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76838?sid=102
“힘 없는 엄마 응원해줘”…채상병 모친, '전역일' 맞아 아들에 편지
지난해 경북 예천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채수근 상병이 살아 있었다면 오늘 26일 전역했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채상병 어머니의 편지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대한
n.news.naver.com
고 채수근 상병이 살아있었다면 오늘이 전역일이라고 하네요...
위 사진은 당시 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이 채상병의 묘에 찾아가 전한 전역모라고 합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7108?sid=102
첫댓글 제가 부모라면 저 군모 꼴도 보기 싫을듯
어휴...
너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ㅜ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생때같은 자식을 보내야만 했던 심정은 어떨까요..에효
먹먹합니다
진짜 가슴 아프네요.
싹다 죗값을 물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껏 우실 수라도 있지...
거부에거부특검 빡세게 가야하는데...
정말 어른으로서 부끄럽네요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절대로 잊지 않고 있습니다.
첫댓글 제가 부모라면 저 군모 꼴도 보기 싫을듯
어휴...
너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ㅜ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생때같은 자식을 보내야만 했던 심정은 어떨까요..에효
먹먹합니다
진짜 가슴 아프네요.
싹다 죗값을 물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껏 우실 수라도 있지...
거부에거부
특검 빡세게 가야하는데...
정말 어른으로서 부끄럽네요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절대로 잊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