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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차마고도 여행 스크랩 티벳(바르코,드레풍사원)
뜻을 맑게...^^ 추천 0 조회 28 08.11.25 12: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위치는 라싸(拉薩)의 구 도시에 있으며, 티벳인들(藏民)의 집단 거주 지역이고, 이미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티벳에서 유일하게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로이다. 팔각거리는 대조사(大昭寺)를 중심으로 해서 사찰을 에워싸고 있는데, 대조사(大昭寺)를 팔각형 모양으로 도로가 에워싸고 있다고 해서 팔각거리(바코르, Barkhor)라고 부른다.

여기는 라마교도(喇?敎徒)의 순례로(巡禮路) 이면서 또한 라싸(拉薩)의 가장 큰 시장이기도 하다. 도로 양 옆의 건물은 티벳인 전통 양식이 물씬 풍기는데, 여행객이 만약 팔각거리에 와 보지 않았다면. 라싸(拉薩)에 가 봤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팔각 거리]           

 [바코르]                 

 [Barkhor]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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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각거리의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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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가(八角街/bajiaojie, 바코르)
퍼온글 
 

① YAK HOTEL에서 걸어서 5분거리

티벳전통의 유일한 시장으로 각종 수공품, 특산품, 일용잡화등

노점상들이 길게 늘어져 있어 시간 있을때마다 둘러봐도 지루하지 않다.
네팔산 물건도 많으나 가격이 조금 비싼것이 흠

 



오체투지(五體投地)

매일 새벽 먼동이 트기 시작하면, 거리에는 군중들이 어수선하게 왕래하기 시작하는데 이들 대부분은 티벳 각지에서 모여든 순례자들이다. 윤회사상에 근거해서 이들은 시계방향으로 쉬지 않고 팔각거리(八角街.바코르)를 돈다. 거리에는 또한 오체투지(五體投地)하는 순례자들도 있다. 손으로 법륜(法輪.마니차)을 돌리거나 혹은 손에 염주를 쥐고 있는 시주들도 있다. 또한 동(東) 티벳의 목장지대에서 온 소녀는 머리에 산호(珊瑚)와 진주, 녹색호박(琥珀)등으로 장식하고, 거기에 오색찬란한 전통 의상까지 그야말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을 어지럽게 한다.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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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거리(八角街)의 시장 특색 - 바코르 시장

길 양 옆으로 적지 않은 골동품 가게가 있으며, 오밀조밀한 잡화상 (다른 지방에서 온 젊은이는 옷을 팔고, 네팔 상인들은 각종 공예품이나 제사용품 혹은 음식물 등을 판다.)은 더욱 많다. 팔각거리(八角街)에서 가장 시끌법적 한 곳은 아마도 농목(農·牧)산물을 파는 시장일 것이다. 조그만 가판대 위에는 대부분 수유(티벳 버터- 부록메뉴의 전통 음식 참조) 및 야크 고기(牛肉)등이다.

기념품을 사고 싶은 분은 팔각거리(八角街)를 쇼핑하다 보면 그곳에서 모두 살수 있다. 티벳인들이 여행객을 둘러싸고 불상, 오래된 동전, 단도(小刀), 귀걸이 등을 팔러 다닌다. 마노(瑪瑙)팔찌 한 개가 4~50元, 은(銀)으로 상감된 용(龍)단도가 30元 정도다. 또한 그들은 자기 몸의 장신구나 팔찌등도 원하면 판다. 티벳인들은 생각보다 흥정에 능하다. 그들과 진지하게 흥정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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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코르 광장의 가게] 

 [티벳 약재 가게]      

 [하다 가에]             



팔각거리(八角街) 참관 방법

1. 방향 : 시계방향

2. 참관하기 좋은 시간 :
너무 늦은 시간에 팔각거리를 돌아보는건 좋지 않다. 저녁 6시 이후가 되면 팔각거리의 상점은 일용품을 파는 시장으로 변하고, 거기에 복잡하면서 좁은 팔각 거리 골목은 어두워지면서 바로 미로(迷路)가 되어버린다.

3. 골동품
팔각거리(八角街)의 점포업주들은 오래된 물건이 좋은 가격에 팔린다고 굳게 믿기 때문에 그리 오래되지 않은 물건을 꺼내 놓고는 골동품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현혹되지 말고 본인이 잘 판단하기 바란다.

4. 물건값 깎기.
팔각거리에서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점포 업중와 가격 흥정을 해야한다. 보통 원래 가격의 10배 정도를 부르는데 가격 흥정이 익숙하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차분하게 깎고 또 깍아야 한다. 서두르지 말고, 같은 물건이라도 여러군데에서 가격을 흥정하는게 좋다.

