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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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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팔공산 국립공원 33km (어느 가을 한켠에)
산너머 추천 0 조회 573 24.10.13 15:0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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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3 16:40

    첫댓글 산너머님 주위 분들께 말씀만 많이 듣다가
    팔공산 클럽 정기 산행에서 첫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뒤에서 걸어가며 배려해 주신 마음 감사했습니다.
    오랜 벗님들과 앞서 걷는 모습 뒤에서 보며
    대선배님들의 멋진 모습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멋진 사진들로 추억거리 남겨주심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0.14 07:03

    저또한 산행기로 만 보았던
    갱이님을 만나서 아주 반가웠습니다.

    밝고 쾌할한 성격에 방장님이 구박해도 그러러니 하시는 모습이
    이제 내공도 갖추셨구나 했네요..ㅎ

    수년간 잊고 지냈던 분들과
    함께한 시간 넘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앞으로는 종종 이런 시간이 주어지길 바래보구요.

    담에 또 봐요 ^^

  • 24.10.13 17:05

    너무 오랜만이라 대장 맞나하며 갸우뚱 하였어요
    참 많이도 함산 하였었는데유~~
    그림이 넝수 이쁘게 담아 주어서 고맙구요
    어쩌다 보니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와버렸네요
    만나서 넘 좋았습니다

  • 작성자 24.10.14 07:07

    이른 새벽에 인사 드렸을때
    알아보고 받으셨나 했는데
    긴가민가 했었군요..

    넘 오랜만이라 설마 아니겠지
    했을수도...ㅎ

    시절 인연일때 많은 분들과
    참 많은 산행을 했었지요..

    그 시저리 자꾸 그리워 지는게
    이제 저도 나이를 먹는가 봅니다..ㅎ

    모처럼 만나서 넘 반가웠구요
    늘 건강하게 즐기시는 산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 24.10.13 17:14

    ㅎㅎㅎ 언제던가 늘 함께 걷다가 잠시 시간이 멈춘 듯 했던 시간이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강산이 한번 바뀐 시간
    세월은 흘렀지만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며 해맑은 소년처럼 그렇게 제 앞에 다시 서게 되었고
    팔공에서 긴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잠시 잠시 만나고 헤어지는 동안 짧은 이야기를 통해서 바위보다 더 단단한 우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팔공에서 쌓았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한,둘이 아니건만 또다시 쌓이고 쌓여 그리움은 더욱 커져 가네요
    다음은 또 어느 산에서 뵈올지 모르겠지만 늘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진 감사드리고 운전때문에 술한잔 나누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 작성자 24.10.14 07:13

    세월은 한 순간도 멈추지 얂으니
    어느새 그 긴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서로 땀내 맡아가며
    수 없이 누비던 한 일부분의 팔공산
    그곳에서 짧은 순간들 함께하며
    감회도 새릅고 설래는 마음으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수십년 세월이 흘러 외모는 조금
    변했지만 수년전 그 시절의 모습들은 그대로다 라는 걸
    느낀 하루이기도 했네요..

    가끔은 이런 여뮤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방장님도 늘 건강히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 24.10.13 17:29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작년 마창진에서 함께한것 같습니다
    많은시간 함께 하지못했지만
    예전에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멋진 사진들과 함께산행기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14 07:17

    글쵸 마창진에서 함께 했었죠..
    모처럼 정산을 기획 하셨는데
    다 같이 이런저런 얘기하며
    걸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ㅎ

    급하게 가셔서 가산 이후로 뵙지
    못해 아쉬운 맘...ㅎ

    또 언제쯤 뵙겠지요..?

  • 24.10.13 17:49

    사진 으로만 뵙던분과 이렇게 산행을 같이 하였네요
    잠깐씩 이지만 함께한 산행 좋았슴다...다음에 또 어느 산길에서 보게 되겠지요^^
    멋진 사진과 글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10.14 07:19

    저도 오랜만에 참석해서
    누구의 산행기로만 뵙던 분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걸을수 있어서
    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또 다른 시절 인연이 되겠죠..
    반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24.10.13 18:22

    세번째 같이한 산행길~
    아무런 얘기를하지 않아도 보는것만으로도 반가운 분~
    반가웠습니다 ^^

  • 작성자 24.10.14 07:22

    세번의 산행이지만
    서로 너무 잘 아는 시이죠..

