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532m)
1.산행구간 : 신기삼거리-용국사-오봉산-직은 오봉산-관음사-대동아파트
2.산행일자 : 2011. 12.18(일요일)
3.산행거리 : 00km
4.산행참가자 : 둘째동서네와 아내
5.코스별 산행시각
◎ 울산 출발(09:20)
◎ 춘추공원 주차장(10:14)
◎ 교동 양산 향교앞 버스 정류장(10:25)
◎ 신기 삼거리 (10:50)
◎ 용국사(11:03)
◎ 제석당 동굴 /구조목/오봉산4-3.해발230m (11:34)
◎ 이정표/오봉산정상1.4km,용국사0.4km,임경대0.8km(11:36)
◎ 철탑/154kv호포-메리T/L NO14(11:38)
◎ 체육시설/154kv 원동T/L NO2(11:44)
◎ 이정표/오봉산정상0.7km,가촌1km,임경대1km(11:53)
◎ 휴식및 식사(11:53~13:08)
◎ 구조목/오봉산3-7.해발475m (13:21)
◎ 오봉산/533m/원동토교1.3km,임경대1.7km,작은오봉산2.4km(13:26)
◎ 구조목/오봉산2-6.해발480m (13:35)
◎ x489m/암릉 전망대(13:37)
◎ 구조목/오봉산2-5.해발470m (13:44)
◎ 이정표/오봉산정상0.9km,작은 오봉산1.5km,96계단입구0.8km(13:56)
◎ 구조목/오봉산1-14, 해발495m(14:14)
◎ 화제 갈림길 /구조목 오봉산1-11 해발395m(14:35)
◎ 작은 오봉산/양산24/오봉산 2.4km,팔각정80m,안부0.3km(14:40)
◎ 팔각정/오봉산2.4km,작은오봉산80m,대동아파트1.3km,관음사0.7km(14:43)
◎ 관음사/대동아파트(15:13)
◎ 범어중학교 버스정류장(15:30)
◎ 춘추공원 주차장(16:00)
6.산행기
이렇다 할 계획없이 하루를 보낸 토요일...
오전에 문자를 날립니다.동서 둘한데...오후에 둘째동서 개업한 사무실에 가는데 시간 비우리고....
그리고 오후4시 사무실에 둘러봅니다.
삼산 울산 세무소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주요 업은 부품 납품하는 업체라고 하는군요.
어째거나 막내는 저녁에 계중이라 하여 주전 간다고 하여 일찍 가버리고..
그리고 세째는 불러 내지만 그것도 느지막하게 오는바람에...저녁도 같이 먹지 못하고..
하여 둘째동서와 처제 그리고 아내,아들 동욱이 이렇게 저녁을 먹다 내일 산행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제도 망산 가자는 이야기가 처제와 아내사이에 솔솔 흘러 나오고..
그렇게 거제 망산 가자는 약속이 이뤄 지는가 봅니다.
그렇게 세째동서도 오고...
망산 가자니 집안 정리해야 한다며 못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이뤄진 약속이 망산 산행입니다.
◎ 울산 출발(09:20)
12월 18일 09시 넘어 아파트에 도착합니다.
거저 망산 가려면 일찍가도 늦을 시간인데....
그렇게 가면서 산행지를 바꿔도 돤다는 이야기에 망산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가까운 양산 오봉산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언제고 한번 가봐야지 하던곳인데..
기회가 질 오지 않던곳....오봉산
그나저나 지도도 없고..
어째튼 산행기를 듣고 보아 왔던 생각만으로...
◎ 춘추공원 주차장(10:14)
아파트를 나서서 24번 국도를 따라 가다 무동, 반천 ,현대아파트 방면으로 반송교차로를 내려섭니다.
그리고 잠시후 무동 반송 방향으로 대암 교를 지나 대암호를 따라 ...삼동면도 지나고...
얼마후 신평 35번도로와 다시 합류
양산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공단 사거리에서 양산교를 건너 강서치안센터 앞에서 좌회전, 잠시후 춘추공원 주차장으로 들어 섭니다.
