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엄수의 의무대로 비밀을 지킨다. 진정 공익을 목적으로 하기위해서는 재난 대응책이 있어야 한다. 해결방법 없는 종말을 알리는 것은 혼란을 야기할 것이고 결국 공공의 이익을 도모할 수 없게 될것이다. 이로써 마지막을 평화롭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될 수도 있다. 진짜 대의를 위해서라면 비밀을 지킬 것이다.
내가 말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믿을까. 믿지도 않을 것 같다. 설령 믿는다고 한다면 거기서 오는 대혼란은 어떻게 감당하고. 아수라장 그 자체일 것 같은데. 위에서 어떻게 할건지 메뉴얼이 정해질때까지 비밀을 고수한다..... 전날까지 메뉴얼이 없다면 가족들이랑 평소처럼 지내고 멸망 맞이.
안 말해 마지막 음식 고르고 사랑하는 사람과 작별인사를 하고 이런 건 유토피아적 상상일 뿐이고 3일 동안 가진 자들은 본인이 가진 부를 누리는 데 혈안일 테고 그렇지 못한 자들은 3일간 그 부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온갖 범죄를 저지를 것 같음 인터넷 망도 가진자를 위해 싹 끊고 도로 또한 그렇겠지 일반 시민들이 3일 동안 무력함을 느끼며 고통받다 죽느니 비밀엄수를 지키는 게 낫다고 생각함,, 결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을 때 잘하자
말안하지 무법지대 될게 뻔하고 그럼 약자들이 더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질것같은데
어차피 폭로해도 내말 안믿을거가틈
비밀엄수의 의무대로 비밀을 지킨다. 진정 공익을 목적으로 하기위해서는 재난 대응책이 있어야 한다. 해결방법 없는 종말을 알리는 것은 혼란을 야기할 것이고 결국 공공의 이익을 도모할 수 없게 될것이다. 이로써 마지막을 평화롭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될 수도 있다. 진짜 대의를 위해서라면 비밀을 지킬 것이다.
사흘은...사흘은...!!
여시들 똑똑침착쟁이들이다...
나는 구구구국민도 아아아알고대처할 거거거권리가있습니다 이지랄떨고 난동피다가 어디 재빠르게 수감당할듯;
이대대대댓글조조조조존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면접가서 말하겠다고하노 당근 비밀유지
공무원 면접이니까 상부 지시에 따라야지
난 고위층<자체에 편견과 반발이 있어서 냅다 지르고 말앗을텐데 정답을 보니 오~~하게 되네
알릴거같음 인간의 존엄성을 위하여!
대신 익명게시판에 올림
여시들은 블라인드에 공무원이 사흘뒤에 지구 멸명해!!!! 라는 글 보면 믿을거야? 내가 말해도 안 믿을거라 말 안하고 직장 바로 관두고 최대한 하고픈일 할래
이런건 보통 답 정해져있을걸...면접 준비할 때 학원도 다녔었는데 생각보다 상하복명 따지는 느낌이었음ㅋㅋㅋㅋ멸망할 정도의 재난이면 전시상황급이라서 더더욱 하극상 안봐줄듯
난 엡...에? .. 좀 고민해보겠습미다 제 선에서 결정할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이러고 어버버했을듯 ㅅㅂ
상부 지시대로한다..
나도 말 안함 솔직히 착한사람들이 더 피해볼거같음
알린다. 어차피 멸망한다며.
히히!! 난 어차피 공무원 아니니까!!(탈락1위라슬픔)
내가 말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믿을까. 믿지도 않을 것 같다.
설령 믿는다고 한다면 거기서 오는 대혼란은 어떻게 감당하고.
아수라장 그 자체일 것 같은데.
위에서 어떻게 할건지 메뉴얼이 정해질때까지 비밀을 고수한다..... 전날까지 메뉴얼이 없다면 가족들이랑 평소처럼 지내고 멸망 맞이.
알린다.