    쫌 여유를 가지시고
    함께 걸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지만

    또 볼날을 기대하니 그 아쉬움은
    그때 달래보겠습니다.

    저 또한 이른 새벽에 반겨주시니
    넘 감사했습니다 ^^

  • 24.10.13 19:28

    즐감 합니다. 산너머 님^*^

  • 작성자 24.10.14 07:23

    감사합니다.
    순두분님^^

  • 24.10.13 20:30

    산너머대장님 함께 산행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멋진 사진 또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멋진분들과 멋진 추억기록도 남겨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음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10.14 07:26

    친근하게 대해 주셔서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모처럼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여
    첨 보는 분들의 닉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번을 계기로 한번은
    보았으니 다음엔 덜 낯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에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 24.10.13 20:39

    예술적이고 멋진사진감사드리구요.
    필요한 사진 몇장 퍼가겠습니다.ㅎ

  • 작성자 24.10.14 07:28

    더 많은 사진들을 담아드리고
    싶었는데 담아낸 사진이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짧은 뒷풀 세잔에 쏘맥이 일품이였습니다..ㅎ

  • 24.10.13 21:37

    멋진 사진 남겨주시고 좋은글도 잘읽고 갑니다~~또 어느날 만나겠지요~^^인연~참 좋은 말 같아요~^^

  • 작성자 24.10.14 07:31

    아주 오래 전 지태도 상기시겨 주시고 지맥길 함께 걸을때 생각도..

    이른 새벽 울산에서 따스하게
    맞아 주시고
    활기 넘치는 산행에 항께 걸을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뒷풀 지인분들 모임 찬조로
    잘 먹고 왔습니다.

    대간길 추억 많이 쌓으시고
    담에 또 봐요~^~

  • 24.10.14 06:27

    참 오랜만에 만남이었지요 지난날 걸었던
    산길에서의 추억을 소환해봅니다 그 시절이
    꽤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만나서 반가웠구요
    가끔씩이라도 얼굴함 봅시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 작성자 24.10.14 07:34

    늘 그자리 그모습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비결이 뭘까?

    자기랑 똑 닯은 대간이랑 함께해서 일까?

    산행도 하고 여행도 가고
    그 형님들이 그리워지는 날이기도
    했고
    반가운 분들과 걷는 동안
    옛 추억을 회상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죙일 대간이랑 운전 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 24.10.14 08:43

    대장님 만나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사진 여러장 받아갑니다 감사드립니다 ㅎ 다음에 또 기회되면 또뵙고 사진한장 남기고싶습니다 ~

  • 작성자 24.10.14 13:12

    잠깐이지만 저도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가져갈 사진이 있다니 다행이구요
    늘 즐거운 종주길 이여가시길 바랍니다^^

  • 24.10.14 13:31

    맨 뒤에서 방장님과 이런저런 얘기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저 두분이 세월을 얘기하시고 계시는 구나~~ 라고 느꼈네요..^^

    예전 일디타랑 둘이 불수사도북 할때 우연히 만나뵙게 되었지요..
    또 예전 페가수스랑 국공200 할때도 저는 부산지부분들과 같이 진행했었구요~^^

    앵글에 제 사진도 많이 담겨있어 영광입니다~~^^

    이렇게 종종 여유있는 산행에 함께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0.14 13:49

    해도 해도 끝이없는 옛 이야기들이죠..

    아~~일디타님과 북한산에서 만남을 잊고 있었네요 ..

    국공도 스치듯 같이했구요..

    오랜 인연인데 몰라뵈여 죄송합니다..