늦은 시각이라 주차장이 만차 될것 같은 생각이지만 의외로 텅빈 주차장...
◎ 신기 삼거리 (10:50)
나중에 하산을 이쪽으로 할것이라는 이여기와 함께 시내버스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춘추공원 앞 주차장에 서있어 보지만 버스 이정표는 호포.구포 가는 24번, 물금가는 72번, 온천장 가는 1300번.이지만 차는 언제 올지 알수가 없습니다.
해서 교동 양산향교앞으로 이동합니다.
이쪽에는 버스가 물금,호포,구포가는 21번,범어 물금가는 32번, 범어아랫길 물금가는72번, 127번 그리고 물금가는 38번 입니다.
모든차가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 신기삼거리를 통과 하는군요
잠시후 21번 버스가 옵니다.
신기 삼거리 가느냐는 물음에 그렇다는군요
그렇게 10여분후....
용국사 입구
◎ 용국사(11:03)
신기삼거리에 도착 버스는 물금역방면으로 내려가고 우리는 원동 방면 1022번도로를 따라 용국사 팻말이 있는곳에서 용국사 방면으로 올라섭니다.
시멘트 포장길의 용국사 가는길...
잠시후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은듯 먼지트는곳과 오봉산4-1의 구조목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내려다 보는 양산 신시가지 정리해놓은 땅이 바둑판처름 펼쳐져 있습니다.
그렇게 길따라 오르는길은 가파른 시멘트 포장길의 오르막길...
잠시후 주차장을 지나 용국사에 올라섭니다.
산비탈면에 세워진 용국사 대웅전...
용국사 대웅전
용왕각
용왕각 내부
◎ 제석당 동굴 /구조목/오봉산4-3.해발230m (11:34)
그리고 산길은 선방 뒷쪽으로 연결된 길따라 올라서다 쉬어 가자는 이야기에 길가에 주져 앉아 커피를 한잔하고 갑니다.
다시 출발하면서 산신각을 둘러 올라서는데 가파른 오르막길...
용왕각에 올라섭니다.
왼쪽 바위 아래 독성각이 있고 그아래 굴 같은게 있는데 들어 가보니 물이 한가득입니다.
용왕각이라는 팻말이 있네요
용국사의 식수로 사용하는듯 호스가 있고 바가지도 있어 한모금 떠먹어 보니 시원합니다.
다시 출발하여 잠시후 구조목도 하나 있고 그왼쪽으로 굴이 하나 있는데....
나중에 지도엘 보니 제석당 동굴이랍니다.
안은 캄캄하고...
안쪽으로 보니 거울이 있는듯하고..
해서 카메라로 후레쉬를 이용 담아 보니 유리각안에 부처님이 서있네요
뭐랄까 입석여래상.....
다시 나오면 오봉산4-3.해발230m의 구조목도 있네요
제석당 내부
안부/임경대 갈림길
◎ 체육시설/154kv 원동T/L NO2(11:44)
그리고 산길은 사면으로 흘러 가는데..
잠시후 안부에 도착 오봉산정상1.4km,용국사0.4km,임경대0.8km의 이정표 앞에 섭니다.
임경대를 둘렀다 갈것인가 아니면 그냥 갈것인가 잠시 고민하다 다음에 임경대를 둘러 보지라며 곧바로 가기로 합니다.
이어지는 능선길..
그리고 세차게 불어 오는 강바람...
시원하기 이를데 없네요
약간의 추위를 느끼면서...
잠시후 154kv호포-메리T/L NO14의 철탑도 지나고...
그리고 운동기구가 있는 안부에 내려섭니다.
오른길에 154kv 원동T/L NO2의 철탑도 서있고...
또 물금 라이온스에서 설치한 이정표도 서있습니다.
정안사(가촌), 용국사 정상 가는길이라는 표기와 함께...
◎ 휴식및 식사(11:53~13:08)
그리고 가파른 길을 올라섭니다.
하지만 그리 길지 않은 길이라 ...
잠시후 오봉산정상0.7km,가촌1km,임경대1km가 설치된 이정표에 올라서는데 후미를 위해서 양지바른곳에 자리를 잡고 바위위에 올라서서 조망을 합니다.
