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천지분간도 못하고 설쳐서 공분을 샀던
그 종교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네요.
올해 초에도
어르신들 스마트폰 교육을 해준다며
돌아다니는 무리가 보였는데
그 무리들도 그 종교였습니다.
그때만해도
암약해서 활동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대놓고 활보하고 다니네요.
무슨 활동을 했는지
공원에서 단체복을 입고
단체사진을 찍고 그러고 있습니다.
천지분간도 못하는 그 종교답게
진~~짜 뻔뻔하네요!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그 종교가 활보하고 다니네요
풀코트프레스
추천 1
조회 2,970
24.09.27 17:04
댓글 28
다음검색
첫댓글 공원에서 단체사진 찍는 건 비판받을 일이 아닌데요?
아마 사이비에 불법이 많았고 처벌도 없었던 집단이니까 꼴보기 싫은거죠
그 종교 자체가 암덩어리죠.
@나스텝한거니 세상에
@Remind-Kidd 그건 불법을 저질렀을 때에 그리 비판, 비난하면 될 일. 그냥 사진 찍는 모습을 그리 대하는 게 ‘혐오’여요.
@나스텝한거니 이건 ‘편견‘이고요.
글쎄요. 코로나 때 밝혀진 이 종교의 문제들, 일으킨 물의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대놓고 돌아다니고 포교활동을 하는게 꼴보기 싫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조두순이 셀카 찍고 있는걸 봐도 꼴보기 싫죠. 셀카가 불법이라서가 아니고요.
사이비 종교를 보고 느끼는 저정도의 감정이 혐오나 편견이라고까지 생각되진 않네요.
신천지가 정상적인 종교일 경우에 한해서죠..
사이비인데..
ㅅㅊㅈ 그 종교자체가 암덩어리죠. 이건 편견이 아닙니다.
혹시… 그 종교신가요
편견이라뇨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나스텝한거니 ? 세상에나 이정도의 수준이라니
@love maker 저도 놀랍니다 ㄷㄷ
일베가 모여서 단체사진 찍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겁니다
버스정류장에 너무 자연스럽게 불법 광고지가 붙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비판받아 마땅하고요.
집근처에 cbs방송국 있는데 거기 앞에서 시위하던거 생각하면 좋게 봐줄 수가 없는 곳이죠....
대구에서는 몇년 전부터 대구 최거의 번화가에서 거리에 천막 쳐놓고 대놓고 포교활동합니다.
해외여행보내준다고 어린친구들 꼬득이던모습을 보았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자기들은 좋은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어디 좋은 큰 무인도 하나 주고 싹 다 모아놓고 행복하게 살게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렇죠 종교의 자유는 소중하니까
널널한 강화도 추천
@연후아빠 강화도 주민은 뭔죄입니까..인천시민으로 좀 그런 댓글이네요..
전등사도 있고..마니산도 있는데요
억.. 믿기어렵겠지만 순간 강화도가 북한에 있다고 착각을.. 북한으로 가버렸 이라는 뜻으로 썼는데 어그로 댓글이되었네요 ㅜㅜ
@연후아빠
밤섬으로 하죠
신안군에 분산 수용하죠
종교 자체는 좋은뜻 좋은마음인데,
한국에서 사이비종교 + 정치협착 기업으로 변질됐죠
샤머니즘 국가니...
사이비 종교들의 난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