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증은 발병한지 1년 안에 치료를 받으면 완치 확률이 높습니다.
정확히 진맥하여 침이나 뜸으로 고치기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침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다 적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증상치료를 해야 하는데
이때는 신방, 묘방을 씁니다.
예로부터 가전비방으로 와사증을 잘 고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경남 진양군에 사시는 분이 대대로 가전비방으로 와사증을 잘 고칩니다.
눈과 입이 한쪽으로 돌아간 구안와사증을 산과 논두렁에서 자라는 야생의 풀을 뜯어서 고칩니다.
구룡초와 놋농우란 풀을 찧어 같은 비율로 찧어 팔뚝에 바르는데,
여름철엔 약성이 태양광선을 받는 이파리에 몰려 있어 잎을 뜯어 약을 쓰나 봅니다.
입 돌아간 반대편 안쪽 팔뚝 (극문혈주변) 에 약을 많이 붙이고,
반대쪽에도 콩알만큼 붙여 준답니다.
진주에 병원 원장님 부인이 와사증이라 고쳐 주고
운수회사 사장의 와사증도 이런 방법으로 고쳤답니다.
경상대 한의과 학생들이 와서 방법을 가르쳐 주기도 했답니다...
가전비방으로 와사증을 잘 고치는 분이 많은 분들에게 한의사들에게도 비법을 많이 가르쳐 드려서
와사증 있는 분들은 와사증 전문 한의원을 찾아 보셔도 될 것입니다.
가전비방으로 고치는 분은 경남에 계신데, 주소와 전화번호는 쪽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함 찾아 가 보시길 바랍니다.
와사증 한자 중에 1프로 정도는 뇌신경에서 오는 질환이 있는데
그럴 경우는 고치기 힘들다고 합니다.
첫댓글 지인이 입이 돌아가서 정보를 수집한 것인데 올려 놓습니다.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자새한 설명과 내용 유용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