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느낀점은- 거장일수록 더 겸손하다 그래서 더 존중받고있다.- 개인기량과 단체전은 별개다.- 서바이벌은 실력만 있어서는 어렵다.- 백수저(일부)보다 실력이 뛰어난 흑수저도 여럿 보인다.- 요리경력은 고스톱 쳐서 딴게 아니다.- 백종원과 안성재 조합은 괜찮다.- 모수출신이 하는 레스토랑 한번 가보고싶다.- 먹방러(많이 먹기에 바쁜), 연예인(호들갑 떨기바쁜)은 안 보고싶다.다음주는 재미있게 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예능입니다
몰입감과 스케일에서 최고입니다
어설프게 반응 오버하는거 빼놓으니 셰프들의 노력들이 보이더라구요
자세히보면 죄다 노가다죠.
‘먹방러(많이 먹기에 바쁜), 연예인(호들갑 떨기바쁜)은 안 보고싶다’.. 극공감합니다. 지적하신 두 가지 때문에 비본질이 본질을 압도해버렸었죠
이전에 중화대반점이라는 요리예능을 봤는데 내로라하는 중식셰프들 요리하는게 대단해서 끝까지 봤었는데 올드한 진행방식과 중간에 연예인들 호들갑 떠는게 너무 많이 나와서 별로였습니다.
백명심사단 무슨 기준으로 뽑았는지와 슈퍼패스 뽑는 방법이 아쉬웠고. 만찢남은 소속사에서 정해준 설정일지, 진짜일지도 궁금하구요. 다 떠나서 정말 재밌습니다.파브리와 눈동자안보이는 쉐프 아쉬워요.
어느정도의 설정은 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저는 원투쓰리가 아쉽네요.
김성주 전현무 등 사회자가 없어서 집중이 너무 잘됐는데.., 다음주 인플루언서들 대서출연은 좀 아쉽네요 ㅠ
저도 불안하네요...어찌될지
전 원투쓰리인가? 건방지게 최현석쉐프 요리도 안 먹어본 주제에자기가 이길 수 있다는 거 보고 아 재는 요리 잘해도 절대 이기면 안되는 애다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너무 건방지더라구요
과연 안먹어봤을지는 모르겠어요.컨셉이 들어간거 같아서요.전 최현석 셰프 요리를 "상대적으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모수 요리는 궁금하나 경력자 2명의 인터뷰나 행동들은 많이 아쉽고, 불쾌했네요.
어느정도 컨셉이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요소 없는 예능은 없으니까요.연예인들 이미지와 실제가 다르듯이요.단체전에서 트리플스타가 팀 리딩하는걸 보니까 생각이 달라졌습니다.정말 자기만 잘난 성격이면 저렇게 리딩할수 없을겁니다.
1번에 너무 공감 되네요. 멀 매번 찢었다는둥 밟아 버린다는둥.
일부러 멘트를 세게 한거 같지만 그게 오히려 백수저를 빛나게 해준거 같아요.
예능이니 컨셉잡는것도 있겠죠 그래야 조금이라도 뜰수 있으니까..재밌네요 흑백요리사 ㅎ
그런것도 없으면 다큐로 가는거죠^^
백종원을 대중을 위한 음식을 한다고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프로 같습니다. ㅎㅎ
백종원 정도의 지식과 재력이면 파인다이닝을 모를수가 없죠.
요리사들의 출중한 요리와 이에대한 백종원과 안성재의 심사가 재미있는 요소인데 집에서 배민시켜먹을거 같은 정체를 알수 없는 100인 평가단, 다음은 먹방러에 연예인이 나와 심사하는 완전 예능의 요소로 바뀐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주가 고비네요
첫댓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예능입니다
몰입감과 스케일에서 최고입니다
어설프게 반응 오버하는거 빼놓으니
셰프들의 노력들이 보이더라구요
자세히보면 죄다 노가다죠.
‘먹방러(많이 먹기에 바쁜), 연예인(호들갑 떨기바쁜)은 안 보고싶다’..
극공감합니다. 지적하신 두 가지 때문에 비본질이 본질을 압도해버렸었죠
이전에 중화대반점이라는 요리예능을 봤는데 내로라하는 중식셰프들 요리하는게 대단해서 끝까지 봤었는데 올드한 진행방식과 중간에 연예인들 호들갑 떠는게 너무 많이 나와서 별로였습니다.
백명심사단 무슨 기준으로 뽑았는지와 슈퍼패스 뽑는 방법이 아쉬웠고. 만찢남은 소속사에서 정해준 설정일지, 진짜일지도 궁금하구요.
다 떠나서 정말 재밌습니다.
파브리와 눈동자안보이는 쉐프 아쉬워요.
어느정도의 설정은 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원투쓰리가 아쉽네요.
김성주 전현무 등 사회자가 없어서 집중이 너무 잘됐는데.., 다음주 인플루언서들 대서출연은 좀 아쉽네요 ㅠ
저도 불안하네요...어찌될지
전 원투쓰리인가? 건방지게 최현석쉐프 요리도 안 먹어본 주제에
자기가 이길 수 있다는 거 보고 아 재는 요리 잘해도 절대 이기면 안되는 애다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너무 건방지더라구요
과연 안먹어봤을지는 모르겠어요.
컨셉이 들어간거 같아서요.
전 최현석 셰프 요리를 "상대적으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모수 요리는 궁금하나 경력자 2명의 인터뷰나 행동들은 많이 아쉽고, 불쾌했네요.
어느정도 컨셉이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요소 없는 예능은 없으니까요.
연예인들 이미지와 실제가 다르듯이요.
단체전에서 트리플스타가 팀 리딩하는걸 보니까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자기만 잘난 성격이면 저렇게 리딩할수 없을겁니다.
1번에 너무 공감 되네요. 멀 매번 찢었다는둥 밟아 버린다는둥.
일부러 멘트를 세게 한거 같지만 그게 오히려 백수저를 빛나게 해준거 같아요.
예능이니 컨셉잡는것도 있겠죠 그래야 조금이라도 뜰수 있으니까..재밌네요 흑백요리사 ㅎ
그런것도 없으면 다큐로 가는거죠^^
백종원을 대중을 위한 음식을 한다고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프로 같습니다. ㅎㅎ
백종원 정도의 지식과 재력이면 파인다이닝을 모를수가 없죠.
요리사들의 출중한 요리와 이에대한 백종원과 안성재의 심사가 재미있는 요소인데 집에서 배민시켜먹을거 같은 정체를 알수 없는 100인 평가단, 다음은 먹방러에 연예인이 나와 심사하는 완전 예능의 요소로 바뀐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주가 고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