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중 발췌>
좌익과 진보는 세상을 맡을 수 없어. 물적토대가 없으니까. 비참하게도 우리 시대의 물적토대의 역사는 우익이 만든 거야. 좌익이 반항하더라도 우익 토대 아래서 반항한 거라고. 그리고 한국사회의 물적 토대를 건설한 사람은 박정희 대통령이야.”
-박 대통령이 그렇게 위대한가요.
...
“5,000년의 역사를 바꾼 게 박정희야. 가난에서 가난이 아닌 것으로 바꾼 건 단군 할아버지와 맞먹는 힘이야. 우리나라에 차가 돌아 다니고, 고층 빌딩이 서고, 지금 고기를 먹고 있는 것도 그의 덕이야. 그건 사실이고 리얼리즘이야.”
-그의 정치적 과오는 어떻게 하고요.
“물론 그런 것까지 없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 리더는 반드시 대중의 뜻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해. 다중이 하라고 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야. 그 반대로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해. 박정희나 이순신이나 강감찬이나.”
-그렇다면 노무현 대통령은 어때요.
“노 대통령의 마음은 로맨스야. 선한 마음을 담아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거지. 그의 낭만주의야말로 역대 누구에도 없던 아름다움이야. 뜻은 옳고 바르고 도덕적이지만, 그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한 현실적 물적 토대가 없는 거야.”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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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노래"/김훈의 역사인식,,철딱서니 잘 배워라
김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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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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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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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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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바다
12.07.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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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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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