5. 특별우대
티벳인들의 오랜 풍속에 의해 가게의 첫 손님과 마지막 손님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우대해 준다.
첫 손님이 물건을 사고 지불한 돈으로는, 가게안의 상품위에 여러차례 '탁탁' 소리나게 두드리는데 이렇게 해야 장사가 잘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팔각거리(八角街)의 수많은 잡동사니 가게와 티벳인들의 표정을 촬영하거나 거리 양 쪽의 전통가옥과 연기가 자욱한 바코르 광장의 티벳전통 특색 향로(香爐)등은 사진 찍을 가치가 충분하다. 주의할 점은 티벳인들의 표정 사진을 찍을 땐, 그들이 사진기를 보는 순간 달아나 버리기 때문에 동작을 빨리 해야 된다.





위치는 라싸(拉薩) 교외의 서쪽, 격배산(格培山)의 산중턱에 있다. 서기 1416년에 지었으며, 색랍사(色拉寺.세라 사원)및 감단사(甘丹寺. 간덴사원)와 함께 라싸(拉薩)의 3대 사찰이다.

철방(哲蚌.드레풍)은 티벳어로 “쌀더미(제빵)”란 뜻인데, 멀리서 사찰을 보면 산중턱에 흰쌀더미가 쌓여있는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철방사(哲蚌寺.드레풍 사원)라 이름 지었다. 철방사(哲蚌寺)의 주요 건축물은 대전(大殿)과 4개의 학원(學院)으로 되어있다. 달라이 라마 오세(五世)가 포탈라궁(布達拉宮)으로 옮기기 전까지 철방사(哲蚌寺)는 이전 달라이 라마의 거주 사찰 이었으며, 사찰 내에는 많은 역사 유물과 경전 서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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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방사 주차장,애표소]

 [철방사 전경]           

 []           


 

 




* 드레풍 정보 - 퍼온글(2002/11/02 )

1.교통
야크앞에서 301번버스(2원) 17분
입구에내려 한참을 걸어 올라가거나 삼륜차(가격은 모르나 돈받음)
운이 좋으면 입구가지 바로 가는미니 버스 얻어탈수있음)

2. 입장
역시 아침 일찍가면 공짜로 들갈수있다고 하지만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
주차장 왼쪽 끝 코라 시작하는 부분에 매표소가 있다
거기만 안들키고 지나 가면 공짜입장 성공
하지만 거의 걸린다고 한다
여러명이라면 코라만 볼테니 깍아달라해라
세라는 코라가 공짜인데 왜 여긴 돈을 받냐는 식으로 따지기도 하고 사정도 하면 깍아준다
참고로 우리는 두명이서 한장표만 끊었다 것두 학생할인 25원으로 *^^*
코라를 돌다 보면 바위 벽화가 보인다 코라랑 사원은 여러군데서 연결이되있으니 아무데서 들가라 *^^*



대전(大殿)

면적은 약2000㎡, 183개의 나무 기둥이 지붕을 받치고 있으며, 나무 기둥에는 오색찬란한 “탕카(唐?)천이 걸려 있는 전형적인 불교 학원건물이다. 대전(大殿)내에는 또한 경당(經堂), 불전(佛殿) 및 좌우로 늘어선 배전(配殿)등이 있다. 이 대전(大殿)에서 9천여 명의 라마들이 함께 불경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대전(大殿)내에는 문수상(文殊像), 백산개상(白傘蓋像), 미륵불상(彌勒佛像)등이 있는데, 네팔이나 인도 풍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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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불상]           

 [영탑(靈塔)]           



영탑(靈塔)

대전(大殿)에 늘어선 배전(配殿)에는 달라이 라마 이세(二世), 삼세(三世), 사세(四世)의 영탑(靈塔)이 안치되어 있는데, 탑신(塔身)에는 수많은 진주, 보석이 박혀있다. 하지만 너무 어두워서 은연중에 겨우 탑 윤곽만 볼 수 있다. 대전(大殿)위층에는 불전(佛殿)이 하나 있는데, 십육존자상(16尊者像)- 16나한(羅漢)이라고도 함- 이 모여져 있다. 그 자태며 표정이 각각 틀리며 살아 있는 것처럼 생동감 있다. 그중 총카파상(宗喀巴像)은 더욱 역사적 가치가 있다. 이 상(像)은 그의 제자가 그가 태어나기 전에 조각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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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탑(靈塔)]          

 [영탑(靈塔)]          

 [영탑(靈塔)]          



큰 솥 (大鍋)

