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 검사 탄핵 청문회에 “이재명 방탄 위해 국회 사유화”

한동훈 대표 “사법 방해의 결정판, 범죄혐의자의 범죄적 장면” 법사위,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 열어, 이화영 참석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검사 탄핵 청문회와 관련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을 위해 국회 상임위를 사유화하고 사법방해 도구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어제 밤 늦게 끝난 국회 법사위의 검사 탄핵 청문회는 사법방해의 결정판이자, 범죄혐의자가 국가기관을 성토하는 범죄적 장면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이화영은 술과 음식 등으로 ‘회유’하여 이재명에게 불리한 진술을 끌어냈다고 주장했다”며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에 유리한 진술을 받아내기 위해 도지사라는 권력을 이용해 ‘회유’한 의혹을 받는 이재명의 ‘위증교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국회 법사위는 전날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조사 관련 청문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수감중인 이화영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화영은 이날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지속적이고 강압적인 회유와 압박이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화영은 대북 송금 의혹과 이재명이 무관하다고 주장하다가, 이후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 대북 송금 관련 내용을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보고했다”며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그러다 지난해 이러한 증언이 사실은 검찰의 회유와 압박에 의한 진술이었다고 재차 번복했다.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화영의 발언을 토대로 검찰이 회유와 압박으로 해당 사건에 이재명을 끌어들였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은 이화영이 수차례 진술을 번복한 점을 문제 삼아 공세를 펼쳤다. ndm44442024-10-03 09:39:23똥싼넘이 성낸다고 범법자놈들이 되려 큰소리 내니, 이거 뭐 이런 경우가 있냐? 이지경인데도 이런거 방치하는 통치권자는 도대체 배알도 없는가?  뭔가 방안을 강구해야 하지 않냐? 무능력한건지 의문스럽다.나라 꼬라지가 견판이로다. 동아처럼2024-10-03 09:54:05찢죄명놈의 음해공작 에 집안 싸움을 하는 현실은 아닌가요? 김대남 구속으로 조직적으로 연관된 사람들도 철저 검증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챙겨 주세요, 곰탱이.2024-10-03 09:39:25안하무인 찢죄명, 피고 더불범죄당 국해충놈들, 국회 해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