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16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묵상해볼까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장 16절
2025년 새해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에 세우신 계획들은 잘 이루고 계신가요?
저도 매년 새해때마다 다이어리에 써서 새해 계획을 적어놨는데
연말에 보니까 못 이룬 것들이 더 많더라구요... 또르르....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약속하신 것들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사14:24)이십니다.
이는 성경을 통해 알수 있는데요.
성경의 내용을 보면 크게 역사, 교훈, 예언, 성취로 나눌수 있습니다.
아담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어긴 내용을 기록해놓은 것이 역사이며
그 역사를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2천년전에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주셨습니다.
이는 구약에 기록된 예언서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때 당시에 유대교 목자들이 구약의 예언에 무지함으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단이라 핍박하고 정죄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모르는 신앙인은 없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초림 때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기록된 구약의 예언을 다 이루심(요19:30)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증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선 하나님의 약속을 다 이루시고 유월절날 밤에 제자들과 피로서 새 언약(눅22:14~20)을 하셨습니다.
새언약의 내용을 함축한것이 신약 요한계시록 인데요.
오늘날 재림 때를 살아가는 신앙인이라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계시록을 반드시 알고 지켜야 합니다.
이는 계시록에 하나님의 참 뜻과 목적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때가 되어 계시록의 약속이 이루어진 오늘날!!
우리는 새언약 계시록을 알고 지켜야 소망하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계신가요?
내 자녀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면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바른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부모의 심정처럼,
하나님의 마음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목자를 통해 편지글을 써주셨으니 꼭 읽어보시고
요한복음 3장 16절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참 뜻 깨달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