대전(大殿)옆엔 큰 주방이 있는데, 이전에는 밥과 수유차(milk tea)를 라마에게 공양했었다. 지금도 주방에는 직경이 3미터가 넘는 큰 솥이 아직 놓여져 있는데, 그 솥의 크기로 봐서, 당시 라마들의 수가 얼마나 많았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 사진 촬영 시 15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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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솥]           

 [땔감]           



- 가는 방법 : 철방사(哲蚌寺)는 라싸(拉薩)시 외에 있는데 거리가 멀다고는 할 수 있다. 걸어서는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택시(20元).
야크 호텔에서 포탈라궁 방향으로 150m 정도 걸어가서 3번 버스(2元) 탈 것. 3번 버스가 산아래까지 운행한다. 버스에서 내리면 산 아래에서 사찰까지 운행하는 삼륜차(1元)가 있고, 산 아래에서 사찰까지 걸어서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

- 입장료 : 45元 - 2003년 5월 기준

- 개장시간 : 09:00~12:00

- 참관소요시간 : 약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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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박물관(西藏博物館, Tibet museum)은 라싸시 노블랑카 동남쪽에 위치하는, 티벳 제일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박물관이다. 1994년 7월, 티벳 자치주 건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티벳 원조 62 공정 중 하나로 등록되었고, 1999년 10월, 중화인민공화국 건설 50주년과 티벳의 민주개혁 40주년을 즈음하여 준공, 개관하였다. 박물관의 지면 면적이 53959 평방미터, 건축물 면적이 23508 평방미터, 전시관 면적이 10451 평방미터로 아주 웅장하고 아름답다. 관구(館區)의 가운데 축을 중심으로 상좌에는 서언청(序言廳, 로비), 주전람실(主展館)과 문물 창고가 있다. 전체 배열구조가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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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박물관

왕관

토기


티벳 박물관은 뚜렷한 티베트 민족 전통 건축예술의 특징을 구비하고 있는 동시에, 현대건축의 실용적 측면과 예술적 기품, 그들만의 건축 품격을 깊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티벳 박물관에는 티벳의 진품들이 풍부하다. 유사(有史) 이전의 각종 문화유물과 다양한 형태와 질의 불상들, 금분, 은분, 산호분으로 찍어 직접 쓴 티벳어 경전들, 다채롭고 화려한 탕카, 각종 악기, 법기와 민족적 특색이 짙은 수공예품, 색다른 품격의 도기 등으로 가득하다. 박물관 전람은 <티벳역사문화>라는 기본 전시로 엄숙하게 진행되며, 유사(有史) 이전의 문화, 분리될 수 없는 역사, 문화예술, 민속문화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전시는 중국 국가 문물국, 중국 박물관 협회, 중국 문물일보사에 의해 "99년도 중국 10대(大) 우수 전시전람품" 중 하나로 평가되었다. 전시된 천여 가지의 문물들은 사람들에게 티벳의 역사, 문화, 예술, 종교, 민속 등으로부터, 티벳 민족만의 매력적이고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역사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전시 설계에서도 티베트 민족의 민족풍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서막청(序幕廳)의 티벳식 건축 기둥의 구조,  문설주와 대들보의 장식, 벽배경식으로 만들어진 티벳어, 중국어, 영어 설명서 - 모든 설명서는 4개의 기둥이 나란히 받치고 있는 나무틀 모양이다, 전시관 내부의 주면번, 포예, 향포로 장식된 기둥머리와 정수리 기둥, 전시대 위의 자색 동을 박아넣은 팔길상(八吉祥) 안내도가 그것이다. 이러한 형식의 설계는 본래의 건축내부 장식의 허점을 개조한 것으로, 티베트 족의 예술적 분위기를 짙게 자아낸다.
5월 말, 티벳 박물관은 참관자들을 위해 티벳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 언어로 설명을 시작했으며, 음성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박물관을 참관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 입장료 : 30元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위치는 라싸(拉薩)시의 서쪽에 있으며, 포탈라궁(布達拉宮)과 약 1㎞정도 떨어져 있다.

노브(羅布)는 티벳어로 보배를 뜻하고 링카(林)는 공원을 뜻한다. 이백 여 년 전, 달라이 라마 칠세(七世)가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아서 이곳에 와서 목욕치료를 하기 위해 이 궁전을 지었는데, 그 이후로는 역대 달라이 라마의 여름 피서 궁전이 되었다고 한다.

 [노브링카 입구]      


공원은 3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동쪽은 노브링카(羅布林) 서쪽은 금색링카(金色林), 중간은 신궁대원(新宮大院)이다. 