    너무나 밝은 모습이 자연과
    잘 어울려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가팔환초를 또 역으로 진행했다니
    대단하구요

    종종 뵙겠습니다 ^^

  • 24.10.14 16:29

    만나서 방갑기는 했는데...
    한꼬푸몬한게영아쉽네그려^^
    내내 건행하시고 담에는 주막에서 함 봅세나^^

  • 작성자 24.10.14 17:21

    제발 빨랑 오기를 바랬는데.
    담엔 산행 말고
    여러꼬푸합시다요^^ㅎ

  • 24.10.14 22:45

    우와
    올해 산행하면서 제사진이 이만큼 많은건 처음이네요 ㅎㅎ
    멋있는 사진들 많아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많은 시간 함께해서 더 좋았네요.
    더불어 멋진 산행기도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그날을 추억하며
    후기 한번 더 보고 자렵니다.
    다음에 또 봬요^^

  • 작성자 24.10.15 07:34

    글쵸
    늘 남에 모습만 담다보니
    정작 자기 모습은 별로 없는게
    저나 두건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핸폰으로 담는 사진도
    예술적으로 감각있게 잘 담으시니
    두건님 산행기 애독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함께 자주 걷고 싶은데
    먼 거리가 있어 쉽지 않지만
    또 좋은 산길에서 정답게 걸을 날을
    기다려봅니다^^

  • 24.10.14 22:51

    가을빛이 스며드는 팔공산의 마루금을
    멋진분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산지컬 100에서 산너머 대장님의 기사를 접하고 나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멋진 산행기를 감상하며 머물다
    갑니다.
    늘 무탈한 걸음 이어나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15 07:41

    저도 모처럼 팔공산을 여유있게
    걷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 꽃 피우면서 즐거운 하루 였네요..

    어쩌다 보니 본이 아니게 실리게 된
    기사인데 좋은 평 감사드리고
    요즘 워낙 출중한 분들이 많으시니
    저의 세대의 이력은 먼 시절의
    추억으로 남겨진듯 합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뵙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24.10.14 23:22

    마치
    손이 데일까봐.
    놓아야 되는데도
    놓지 못하고
    뜨거운 채로 타들어가는 시야
    타다남은 연기속에 보일듯 말듯......
    참 오랜만에 풍덩 빠져봅니다~~

  • 작성자 24.10.15 07:42

    머든 좋은게 이유가 있겠습닌까
    그냥* 좋은거겠지요..

    감사합니다 ^^

  • 24.10.15 05:54

    간만에 많은분들 모여 함께걸음해서 좋은시간이였네요
    항상 안산즐산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0.15 07:45

    요번엔 함께 걸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오고가는 거리가 멀다보니
    그리 하지 못한듯 합니다.

    잠깐 이지만 만나서 반가웠구요
    혹 시간이 맞는다면
    수도권 지부 산행에 함 나가겠습니다.

  • 24.10.15 08:31

    필력에 그만 댓글답니다
    언어의 빈틈을 섬세하게 표현주셔서 그만
    팬심이 일어났어요
    한편의 수필인듯 시인듯…그림과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10.15 13:12

    감사합니다.
    사진마다 글을 쓰고 설명을 하고
    싶었지만 첨 뵌 분들이 많아서
    글쓰기가 난감했네요..

    어렵게 만든 정산이여서
    참석도 좋았지만 걷는 시간 만큼은
    더 많은 추억을 남겨두고 싶었는데

    요소요소 겉들인 글을 못써
    쪼매 아쉬움은 있네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10.16 00:11

    작품사진도 많네요
    사진에 조예가 깊으신것 같습니다
    클럽정기산행 팔공산 종주 참석하셔서 멋진산행후기까지 남겨주시니 감사인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16 05:46

    날씨가 좋아서 풍경이 잘 담긴듯합니다.

    사진의 조에가 깊은것 보다는
    지금껏 핸드폰 사용을 않고
    카메라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잠시나마 댁에서 나눈 대화와
    팔공산에서 함께한 시간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팔공산 산행도 저는 힘들던데
    비슬지맥길 50km를 또 걷고
    오시다니 대단합니다.

    험난한 지맥길 늘 안산 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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