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반>
* 김이랑(몽탄초, 4학년)
캠프를 2박 3일 동안 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에서 지리산 화엄사로 캠프를 갔다. 화엄사에 도착했다. 나는 반야반 솔이는 화엄반이다. 또 우리반샘은 김선혜샘과 최지경샘이다. 와서 점심을 먹고 반별모임을 해서 반구호, 반가를 만들었다. 그리고 기상청에서 기후변화프로젝트를 했다. 사찰안내를 하고 저녁공양을 하고 예불을 드렸다. 다음에는 율동을 하고 공동체 놀이를 했다.
둘째날에는 아침공양을 하고, 아침예불을 드렸다. 숲탐방을 간 후에는 점심공양을 하고 나서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고 예불을 하고 우리가 먹는 음식은 안전할까에 대해서 공부하고 잤다. 오늘은 예불을 드리고 부모은중경을 하고 매듭으로 머리띠를 만들었다. 나는 바나나 색깔같았다. 그리고 점심밥을 먹고 지금 소감문을 쓰고 그리고 집으로 가고 싶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김경민(서울 동자초, 5학년)
나는 어린이여름생태학교에 금요일날 와서 절 구경을 하고, 놀았다. 2번째날 기억나는 것은 물놀이를 하다가 천연 워터 슬라이드를 탔다. 3번째 날도 절 구경을 했다. 여기 온 사람은 많다. 그 중에서는 시영이, 보민이, 유송이, 수연이누나, 이랑이, 윤하, 혜정이, 승우가 있다. 나는 이곳에서 106번 절을 하였다. 그래서 다리가 풀렸다.
* 김보민(운리초, 2학년)
재미있고 신나고 다음에 또 오면 좋겠다. 그리고 시냇물에서 놀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곤충도 보고 친구들이랑 놀아서 재미있다. 절에서 절도하고 많은 체험을 해 보았다. 밤에는 닭다리 싸움도 하였다. 나는 여름캠프가 좋다. 여기서 내가 몰랐던게 많이 있어 많이 배웠다. 숲속에서 매미도 보았다. 절에서 누나들이랑 놀때도 재미있었다. 줄다리기 할 때 우리반이 이겼다. 밖에서 축구도 하였다. 계곡물에서 해모선생님이 제일 재미있었다.
* 박윤하(용인 소현초, 1학년)
나는 어제 물놀이를 했다. 나는 해모선생님에게 물을 뿌렸다. 나는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박도 먹고 물장구를 쳤다. 그렇게 놀다가 나는 너무 추웠다. 그래서 나는 샤워실에 가서 따뜻한 물을 맞었다. 그리고 계속 물을 맞다 보니까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언니들이랑 들어왔다. 그래서 비누로 씻었다. 나는 씻고 나와서 물기를 닦고 옷도 입고 난 다음에 밖으로 나가서 수업도 재미있게 했다.♡
* 선지요(농성초, 3학년)
화엄사에 왔다. 반은 금강, 반야, 화엄, 보리반이다. 점심공양을 하고 반별모임을 했다. 그 다음 사찰예절과 입재식을 하고 기후변화프로젝트를 했다. 그 다음 저녁공양, 저녁예불을 했다. 다음날은 국립공원탐방을 했다. 그 다음 전래놀이를 하고 우리가 먹는 음식은 안전할까, 그 다음 부모은중경을 독송하고 다음날에는 머리띠를 만들고 적멸보궁을 갔다. 그다음 공양을 하고 소감문을 쓰고 회향식을 하고 집으로 간다.
* 신수연(염주초, 6학년)
10시에 광주전남 불교환경연대 사무실 앞에서 화엄사로 출발했다. 11시35분에 점심을 먹었다. 12시30분에는 반구호, 반가를 만들었다. 2시에 입재식을 했고 3시에 기후변화에 대해 기상청에서 와서 알려줬다. 6학년 2학기때 배울 걸 미리 배웠다.
둘째 날에는 53배 절 명상 9시에는 국립공원 숲 탐방, 전래놀이를 했다. 2시에는 계곡 물놀이를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음식에 대해서도 배웠다.
다음날에는 53배를 하고 매듭을 이용해 머리띠를 만들었고, 12시에는 밥을 먹고 1시에는 소감문을 썼고, 2시에는 집에 간다.
* 정승우(수원 동수원초, 4학년)
제12회 2박3일 템플스테이에서 많은 경험을 하였다. 장숭풍뎅이 천연기념물을 보았다. 영화 토토로, 라따뚜이를 보았다. 그리고 내 사촌 김현민과 신났다.
반에서 게임을 하였는데 지승이 형을 현민이가 자꾸 방해하여 화해를 시켰다. 그리고 부처님 동상을 만나 절을 하였다.
좋은 경험이었다.
* 정혜정(문흥초, 3학년)
8월 2일에 구례 화엄사에 왔다. 거기서 절도 하고 친구와 언니들도 만났다. 2박3일의 한 밤을 잤다. 그리고 둘째날 닭싸움과 줄다리기를 하여서 1등이 되었다. 둘째날에 은솔샘이 춤을 추어서 1000점을 얻어서 2등이 되었다. 이제 끝났지만 다음에는 이기고 싶다. 져서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1등을 하여서 꼭 엄마랑 아빠에게 자랑하고 싶다. 이제 끝내서 지금 소감문을 쓰고 있지만 끝나서 조금 아쉽고 10%가 절 밥 때문이지만 나중에는 100%가 되고 싶다.
* 허유송(본촌초, 4학년)
오늘은 집에 가는 날이어서 기분이 좋다. 엄마를 만나면 치킨을 사 달라고 해야징~^^
* 황재상(경양초, 2학년)
첫째날은 어색했다. 절에 10시에 도착했다. 오자마자 점심공양을 했다. 12시 30분까지 자기소개, 게임, 구호를 만들었다. 사찰예절과 입재식을 2시까지 했다. 4시30분에는 사찰안내를 받았다. 그 다음에 저녁공양을 했다. 그 다음 저녁예불도 했다. 노래와 율동, 공동체놀이도 했다. 그 다음에 세면을 하고 잠을 잤다. 6시에 일어나서 공양을 했다. 물놀이가 제일 재미있었다.
첫댓글 삼복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직 철 없는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2박 3일간 진행 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심에 만족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