임경대와 어우러진 낙동강...
낙동강물이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물...
따스한 날씨에 가스만 잔뜩드리어져 구포다리만이 희미하게 다가 옵니다.
그렇게 올라오길 기다리며 말걸리라도 한잔 하고 가지며 준비해온 홍어 등을 꺼집어 내어 놓고 나니 자동으로 식사까지 하고 가기로 합니다.
그렇게 마가목주에 막걸리..
홍어에 족발까지...
김밥에 보온밥까지...
그렇게 1시간 넘게 놀다 갑니다.
바람이 불어 뒷쪽으로는 소리가 날정도지만 이곳은 그야말로 바람을 막아주어 놀고 가기에는 멋진곳입니다.
그리고 저녁 하산주를 위해서 어렵게 인터넷을 가동 석계 옻닭집을 수소문 전화로 에약 합니다
마치 양산에서 올라오신 아주머니 두분이 자기들도 이곳에서 쉬고 갈요량으로 우리가 갈때만 기다린다며 바위에 쉬고 있네요
해서 우리가 먹는동안 사과라도 드시라며 나눠 주고 잠시후 자리를 뜹니다.
낙동강과 화제뜰
낙동강
양산 신시가지 토지구획 정리
양산 신시가지 토지구획 정리
화제
◎ 오봉산/533m/원동토교1.3km,임경대1.7km,작은오봉산2.4km(13:26)
올라서는 암릉길의 능선길...
세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화개뜰과 함께 펼쳐진 낙동강....
말없이 흐른다는 이야기가 저런곳을 두고 한이야기 일까요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바둑판같이 정리한 양산 신도시터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또 건너편 금정산 고당봉도 시야에 들어 오고..
참 멋진 조망입니다.
다시 길은 이어지고..
잠시후 오봉산3-7의 구조목도 지나는데...
가촌 오봉산 정상, 정안사 가는길이라는 이정표도 설치 되어 있네요
그리고 올라서는길...
잠시후 533m의 오봉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왼쪽에는 정상석보다 높은 돌탑...
그리고 그 오른쪽에 양산시에서 설치한 정상석..
또 그 앞에 모 산악회에서 설치한 정상석...
한쪽 곁에는 원동토교1.3km,임경대1.7km,작은오봉산2.4km의 이정표도 서있습니다.
토곡산부터 매봉 선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그리고 그아래 펼쳐진 화제리뜰...
암릉
암릉 너머로 양산시가
조망
산길
산길
조망
◎ 화제 갈림길 /구조목 오봉산1-11 해발395m(14:35)
작은 오봉산 가서 춘추공원쪽으로 가느냐 아니면 양산 시내로 하산하느냐를 결정하자며 걸음을 제촉하지만 그개 어디 내맘대로 되나요..
잠시 내려섰다 다시 올라서는 암릉..
참 멋진곳인데요
바람만 불지 않으면 한참이나 쉴어갈곳인데....
매서운 바람에 그냥 내려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능선길....
오봉산정상0.9km,작은 오봉산1.5km,96계단입구0.8km의 이정표도 지나고..
또 잠시후 오봉산정상1km,작은 오봉산1.4km,96계단입구0.8km도 지나는데..
잠시후 또하나 있네요
오봉산정상1.1km,작은 오봉산1.3km,96계단입구0.9km....
100m 마다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그리고 참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날등을 이어 갑니다.
잠시후 오봉산 1-14의 구조목을 지나는데...
작은 오봉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다시 길은 이어지고..
양산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도 지나고...
그렇게 10여분후 화제 가는 임도길의 안부에 내려섭니다.
차도 한대 있고...
물금 라이온스에서 설치한 이정표도 서있네요.
거리 표기는 없고 화제, 오봉산 정상, 범어대동A 매바위라는 방향 표지기만을....
◎ 작은 오봉산/양산24/오봉산 2.4km,팔각정80m,안부0.3km(14:40)
그리고 한쪽 곁에는 오봉산1-11이라는 구조목, 또 양산1-1이라는 경남소방의 구조목...그뒷쪽으로 게단길이 이어져 있네요
다시 이를 지나 작은 오봉산으로 올라서는데 나무로 만든 계단길...
