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일도 조금씩 적응하고 있고,
겸사겸사 다이어트도 하는데, 가뜩이나 잘먹던 사람이 절제하려니 피곤하네요
여러분들도 몸관리 잘하시기를~
시즌이 되면 더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첫댓글 저도다이어트넘힘드네요 먹는거줄이는게이리힘들다니
몸을 빨래처럼 말린다고 생각하면 좀 쉽더라고요.
삼시세끼만 먹으면서 한숫갈씩 덜어내고 물많이 드시면 조금씩은 빠집니다거기에 규칙적인 운동까지 하면 더 빠지구요 너무 조바심내시지말고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마흔전에는 안먹거나 덜먹으면 쭉쭉 빠지더니 이제는 다이어트 좀 한답시고 덜먹기만해도 어지럽더라구요 ㅎㅎ 그냥 운동을 좀 더하고 먹는양은 그대로 유지하자 하니 살은 안빠져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인간의 뇌는 다이어트보다 현상유지를 더 좋아한다죠. 급격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그에 비례해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집니다.다이어트는 마라톤과 같아서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계단식으로 감량 -> 유지 -> 감량 방식이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저도다이어트넘힘드네요 먹는거줄이는게이리힘들다니
몸을 빨래처럼 말린다고 생각하면 좀 쉽더라고요.
삼시세끼만 먹으면서 한숫갈씩 덜어내고 물많이 드시면 조금씩은 빠집니다
거기에 규칙적인 운동까지 하면 더 빠지구요 너무 조바심내시지말고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마흔전에는 안먹거나 덜먹으면 쭉쭉 빠지더니 이제는 다이어트 좀 한답시고 덜먹기만해도 어지럽더라구요 ㅎㅎ 그냥 운동을 좀 더하고 먹는양은 그대로 유지하자 하니 살은 안빠져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인간의 뇌는 다이어트보다 현상유지를 더 좋아한다죠.
급격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그에 비례해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집니다.
다이어트는 마라톤과 같아서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계단식으로 감량 -> 유지 -> 감량
방식이 이상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