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여성이 유방에 혹이 생겨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유방암 2기로 진단받고 투병을 시작함.
수술로 제거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생존률도 비교적 높은 단계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음. 그런데 병원 밥도 모자라 주문한 음식들을 보면 과연 그녀가 자신이 암환자라는건 인지하고 있는지, 치병 의지는 있는지 상당히 의심스러움. 그러나 위는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먹부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항암치료를 받으려면 잘 먹는게 중요하지만 그건 어느정도 상식수준의 얘기지 이 환자는 몸에 안좋은 탄수화물, 과당이 잔뜩 들어간 음식만 집중적으로 먹음. 특히 한방병원에서 푼 식판의 모습을 보면 노가다뛰는 아재들보다도 양이 훨씬 더 많을 정도임.
이 환자는 X대안암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대학가 근처다보니 음식점들이 많기 마련임. 병원 진료가 있는 날이면 맛집탐방을 하는데 역시 앞서 설명한대로 몸에 안 좋은것만 또 골라서 잔뜩 쳐먹음
저렇게 몸에 안좋은것만 잔뜩 쳐먹으니 몸속에 있는 암이 가만 있을리가 없음. 탄수화물을 과다복용했을때 몸에서 나오는 인슐린은 성장인자고 소화된 포도당은 영양소이기 때문에 암이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함. 중간에 나온 PET-CT 사진상에서도 검은 점들, 그러니까 암세포 덩어리가 점점 커져감. 비교적 생존률이 높은 유방암 2기에서 시작했으나 이제 완치는 어렵고 생명연장을 위해 치료한다는 의료진의 통보를 받음.
결국 유방에서 폐까지 전이된 말기암은 호흡까지 곤란하게 만듬. 폐에 물이 차서 숨을 못 쉬니 도와달라 살라달라 울부짖으며 몸부림치는 환자. 중간중간에 이겨낼 수 있다며 행복회로도 돌려 봄. 물론 암이란게 쉬운 질병이 아니다보니 아무리 열심히 치병해도 결국 극복하지 못하는경우들도 허다함. 하지만 그녀의 식생활을 봤다면 이건 도저히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임. 저 글을 올리고 몇주 뒤 블로그 글을 모두 삭제한다음 삶을 정리하고 통증을 덜기 위해 호스피스로 들어감
몇일 뒤 같은 병으로 투병하던 지인이 그녀의 부고소식을 올리며 애도함
암이란건 유전탓도 분명히 있겠지만 세상에 100%는 없다는 점을 다들 잘 알것임. 따라서 내가 누차 강조한대로 훌리들은 술, 담배, 섹스, 도박, 마약, 당(과당), 차운전(민식이법), 문신 8대악을 멀리하고 공진단, 경옥고, 마라탕, 단고기, 생강차, 소금물코함수를 열심히 해서 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자.
첫댓글 흐미... 다른건 모르겠고 저 식단 사진만으로도 거부감이 드는구만...
이자식아! 그러니 내가 누차 당을 ㅁㄹㅎㄹ 강조하지 않았나?
경옥고로 예방에 힘쓰자 😭 😭 😭
이자식아! 그러니 내가 ㅁㄹㅎㄹ 누차 강조하지 않았나?
@선배녀 배녀도 건강관리 잘 하자!!!
캔서환자 너무 안타깝고 진짜 무섭지 어린 애도 문진 몇개 해보고 아니다 싶어서 산과 보내니 얼마전 캔서진단 받아옴
요샌 생활습관이랑 특히 식이적인거랑(가공식품) 환경홀몬 스트레스 생활습관이 엉망이라ㅠㅠ
특히 췌장 조심하고 짝홀 국검 꼭 하고 5대암 검진도 연령 맞게 미리미리
이자식아! 검사로 수많은 종류의 암을 찾을 수 있는가? 예방이 최선일세 그러니 내가 누차 ㅁㄹㅎㄹ 강조하지 않았나?
경옥고도 꿀로만든거 아님?
소량일세 저렇게 ㅂㅅ같이 과도하게 쳐먹지 말라는걸세
자업자득
이자식아! 그러니 내가 식생활에 신경써야한다 누차 강조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