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관광청, 비자 면제 활동을 지원
태국 관광체육부 관광국은 정부가 보다 많은 국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를 확대하는 계획을 완전하게 지지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태국 관광 산업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국 짜뚜론 국장은 적절하게 시행된 비자 면제 정책은 특히 태국의 낮은 여행 패키지 비용을 고려할 때 태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장은 정부가 완전한 비자 면제와 비자 신청 수수료 면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 외에 잃어버린 비자 신청 수입을 상쇄하기 위한 대체 수입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태국 정부는 2023년 말까지 국제 관광객 수가 2,740만명에 이르고, 2024년에도 다양한 관광 촉진 캠페인과 정책에 의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만약 무비자 비자가 도입되면 올해 말까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100만명 이상의 중국인과 일반 관광객이 태국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유통액은 500억 바트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 총리, 공용차로 신형 ‘렉서스 LM350h’ 자비로 구입
현디 미니어 보도에 따르면, 쎗타 총리(61)는 방콕 도내 총리부에 자비로 구입했다는 고급 미니밴 신형 '렉서스 LM350h'으로 도착했다. 이 차량은 공무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렉서스 LM350h’ 판매 가격은 759만 바트이다.
쎗타 총리는 어머니가 화교로 금융, 부동산, 소매 등의 사업을 하는 주트라쿤(霜) 재벌 출신으로, 대기업 상업은행 카시콘은행 창업가인 화인금융재벌 람삼(伍)가 등과 연계 관계에 있다. 본인은 올해 3월까지 태국 증권거래소(SET) 상장 대형 부동산 개발자 쎈씨리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맡았다.
전 문화부 장관에게 부정부패로 체포장, 파타야 고층 아파트를 불법 허가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9월 5일 이티폰(อิทธิพล คุณปลื้ม) 문화부 장관에게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장이 발령되었다. 동부 파타야시 시장이었던 2008년에 파타야시 해안 맨션 호텔 개발 계획 ‘워터 프론트’(지상 53층, 맨션 351호, 호텔 120실)에 대해 불법으로 건축 허가를 내린 혐의를 받고 있다.
'워터프론트'에 대해서는 시민단체가 건축기준 위반으로 고발해 부정부패 단속위원회가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프로젝트는 건설이 80%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중단되어 해안 흉물이 되고 있다.
이티폰 전 장관은 동부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깜난뻐(กำนันเป๊าะ)’라고도 알려진 쏨차이(สมชาย คุณปลื้ม, 80) 씨의 3남이다.
법률 전문가가 정치범 특사 신법 제정을 제안
법률 전문가인 쁘린야(ปริญญา เทวานฤมิตรกุล)피어부트 탐마싿 대학 교수는 정부에 정치 관련 범죄 복역자에게 정치 신조나 소속 조직 등에 관계없이 특사를 부여하기 위한 신법을 제정하도록 제언했다.
쁘린야 교수 말에 따르면, 최근 귀국해 수감된 탁씬 전 총리에 대해 국민 사이에서 “특별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문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법률을 제정하면 이러한 문제가 사라져 국민들 간의 대립 해소와 융화 촉진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한다.
탁씬 전 총리는 수형자 수용시설 의료센터에 수감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몸 상태가 나빠져 방콕 경찰병원 특별병동으로 옮겨졌다. “다른 대우 개선을 위해 민간병원으로 이동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현재 당국은 그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다.
'아시아 국제 헴프 엑스포 2023' 11월 개최
아시아 국제 헴프 엑스포 2023(Asia International Hemp Expo 2023)은 11월 22일~25일 방콕의 퀸씨리낃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엑스포에서는 의료, 식품·음료, 영양 보조 식품, 화장품, 자동차, 건설, 애완동물 산업 상품이나 혁신을 전시한다, 또한, 대마와 대마초 생산 능력도 소개한다.
또한 '아시아 국제 헴프 엑스포 2023'에서는 12개국의 패널리스트에 의한 헴프와 대마 모든 측면을 망라한 세미나와 태국 기업과 외국 투자자와의 무역 협상 세션도 개최된다.
이 엑스포에서는 전세계 약 10,000명의 참가자를 불러들여 80억 바트의 현금 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 식품의약국에 따르면, 대마와 대마와 관련된 등록상품은 약 1,000개이며, 그 중 77%는 화장품업계, 19%는 식품·영양보조식품, 4%는 허브제품이라고 한다,
태국의 대마와 대마초 시장 가치는 작년 84.8억 바트이며, 2027년까지 730억 바트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탕수수 농가의 화전, 공업부가 대책 강화
공업부는 사탕수수 재배 농가에 의한 화전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앞으로는 이 규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사탕수수 농가는 수확 후 밭에 남은 사탕수수 잎 등을 처리하기 위해 불로 태우고 있는데, 이것이 대기오염의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대책으로는 2021년부터 정부는 화전을 하지 않는 농가에게 사탕수수 수확량 1톤당 120바트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0과 2021년 시즌에는 전체 수확량의 26%에 해당하는 재배지에서 화전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공업부에서는 한층 더 장려 조치를 도입하는 등 화전을 하지 않는 면적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방콕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자 증가, 약 90%는 동성애자
방콕 도청에 따르면, 방콕에서 ‘원숭이 두창(โรคฝีดาษลิง)’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교육기관 등을 통해 도민에 대한 주의 환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월간 감염자 수는 8월이 80명으로 6월과 7월을 웃돌았다.
‘원숭이 두창’은 감염력이 강하고 사망률도 높은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감염력이 약하고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해외에서는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감염이 확대 경향에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태국 보건부 질병대책국(DDC)에 따르면, 8월 31일 시점으로 태국에서 감염자 수는 총 316명이며, 그중 전체의 85.5%인 271명이 동성애자이고, 전체의 45%인 143명이 HIV 양성자라고 한다.
경찰관 2명이 회식 중에 총에 맞아 사상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9월 6일 오후 10시경 중부 나콘파톰 현지 유력자 집에서 국도 경찰 소속 남성 경찰 2명이 총에 맞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사망한 사람은 경찰 소령으로 전신에 총탄 7발을 맞았다. 다른 1명인 경찰 중령은 오른팔을 총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2명의 경찰관 현지 유력자 남성에게 초대되어 회식 중에 현지 유력자로부터 자신의 딸과 교제중인 경찰을 승진시켜 주도록 부탁했지만, 이것을 거부한 것으로 현지 유력자의 부하가 2명을 향해 권총을 발포했다고 한다.
현지 유력자와 실행범은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일부 태국 미디어는 경찰 설명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첫댓글 문화부 장관,,,,,,,,,,,,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