노브링카(羅布林, Norbulingkha)는 공원 내에서 최고 오래된 건축물이며, 건물 내에는 전당(殿堂), 인공호수(人工湖)와 호심궁(湖心宮)이 있다. 금색링카(金色林)궁전은 금 보석으로 휘황찬란한데, 달라이 라마 13세 때 지은 것이다.

신궁대원(新宮大院)은 전통 중국식으로 설계되었다. 신궁(新宮)은 호화화려한데, 14세 달라이 라마가 여름에 이곳에 머물면서 정무(政務)를 처리했다. 예전과 달리 현재는 대부분의 건물이 일반에 개방되었으며, 이름 또한 인민 공원(人民公園)으로 바뀌었다.

공원 내에는 조그마한 동물원과 아름다운 갖가지 꽃이 있고 수목은 울창하며, 특히 궁전은 장엄하다. 매년 명절 및 휴일 때는 많은 티벳인들이 이곳에 와서 천막을 치고,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며 춤추고 노래한다. 이것 역시 독특한 티벳식 “공원놀이”문화이다. 

 

 


- 교통 : 야크호텔에서 301번 버스 이용. 또는 2번 버스(2元)타고 노브링카 공원 입구에서 하차
- 입장료 : 60元 - 2003년 5월 기준
- 개장시간 : 월~토요일. 09:00~12:00 점심휴식 후 오후 15:00~17:30.
                 공원내에서 11:00에 티벳극 공연. 참관소요시간은 30분~3시간

- 인도 다람살라(맥그로드 간즈)에도 노브링카(전통 티벳 예술을 가르치고 보존하기 위해 세운 교육 기관 & 티벳 민속 박물관)가 있다. www.norbulingka.org   - 인도 여행 정보 참고.





싸(拉薩) 시내에서 포탈라궁(布達拉宮)과 대치하고 있는 조그만 산인데, 정상에 오르면 라싸(拉薩)시 전경(全景)을 조망할 수 있다. 청대(淸代)에 산 정상에 약왕사당(藥王廟)이 하나 있었는데, 약왕산(藥王山)이란 이름은 거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청(淸)강희(康熙)56년에 몽고군이 티벳에 침입해서 달라이 라마 6세를 사당 안에 가두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이미 폐허가 되었다. 지금은 산 정상에 의료기관이 들어서 있다. 약왕산(藥王山)은 신산(神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매일 아침 많은 티벳인들이 이곳에 와 기도를 한다.

 [포탈라궁에서 본 약왕산]

 [약왕산 아래의 관제묘]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관제묘 사원]           

 [입구의 불상벽화]

      


포탈라궁(布達拉宮)이나 라싸(拉薩)시 전경(全景)을 사진 찍고 싶다면 여기가 가장 좋은 위치이다.

- 입장료 : 기본적인 입장료는 없다. 하지만 라마승들이 어쩌다 한 번씩 입장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 가는 길 : 산으로 오르는 작은 길은 포탈라궁 우측 맞은 편, 백탑(白塔) 뒤로 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되어 갈 수가 없다. 릭샤(삼륜 자전거)를 타고 약왕산 서편에서 가서 올라가야 한다.





포탈라궁(布達拉宮)뒤 산 아래 맑은 물의 잔잔한 호수가 하나 있다. 호숫가의 큰 나무, 정적이고 청아한 호수, 길게 드리워진 버드나무가지 사이로 포탈라궁(布達拉宮)이 호수 면에 비친다. 호수 중간에는 누각이 하나 있으며, 나무다리로 건너가 볼 수 있다. 마치 중국 강남의 정원 풍경에 가깝다. 이것이 용왕담(龍王潭)인데, 현재는 해방공원(解放公園)이라 부르기도 한다.

[용왕담에 비친 포탈라궁]

용왕담(龍王潭)이 형성된 것은 17세기이다. 달라이 라마 5세가 포탈라궁(布達拉宮)을 다시 지을 때, 양(羊)의 등에 지고갈 필요한 많은 흙을 이곳에서 파 갔는데, 흙을 파간 자리에 커다란 흙구덩이가 생겼고, 이 흙구덩이에 물이 점점 고이기 시작하면서 조그만 호수가 되었다고 한다. 라싸의 어원도 여기서 유래되었으며, 라싸는 티벳어로 "양의 등에 흙을 지고 나르다"의 뜻이다.
후에 사람들이 호수 중간에 용왕묘(龍王廟)를 지었는데, 용왕담(龍王潭)은 이 사당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


티벳(티베트, tibet) 라싸(l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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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입구]           

 [포탈라 궁]           

 [호수중간의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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