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injo협솔
첫댓글 위인전도 있었지 않나요?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흠. 찾아보니 파브르는 나름 노벨상 후보까지 올라갔던 사람인데... 조회수를 위해 과하게 표현된 것 같은데요.
지식을 잘 풀어서 전달하는것도 학자로서 필요한 덕목이지 않을까..
전 예전에 들은 얘기중 신기했던게 국가별로 위인전에 실린 인물들이 좀 다르다더라구요~~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폴레옹, 모차르트, 베토벤, 뉴튼,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은 워낙 넘사 티어지만..슈바이처 박사나 콜럼버스 같은 위인은 모르는 나라들도 많다고~
일본 교과서 그대로 가져와서 쓴 결과일본에서도 일부지역의 교과서 중 하나를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인 지식으로 배운 결과대표적으로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어머니 헨델도바흐는 어느정도 세계에서 통용되던 수식어지만헨델이 음악의 어머니란건 일본의 출판사에서 걍 설명으로 한 일회성 드립 정도인데그걸 한국에서 시험문제로 낼 정도의 지식으로 배워옴헌법부터 교과서까지 무지성으로 빼끼다가시간이 지나 우스깡스런게 나옴
첫댓글 위인전도 있었지 않나요?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흠. 찾아보니 파브르는 나름 노벨상 후보까지 올라갔던 사람인데... 조회수를 위해 과하게 표현된 것 같은데요.
지식을 잘 풀어서 전달하는것도 학자로서 필요한 덕목이지 않을까..
전 예전에 들은 얘기중 신기했던게
국가별로 위인전에 실린 인물들이 좀 다르다더라구요~~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폴레옹, 모차르트, 베토벤, 뉴튼,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은 워낙 넘사 티어지만..
슈바이처 박사나 콜럼버스 같은 위인은 모르는 나라들도 많다고~
일본 교과서 그대로 가져와서 쓴 결과
일본에서도 일부지역의 교과서 중 하나를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인 지식으로 배운 결과
대표적으로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어머니 헨델도
바흐는 어느정도 세계에서 통용되던 수식어지만
헨델이 음악의 어머니란건 일본의 출판사에서 걍 설명으로 한 일회성 드립 정도인데
그걸 한국에서 시험문제로 낼 정도의 지식으로 배워옴
헌법부터 교과서까지 무지성으로 빼끼다가
시간이 지나 우스깡스런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