잠시후 오봉산 정상2.4km,팔각정80m,작은 오봉산0.1km이라는 이정표와 같은날 설치한 추모비를 두고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작은 오봉산으로 올라섭니다.
감시초소 앞에는 오봉산 2.4km,팔각정80m,안부0.3km의 이정표, 또 작은 오봉산 선암지맥이라는 팻말...
그리고 그뒤로 양산 24라는 삼각점 표기판...
양산 구시가지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또 춘추공원의 모습도...
시간상 춘추 공원 가는것도 무리라는 판단 아래 팔각정으로 이동합니다.
소나무 숲속 사이로 펼쳐진 팔각정의 모습과 운동 기구시설
오봉정입니다.
그리고 그너머로 양산 신시가지 모습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오봉산2.4km,작은오봉산80m,대동아파트1.3km,관음사0.7km의 이정표도 서있고...
잠시 오봉정에 쉬다 관음사 방면으로 내려섭니다.
조망
팔각정
◎ 관음사/대동아파트(15:13)
뭐 0.7km라니 문수산 깔닥고개라 생각하고 ...
그런데 갈이 너무 가파르네요
길도 짧은 갈지자의 모습....
그렇게 내려서는데...
관음사를 오른쪽에 둔 대동아파트 103동 뒷길 입니다.
오봉산 정상 3.1km,팔각정 0.7km라는 이정표를 두고 왼쪽 방면으로 내려서는데..
계속 대동아파트 뒷길로 이어집니다.
경민아파트 앞 횡단도로
◎ 춘추공원 주차장(16:00)
104동, 105동 뒷길따라 이어지는길, 그리고 6층건물의 그린피아 아파트도 지나고..
또 시민교회도 지나고..
범어 중학교가 보이는 큰길의 횡단 보도를 건너 버스 주차장으로 이동 합니다.
경민아파트가 앞에 있어서인지 주차장 이름이 경민아파트 입니다.
십여년만에 버스를 이용한다는 동서와 처제의 이야기를 들어며 잠시후 오는 21번 버스로 춘추공원으로 북귀 합니다.
◎ 산들바다(16:20)
그리고 점심 먹으면서 어렵게 구한 석계 산들 바다 집으로 이동 합니다.
5시 30분에 예약 했기에 느긋한시간...
가는길에 능걸산 아래 왜 산을 깍는냐 했더니 천주교 하늘공원을 만든다는 간판이구요
군데 군데 조화를 많이 피는걸로 봐서 석계공원 묘지가제법 커가는 모습이고...
중간 중간 공업단지에 축산업까지..
이미 이곳 석계는 오염 될때로 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초창기에 염수봉 둘러 내려올적만해도 참 좋은 곳이었는데...
그렇게 석계마을 회관을 지나 잠시후 예약해둔 산들 바다에 도착, 잠시후 도착하는 세째동서와 처제 그리고 오지 않은 네째네를 빼고 옻닭으로 하산주를 합니다.
대중교통편
언양에서 신기 삼거리 까지
언양에서 63,67번 버스 탑승후 구양산터미널(운동장) 하차후 21,38번 버스 환승
언양에서 13,63,67번 버스 탑승후 북부시장(부산) 하차후 21번 버스 환승
언양에서 13,63,67번 버스 탑승후 양산 신한은행(부산) 하차후 21번 버스 환승
신기삼거리에서 언양까지
신기삼거리에서 21.32번 버스 탑승후 신한은행 하차후 언양행 12,13,63,67번버스 환승
신기삼거리에서 21,38번 버스 탑승후 구 양산터미널(시청) 하차후 언양행 63번버스 환승
신기삼거리에서 21,38번 버스 탑승후 구 양산터미널(시청) 하차후 언양행 67번버스 환승
신기삼거리에서 138번 버스 탑승후 성원네오파트 하차후 언양행 63번버스 환승
참고 홈페이지 http://bus.yang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