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전 사위 서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재인의 딸 문다혜의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
검찰은 문다혜 휴대전화 등을 통해 문재인과 서 씨의 관계를 입증할 방침이다.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2일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문다혜의 법률대리인을 서울 서초구 대검 디지털포렌식센터로 불러 휴대전화 암호 해제 절차 등 압수물 포렌식을 진행했다.
문다혜 측이 검찰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 거주지 등을 고려해 대검에서 포렌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8월 말 문다혜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지만 입회 절차 등이 지연되며 수사가 늦어져왔다.
앞서 문다혜 측은 휴대전화 암호 해제 절차 등 포렌식의 모든 절차에 참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문다혜의 휴대전화를 압수할 당시 압수수색 영장에 문재인을 뇌물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바 있다.
검찰은 문다혜의 휴대전화 등을 통해 문재인이 문다혜 부부와 금전적으로 어떤 관게를 맺어왔는지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
문재인과 문다혜 부부가 사실상 경제공동체였다면 서 씨의 특혜 채용이 문재인의 뇌물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검찰은 항공 업계 경력이 없는 서 씨가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하고, 문재인이 이에 대한 대가로 더불어민주당 이상직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자리를 내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문다혜 씨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bm21c****
2024-10-03 16:47:14
문가놈과 딸년의 신속 수사와 신속 재판이 대한민국 정의를 지키는 길이다. 법앞에 예외 없다. 특혜 없다.
최후보루
2024-10-03 18:54:09
삶은 소대가리 문가놈도 혹 대포폰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워낙 하는 짓거리가 쓰레기 수준이라서.... 심히 우려된다.
waistone
2024-10-03 16:29:11
탄핵을 해본 문가놈으로써 느낄게 많을 것 같구나. 더불어, 공동체 등등 새로운 개념을 문가놈에게 직접 적용해 보니 아주 아리딸딸 할거라고 떠들 사람들이 많을 것 같구나. 검찰을 백정 취급을 하니 백정의 춤이 훨씬 빨라지고 동작이 커지는 것 같이 보이지만 짤리는 순간은 찰라니 많이 아파도 자살하지 말고 죄값을 받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