으론 맞지 않나 해서요 아침 조회 시간에 항상 바로 자세로 불렀는데 말이죠 국기에 대한 경례 때도 경례 자세를 안한건지... 텍스트만 봐서는 모르겠네여
기사가 잘못된거같기도.. 영상은 안봤는데 다른사람들이 다하고 있는것으로 봐서 국기에대한경례 순서있는건 맞고, 기사에서 애국가라고 쓴 단어가 그 애국가제창이 아니고 국기에대한경례때 나오는 브금인건 아닐지..
@[Card*하경우*]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이때 경례를 안한거면 진짜 한국 사람 아닌거 인증하는거고 애국가 제창 때 안한거면 뭐... 원칙적으론 바로 자세에서 부르는게 맞으니..
@Quentin Tarantino 해외에서 사절단이 애국가를 직접 부르는 것 보다는 그 나라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할 때에 '국기에 대한 경례' 의식을 진행하는 것이니 손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봐요.따라서 태효는 '하일 하이드라' 짓 하는 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축구 a매치 경기에서는 애구가 나올 때 가슴에 손 올리잖아요. 사진에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손 올리는게 맞는 상황이고 빼박인것 같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처럼 어떤 신념이 있어서 그러는 걸까요?
저 사람, 저런 장면은 좀 집착적으로 찍어서 봤으면 좋겠어요. 이런 행사때마다 그러는 게 맞나. 우연일 수도 있으니까요. 안좋은 생각일수록 신중할 필요가 있죠.
간첩이 있다 했더니잡았다 요놈
윗대가리가 저러니 농구보러가면 국기에대한 경례하는데일어나지도않고 웃고떠드는 mz나부랭이들이판을치지
와 뭐 저런게 다 있지 진짜.....
근데 전 굳이 공직자도 아닌 사람이 국기에대한맹세같은걸 할 필요가 있느냐 싶긴합니다.물론 공직자나 국가적인 행사같은데서야 해야겠지만요.
친일파
2009년 제 5회 나카소네 상 수상자.
ㄷㄷ 첨 들어보네요 ..
빨갱이다!
국기에 예를 표하든 안하든 하등 관심없습니다. 고위공직자, 특히 국가 외교와 안보의 방향타를 정하는 자리에 있는 이 사람이 저 자리에 있으면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오히려 타국에 이익이 되는 정책을 펼친 것에 분노하고 불만이 있습니다.다른 정권이 풀 수 없는 짓을 골라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환장 중이고요.
첫댓글 대단하네요..
햐~ 상상 초월이네요.
기미가요 나오면 손 올리려나??
덩실덩실 춤 출지도...
눈시울이 붉어지겠죠.
골수분자군요
윤석열은 자기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이 공식자리에사 지멋대로 행동해도 아무렇지 않은가 봅니다.. 하긴 저 사람이 실세 같더만
뭐 저의 정치적 성향은 다들 아실테니 제가 저 사람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요... 저는 국기에 대한 경례 하고 애국가 제창할 때는 경례 안 하는 걸로 배웠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건가요? 국기에대한경례 하고 사회자가 바로 라고 하면 경례 안하고 차렷 자세로 애국가 제창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면 자동으로 저 자세를 해요. 예를 들어 kbl 시작할 때 사회자가 '국기에 대한 경례'라고 하면 관중들이 다 가슴에 손을 얹죠.
애국가 제창할 때는 '바로 자세'에서 하고요.
@K-TP 제 말이 ktp님 뜻이랑 같은데... 그러니까 애국가 제창할 땐 차렷 자세로 부르는게 원칙적으론 맞지 않나 해서요 아침 조회 시간에 항상 바로 자세로 불렀는데 말이죠 국기에 대한 경례 때도 경례 자세를 안한건지... 텍스트만 봐서는 모르겠네여
기사가 잘못된거같기도.. 영상은 안봤는데 다른사람들이 다하고 있는것으로 봐서 국기에대한경례 순서있는건 맞고, 기사에서 애국가라고 쓴 단어가 그 애국가제창이 아니고 국기에대한경례때 나오는 브금인건 아닐지..
@[Card*하경우*]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이때 경례를 안한거면 진짜 한국 사람 아닌거 인증하는거고 애국가 제창 때 안한거면 뭐... 원칙적으론 바로 자세에서 부르는게 맞으니..
@Quentin Tarantino 해외에서 사절단이 애국가를 직접 부르는 것 보다는 그 나라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할 때에 '국기에 대한 경례' 의식을 진행하는 것이니 손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봐요.
따라서 태효는 '하일 하이드라' 짓 하는 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축구 a매치 경기에서는 애구가 나올 때 가슴에 손 올리잖아요. 사진에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손 올리는게 맞는 상황이고 빼박인것 같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처럼 어떤 신념이 있어서 그러는 걸까요?
저 사람, 저런 장면은 좀 집착적으로 찍어서 봤으면 좋겠어요. 이런 행사때마다 그러는 게 맞나. 우연일 수도 있으니까요. 안좋은 생각일수록 신중할 필요가 있죠.
간첩이 있다 했더니
잡았다 요놈
윗대가리가 저러니
농구보러가면 국기에대한 경례하는데
일어나지도않고 웃고떠드는 mz나부랭이들이
판을치지
와 뭐 저런게 다 있지 진짜.....
근데 전 굳이 공직자도 아닌 사람이 국기에대한맹세같은걸 할 필요가 있느냐 싶긴합니다.
물론 공직자나 국가적인 행사같은데서야 해야겠지만요.
친일파
2009년 제 5회 나카소네 상 수상자.
ㄷㄷ 첨 들어보네요 ..
빨갱이다!
국기에 예를 표하든 안하든 하등 관심없습니다. 고위공직자, 특히 국가 외교와 안보의 방향타를 정하는 자리에 있는 이 사람이 저 자리에 있으면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오히려 타국에 이익이 되는 정책을 펼친 것에 분노하고 불만이 있습니다.
다른 정권이 풀 수 없는 짓을 골라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환장 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