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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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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A3/A4/A5/A6/A7/A8 A6 안녕하세요 인피니티와 아우디 양카페 유령박쥐회원 질문드릴께요.
KTF011 추천 0 조회 792 07.06.06 12: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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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6 14:00

    첫댓글 감성 이나 코너링 등 모두 배제하고 직발 가속력만 따진다면 G35가 우세합니다. a6와 G37coupe 은 성향이 많이 다른차입니다. 네임벨류를 갖춘 고배기량 세단이냐.. 달리기성능과 간단한 세미튠을 위한 스포츠쿠페냐 어떤것이 본인의 성향과 목적에 더 가까운지를 생각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 07.06.07 00:19

    ㅋ~~ 정답이십니다. 정모때 본 TT 정말 멋졌습니다.

  • 작성자 07.06.06 14:33

    위 두분 말씀 감사드리구요.제 생각을 더하자면 전문가님들이 배틀하시는 티비에서 가끔보던 400미터 배틀 이런것에는 관심없습니다. 단지 실제주행시 60~80키로 이후 150이상 고속주행시에는 아우디도 묵직함속에 스포티함이 살아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초반의 감성은 다를지라도 고속주행시의 감성은 또 다른 느낌이니까요...토크 마력 모두 우위에 있는 아우디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3.2콰트로 시승때 동네 20분 시켜주고 실망한적이 있어서리. 현재 아우디와 인피니티 4.9대5.1의 마음상태입니다. 아우디코리아의 만행이 유명한지라.팔아먹고 배째는식이라... 거기다 새차a/s도 무시당하는데.중고의 압박또한 망설임원인입니다

  • 07.06.06 15:47

    헉...4.2...저도 지르고 싶습니다...ㅡㅜ 좋은 차 입양하세요~그리고 콰트로 얘기가 빠져있어서요...^^ 콰트로는 콰트로 만으로 매우 매력적입니다. 네발의 끈적임을 느껴보세요~^^

  • 07.06.06 19:40

    제가 a6 4.2오너인데요~ g35는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드래그는 한번해본적이 있는데요~ 두세대정도 차이로 g35에게 졌습니다~ 고속배틀시에는 아우디 콰트로와 대배기량이 어우러져 무척 안정감있고 왠만한 코너는 엑셀안띠고 돌아나갈수있습니다~ 전 제차에 무척 만족스럽고요 a6가 상태가 괜찮타는 가정하에 전 a6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어떤차를 타고계신지 모르겠지만 4.2를 타시면 힘이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드실 것 같습니다~ 제차는 올순정인데 gps로 262에 리밋 걸려있습니다~ 262까지도 제법 빨리붙는 편이라서 맵핑 생각중입니다~ 제 생각으로 아우디콰트로가 고속주행시 가장 안정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07.06.06 22:54

    저라면 4.2를택하겠네요ㅎ 만약 가능하다면 07년식 4.2FSI로 지르시는게 더 좋을듯 싶은뎅....

  • 07.06.06 23:28

    그건 넘 비싸자너 ㅎㅎㅎ

  • 동감 ㅠ.ㅠ 돈이 문제야 ㅠ.ㅠ 음음...ㅎㅎㅎ

  • 07.06.07 11:18

    아우디는 칼질용으로 쓴다면 비추입니다! 특히 A6(4.2)는 고속쿠루징을 위한 모델이기때문에 시내에서 골프 따라가기도 힘듭니다... 순발력도 떨어지고 헨들링도 콰트로라서 둔합니다^^ G37에 비해서 말이죠... 단 고속 코너링(200km이후)은 A6가 앞설지도...

  • 07.06.08 00:40

    a6가 칼질용은 아니지만 시내에서 골프 따라가기 힘들다는건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 운전자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지겠지요. 소프트님은 얼굴로 봐서는 칼질 안하게 생기셨는데^^ 의외의 인물?

  • 07.06.10 21:13

    소프트님 칼질 전문입니다^^

  • 07.06.07 11:22

    A6 4.2는 독일 아우토반 같은 뻥뚤린길을 풀악셀로 달리는 그런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G37은 타보지는 않았지만 G35 타본경험으로는 FR이라 나름 재미있는 차입니다^^ 넉쩌리하게 고속도로에서 200km넘게 걍 달리시는걸로 간다면 A6 4.2이구요 공도에서 칼질및 드리프트 등등 재미로 본다면 G37 추천합니다

  • 07.06.07 13:32

    똥침 당하고 못사시는 성격에 항시 배틀모드의 카라이프를 즐기신다면 서울 시내 기준만으로는 코너링은 논외가 될듯하구요. 가감속의 순발력과 핸들링 급작스러운 차량의 동선 변화등을 생각해 볼때 G37 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FR의 특성도 그렇구요. A6 4.2q 와는 성향이 다르기에 그다지 고민 비교 대상은 아닌 듯 합니다.. 뚜렷한 목적(!)이 있다면... ^^

  • 07.06.07 11:41

    A6 4.2가 335마력이지만 콰트로 손실등 여러가지 따져보면 대략 300~310마력대로 보시면 됩니다. 어쩌면 G37한테 최고속도 안될수있습니다^^

  • 07.06.07 12:31

    A6가 G37보다 좋다고 보는건........ 독일차와 일본차..........,완존~넉쩌리와 걍~넉쩌리,............고속 안정성,............고속코너링 안정성.............질리않는 단아한 디자인이 있겠네요^^

  • 07.06.07 12:31

    G37이 A6보다 좋은점은.......예민한 핸들링,.......가벼운차체,..........콰트로보다 동력손실이 적음,..........살발한 레쓰빤스,..........M3같은 페들쉬프트...........오토지만 빠른 변속..........튜닝마진이 크다..........저렴한 가격~등이 있겠네요^^

  • 07.06.07 14:46

    어느 차가 낫다고 한다면야 당연히 4,2Q 이지만 님의 성향에는 G37 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내년에 S6 와 CLS 둘 중에 어느 걸로 가야할까 개인적 고민에 휩쌓여 있슴다..근데 이 차들은 성향이 비슷하기에 제 감성을 어느것이 더 자극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거 같은데 님꼐서 비교하시는 차량들은 원체 비교대상이 아니라서 님의 성향에 가장 잘 맞는 차량을 선택하시는 것이 어떠실지....

  • 07.06.07 15:42

    RS6 도 중고면 비슷한 가격에 선택할수 있을것 같던데...새차와 중고차의 메인터넌스 차이 그리고 고출력차의 메인터넌스를 이해 한다면... RS6도 좋은선택일것 같은데^^

  • 07.06.08 13:16

    아직 나이도 여유가 있고, 고가의 고배기량 차의 럭셔리함을 소유하기에는 거쳐야할 단계가 많은 듯 합니다. G37로 공도에서 차에대한 욕망과 혈기를 즐기시다가 프리미엄카의 여유와 가치를 즐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 것을 선택해도 갈등에 휩싸일 단계입니다. G37로 가셔서 속도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구요, 나중에는 그 단계를 지나 프리미엄 카로 올라오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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