조까시발(모근 국민의 집단지성으로 재난을 대비하고, 문제해결을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하겠습니다:D)
청렴도 보는 질문아냐? 말한다라고 해야할거같은데
절차에 따라서 공식 발표 전까지는 가만히 있어야지 공식 발표 전에 내가 혼자 떠들어봐야 혼란만 가중되고 가짜뉴스들 어떻게 감당해
멸망이 확실하면 고위층이 사익을 위해서 안밝히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봐도 모두가 동시에 끝이라면 그게 과연 정말 끝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남겨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끝이라는 개념도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뭔 월급 얼마나 준다고 공직자로서 시민 웅앵
일단 상부기관에 문의해 절차를 물어보겠지 만약 그게 안된다면 국민들에게 알려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임 국민도 알권리가 있음 특히나 각자의 삶에 관한거니까 더욱.. 일부만 자기 인생 마무리 할수 있는 기회를 갖는건 차별이고 특혜라고 생각함
남은 4일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알리고 싶으나, 고위층에게 왜 알리지 않는지 확인하고 그 이유가 타당하면 비밀을 고수할 것. 하지만 타당하지 않지만 공직자 이전에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알릴 것.
퇴사(면직)갈기고 놀던 대비하던해야지 뭔•••
알리지않음
고위층이 알리지않는 것도 지구멸망에 대비할 수 있을만한 대응책이 없어서일 것 같고 나도 대안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괜히 말하명 분란만 발생할거같음
국회의원한테 이런이야기가있던데 맞냐고 찌름, 국민신문고에 이런얘기 들리는데 맞냐고 찔러라고 친구종용
헐 세상사람들 내 얘기점 읍읍읒
알려야한다 생각했는데 댓글보니..여시들 똑똑이다
근데 저거 정답없잖어 근거만 납득하게 잘 말하면 될듯 글고 면접관 생각이랑 일치하면 플러스
비밀 지킨다 하는 게 답일 것 같은데
내가뭐라고 시민한테 알림..ㅋ#
퇴사한다 사흘뒤에 멸망하는데 회사고자시고
안 말해
마지막 음식 고르고 사랑하는 사람과 작별인사를 하고 이런 건 유토피아적 상상일 뿐이고
3일 동안 가진 자들은 본인이 가진 부를 누리는 데 혈안일 테고 그렇지 못한 자들은 3일간 그 부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온갖 범죄를 저지를 것 같음
인터넷 망도 가진자를 위해 싹 끊고 도로 또한 그렇겠지 일반 시민들이 3일 동안 무력함을 느끼며 고통받다 죽느니 비밀엄수를 지키는 게 낫다고 생각함,,
결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을 때 잘하자
말 안할거 같아 엄청난 혼란이 생길것 같음
알리지않을것 알려도 크게 달라질게 없기때문이져
4일ㅋㅋㅋㅋ미쳨ㅋㅋ
알빠 아니고 퇴사하겠습니다ㅎ
멸망한다면 일단 나먼저 재난 준비하고 지인들에게 알릴래
근데 알려줘도 사람들이 안믿어줄거같아...
알려야 한다에 한표 개중에는 막을수 있는 누군가가 있지 않을까.?.?
안할래
4일동안 불행에 떨면서 지낼빠엔
평소처럼 지내는게 나을듯...
세상의 질서는 유지되어야 하니까 말 안해
알린다하면 공무원 못하겠지 상부한테 반항하고 중대사항을 말하는애를 누가씀
안해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괜히 알려서 불안감 조성하면 사회혼란만 존내 오고 위에서는 다 똥치워야하는거지
알리지않는다.. 나흘동안 퍼지 현실버전 볼거같음...
알리는 순간 사람들이 믿는다는 전제하에 살인 강간 이것저것 다일어날듯..
15분 전에 말할래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필요하지 않을까?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거나
말해야지 어차피 4일뒤에 끝나는데
말 안하고 공무원들끼리 재난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 현장가서 다 확인하겠지.... 그게 공무원 일이니.... 보이지 않는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것도 보여줘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